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25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와 국내 최대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의 개장 4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 농협은행은 지난 4월부터 가락시장에 농수산물 출하대금정산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시간 출하대금 조회, 향상된 정산 편의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락시장 이용고객들에게 쌀 소비촉진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농협 즉석밥을 나누어주고, 음료 등의 간식을 제공했다.

□ 강태영 농협은행장은“대한민국 최고의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의 개장 40주년을 축하한다”며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를 제공하고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가락시장이 더욱 발전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