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9일 ㈜아워홈(대표이사 김태원)과 우리쌀 300톤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농협은행은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1년간 쌀 구매를 지원한다. 아워홈은 지원받은 국내산 쌀로 간편식 상품개발 및 판매에 나서며, 이후 1년간 쌀을 추가로 구매하여 총 2년간 우리쌀 300톤 소비 촉진에 나선다.
□ 또한, 아워홈이 운영하는 전국 구내식당을 활용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오프라인 쌀요리 클래스 등도 진행한다.
□ 협약식에 참여한 박도성 IT부문 부행장은 “어려운 농가를 위해 뜻을 같이 해주신 아워홈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