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사무소장협의회 및 서울본부 임직원 20명이 지난 10일 경기도 포천시 영북농협 관내농가에서 영농지원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이날 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사과농장을 방문하여 사과열매 솎기작업과 폐자재 수거작업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 일손돕기에 참여한 서울사무소장협의회 회장인 조용준 센터장은“서울관내 사무소장이 동주공제(同舟共濟, 같은 배를 타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한다)의 뜻을 새기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일손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