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6월 12일(목) 송파구체육문화회관 앞마당에서 열린 송파구소상공인연합회 주관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석했다.
6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바자회는 송파구 소상공인들이 주축이 되어 상품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한 것으로, 경기 침체 및 매출 부진으로 힘든 상황에 있는 송파구의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숙 의장은 이날 설치된 매장들을 방문하여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으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소상공인들도 경제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