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의정연구회’(회장 배신정)는 4월 29일(화) 17시 성동구청 전략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송파구 지역상권 및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정책과 제도개선 방안 연구”에 대한 주제를 다루었다. 또한 다른 자치구의 민생경제 활성화 우수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성동구청을 방문하여 정원오 성동구청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송파의정연구회는 지난 3월 발대식 및 제안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였으며, 착수보고회를 통해 연구의 시작을 알리는 만큼 송파구의 지역상권과 민생경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하고자 정원오 성동구청장과의 간담회를 우선적으로 추진하였다.
배신정 회장은 “성동구의 사례를 통해 송파구의 지역상권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히며, “송파구의 현황과 특색을 고려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만들어내겠다.”라고 의지를 나타냈다.
‘송파의정연구회’는 배신정 회장을 비롯하여 최옥주(부회장), 박성희, 신영재, 김정열, 조용근, 김호재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단체이며 활동기간은 올해 11월까지로, 현장방문, 간담회, 인터뷰 등 활동적인 내용을 연구에 포함시켜 실효성있는 연구결과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