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21일(월) 14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송파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였다.
송파구는 지난해 관내 106개소에 방범용 CCTV 320대를 신규설치하고 노후 CCTV 60대를 교체하였으며, 101대의 CCTV에 추가 영상감시장치를 추가하는 등 구민의 안전 강화를 위한 도시안전망을 구축하였다.
이날 송파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한 이혜숙 의장과 이성배 서울시의원은, 구민의 생활 안전을 지키기 위한 CCTV 설치 현황 및 관제 시스템을 확인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상황을 참관하면서 운영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혜숙 의장은 “CCTV는 실제로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검거율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관내 취약지역을 꼼꼼히 살펴 사각지대를 없애고 CCTV 보급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 송파구의회는 송파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며, 안전한 송파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