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이재홍 준법감시인과 임직원들은 지난 18일 최근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남선면 신흥리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참가자들은 그을린 잔해 정리, 피해 농가 돕기 등 다양한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특히 불에 탄 비닐하우스 철거 및 잔해물 분리 수거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 이재홍 준법감시인은“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농협은행은 이번 활동 외에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기부금 지원, 금융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통해 산불 피해 극복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사진설명) 농협은행 이재홍 준법감시인과 임직원들이 화재피해농가에서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