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이달부터 센터 오픈스튜디오에서 ‘브런치 무비 톡’ 정기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브런치 무비톡’은 관객이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빈백 좌석 배치와 샌드위치 및 음료가 제공되는 새로운 형태의 상영회이며, 센터는 4차 산업혁명으로 만들어진 가상현실, 메타버스, 인공지능 등을 소재로 한 영화를 상영한다.
이번 3월 상영회에서는 미션 임파서블의 7번째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이 상영된다.
신청은 상영일로부터 2주 전 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