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2월 19일(수) 14시 송파구 호텔파크하비오에서 열린 ‘제11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콘테스트 최종결선대회’에 참석했다.

이 대회는 국제적으로 K-컬쳐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및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인재를 발굴하는 기회의 장으로서, 이 대회를 통해 선발되는 모델들은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혜숙 의장은 “우리 송파구에서 국제 규모의 모델선발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구의회 의장으로서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다.”라며, “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참가자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 오늘 이 대회를 통해 참가자분들의 넘치는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기회가 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및 스포츠 관련 사업이 더 번창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