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2월 20일(목) 10시 잠실동교회 웨딩채플실에서 열린 ‘2025 찾아가는 톡톡 한마당(주민과의 대화 – 석촌동)’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청장과 지역 구의원, 관내 유관기관장 및 직능단체장을 비롯한 석촌동 주민들이 참석하였고, 주민과의 톡톡 시간에는 석촌동 주민들의 건의사항 및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이혜숙 의장은 “저희 송파구의회에서는 송파구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 주민들에게 알려드릴 기회가 많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라며, “송파구의회에서는 관내 어린이 놀이터에 유해물질이 없는지 전수조사를 해당 부서에 요청하였고, 심야약국 지원 조례를 만드는 등 주민편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몇 년 전에 석촌동에 싱크홀이 발생한 것과 관련,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만들었다. 앞으로도 송파구의회는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곽노상 의원이 참석하여 석촌동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