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끊이지 않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NCT 도영은 NCT 도영의 생일인 2월 1일을 기념하여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201팩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2022년부터 4번째 기부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도영단’은 “작은 나눔이지만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도 지난 21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6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 100매를 기부했다.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며 시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져 2025년 을사년이 훈훈하게 시작됐다.”라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