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은 1월 22일 5개 기간단체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 강성욱 경기적십자사 동북봉사관장 등 적십자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갈매동주민자치회 ▲ 갈매동통장협의회 ▲갈매동새마을협의회 ▲ 갈매동새마을부녀회 ▲갈매동적십자봉사회 등 5개 단체가 온정을 담아 마련한 특별회비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남상익 갈매동장은 “ 갈매동의 여러 기간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전달된 특별회비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갈매동이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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