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1일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 공유부엌에서 떡볶이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과 관내 청소년 6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떡볶이 만들기 체험으로 학업 스트레스에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고, 이색적인 경험으로 행복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청소년들은 안전 수칙을 꼼꼼히 숙지한 후, 요리 지도사의 상세한 설명과 시연을 보며 떡볶이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요리의 즐거움을 체험하며 맛있는 떡볶이를 완성했다.
김영란 회장은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체험과 자신감 향상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