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월 18일과 20일 청소년 요리봉사동아리 ‘G슐랭’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초코칩 머핀과 유자 머핀을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요리의 즐거움을 느끼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함께 나누는 기쁨을 경험하며 내적 성장의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성장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