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주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27일 용산복지재단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이번 기부에 후원한 쌀(백미 10kg * 320포)은 용산구의 서울역 쪽방상담소 '온기창고'와 '용산푸드마켓센터'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 기부에 참여한 이강영 농협은행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상담사가 매주 700명의 독거어르신들에게 전화로 안부를 여쭙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사랑잇는전화 '말벗서비스'를 17년째 운영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KMAC)가 실시한 콜센터서비스품질평가(KSQI)에서는 14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