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지난 15일 강북구청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 및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 서울본부에서 준비한 쌀 2kg 1,000포(총 2,000kg)를 강북구에 전달하였으며, 이날 지원된 쌀은 강북구에 계신 저소득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NH농협은행 서울본부에서 강북구에 계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양질의 쌀을 기꺼이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특히,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첫 날 NH농협은행 서울본부에서 동참해주셔서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어려운 농가에도 도움이 되는 아름다운 동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준비한 쌀을 통해 강북구에 계신 지원이 필요한 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