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월) 오전 11시 종로, 명동, 광화문 등에 위치한 서울굿즈샵 '서울마이소울샵' 개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 사진(1). ⓒ타임즈 ](http://www.timess.co.kr/data/photos/20240624/art_17180236452561_c0ea3b.jpg)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10일(월) 오전 11시 종로, 명동, 광화문 등에 위치한 서울굿즈샵 '서울마이소울샵' 개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0일(월) 오전 11시 종로, 명동, 광화문 등에 위치한 서울굿즈샵 '서울마이소울샵' 개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 (서울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사진(2). ⓒ타임즈 ](http://www.timess.co.kr/data/photos/20240624/art_17180236160847_ef069e.jpg)
서울마이소울샵은 종로 서울관광플라자 1층, 명동관광정보센터, 세종문화회관 1층에 각각 오픈했다. 특히 서울브랜드 굿즈와 해치 굿즈 등 서울시 굿즈 공식 판매관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 특히 종로 서울마이소울샵에서 개최된 이날 개관식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홍성태 서울시 브랜드총괄관, 진홍석 서울시 관광명예시장 등 1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마이소울샵은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서울의 공식 굿즈 ‘서울굿즈(Seoul Gifts)’를 새롭게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10일(월) 오전 11시 종로, 명동, 광화문 등에 위치한 서울굿즈샵 '서울마이소울샵' 개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 사진(3). ⓒ타임즈 ](http://www.timess.co.kr/data/photos/20240624/art_17180236747931_c5d202.jpg)
서울굿즈는 서울시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SEOUL MY SOUL’을 활용한 관광 기념품이다. 서울관광재단은 미국 뉴욕의 ‘아이 러브 뉴욕’ 로고가 새겨진 다양한 기념품처럼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굿즈로 자리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마이소울샵은 굿즈 판매뿐만 아니라 서울 브랜드 홍보 및 서울관광 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각 지점마다 상이하며 설날, 추석 연휴 당일은 휴관한다. 서울관광플라자 내 서울마이소울샵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명동관광정보센터와 세종문화회관의 경우도 비슷한 운영시간을 갖는다.
![10일(월) 오전 11시 종로, 명동, 광화문 등에 위치한 서울굿즈샵 '서울마이소울샵' 개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 사진(4). ⓒ타임즈 ](http://www.timess.co.kr/data/photos/20240624/art_17180235799776_517ecd.jpg)
이번 개관과 함께 새롭게 출시된 서울굿즈 중 아티스트 콜라보 라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의 아티스트인 홍원표, 아트놈, 이사라 작가와 협업하여 제작된 이 라인은 MZ세대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이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들은 각각 ‘서울의 Fun’, ‘서울의 WOW’, ‘서울의 LOVE’를 테마로 하여 서울의 랜드마크와 상징물을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한 굿즈를 공동개발했다.
![10일(월) 오전 11시 종로, 명동, 광화문 등에 위치한 서울굿즈샵 '서울마이소울샵' 개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 사진(5). ⓒ타임즈 ](http://www.timess.co.kr/data/photos/20240624/art_17180242134839_dc6cb6.jpg)
서울굿즈는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과 동남아시아 쇼핑 플랫폼 쇼피(Shopee)에 입점하여 해외 판로를 구축했다. 클룩에서는 서울굿즈 판매 페이지를 통해 사전구매를 한 후 서울을 방문하여 주문 물품을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쇼피를 통해서는 동남아 MZ세대를 타깃으로 적극적으로 판매와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10일(월) 오전 11시 종로, 명동, 광화문 등에 위치한 서울굿즈샵 '서울마이소울샵' 개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 사진 (오세훈 서울시장)(6). ⓒ타임즈 ](http://www.timess.co.kr/data/photos/20240624/art_17180244177496_c9c7ec.jpg)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행지에서 만나는 기념품은 여행 과정에서 찾을 수 있는 즐거움인 동시에 오래도록 여행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준다"며 "서울마이소울샵이 서울의 라이프스타일과 서울만의 소울을 경험하고 추억을 담아가는 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