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5월 16일(목)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4일(금)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11회 임시회를 마무리하였다.

24일(금)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이강무 의원)이 있었고, 그 후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보고 및 안건처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회기에 처리된 안건들 중 조례안부터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송파구 통·반 설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개의 조례안이 원안가결되었고 △서울특별시 송파구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수정가결되었다. 계획안으로서 2024년도 수시분 서울특별시 송파구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원안가결되었고, 동의안으로서 2024년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출연 동의안 등 2개의 동의안이 원안가결되었다. 한편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은 원안가결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2024년 상반기도 얼마 남지 않았다. 주요 현안 사업들을 점검하여 연초에 세워두었던 정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재정비하고, 하반기에는 결실을 거두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송파구가 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 소통과 협치를 당부드린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