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난 5월 8일(수)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회적 고립감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어버이날 감사행사’를 진행하였다.
□ ‘어버이날 감사행사’에서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영양 보충을 위한 ‘특식 나눔 행사’와 문화 향유와 소통・교류를 위한 ‘행복나눔 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의 고독감 해소와 영양 증진을 유도할 수 있었다.
□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우리가 알아채지 못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이 매우 많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틈새 취약계층 등 우리사회 힘든 분들을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