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사진] 공무원연금공단 사옥 전경 ⓒ타임즈](http://www.timess.co.kr/data/photos/20240312/art_17109250817215_29fa84.jpg)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3월 20일부터 금융결제원, 국민은행, 농협은행(4월초 오픈), 하나은행, 우체국, 대구은행과 블록체인 기반 금융기관 알선대출 공동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 블록체인 기반 알선대출은 공단이 은행과 개별적으로 주고받던 개인정보(대출승인, 상환내역, 퇴직정보 등)를 가명처리와 암호화 된 디지털융자추천서로 변경하여 금융결제원의 ‘금융공동 블록체인’과 실시간 송·수신하는 방식으로, 개인정보 누출 및 중복대출 방지가 가능하며 신속한 대출과 사후관리의 정확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동사업 확대를 통해 10개 시중은행*의 블록체인 기반 알선대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이 보다 쉽게 대출을 신청 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며, 향후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우리은행, 우체국, 전북은행, 하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