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화생명이 주최하는 대학생 크리에이터 참여 프로그램인 ‘라이프플러스 크리에이터 캠퍼스(LIFEPLUS Creator Campus)’의 발대식이 지난 17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개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영상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함으로써, 여타의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창작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정해진 주제나 틀에서 벗어나 각자의 개성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주도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0팀의 대학생 크리에이터들은 약 3개월 간의 정기 교육과 자기 주도적 콘텐츠 미션을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텔링 능력을 강화하고, 브랜드와 함께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라이프플러스 크리에이터 캠퍼스는 참가 대학생에게 전문 크리에이터로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과 콘텐츠 제작 인프라, 그리고 크리에이터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일 ‘클로징 어워드’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참가팀은 총 5편의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게 된다. 미션 영상은 한화생명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협력사 ESG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ㅇ ‘협력사 ESG 지원 사업’은 대기업·공공기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인식 개선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 보유 기업에 대해서는 △금융지원 △해외판로 지원 △환경 R&D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ㅇ LH는 ‘25년 LH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16일 서울 동반성장위원회 20층 중회의실에서 동반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 LH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올 연말까지 국내 건설 및 부동산 산업 관련 중소기업 20개 업체를 선정하여 지원한다. ㅇ ESG 교육부터 역량 진단 지원, 현장 실사(컨설팅), 평가 등을 종합 지원할 계획이며, 전체 지원 규모는 1억 원(업체당 최대 5백만원)이다. ㅇ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23일(수) 18시까지 상생누리(www.winwinnuri.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이한준 LH 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화생명이 신규 암 보장 특약 3종에 대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9개월 배타적사용권[1]을 획득했다고 16일(수)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특약은 ▲암검사비용지원특약 ▲급여 암 다학제 통합진료 보장특약 ▲종합병원 급여 암 집중영양치료보장특약까지 총 3종으로, 지난달 출시된 ‘시그니처H암보험’에 탑재됐다. 이 특약들은 암 진단부터 치료, 회복까지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기존 암 보험이 진단과 입원 위주로 구성되었다면, 이번 특약은 실제 치료 흐름에 맞춘 보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검사 부문에서는 ‘암검사비용지원특약’을 통해 CT, MRI, PET 등 주요검사는 물론, 체외진단다지표검사, 입체적 유방절제생검술 등 기타 정밀검사 비용까지 보장한다. 암은 치료 이후에도 반복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한 질환으로, 검사 빈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보장 공백을 보완했다. 치료 단계에서는 ‘급여 암 다학제 통합진료 보장특약’을 통해 외과,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등 전문의가 협의해 최적의 치료 방침을 제시하는 ‘다학제 통합진료’[2]를 업계 최초로 보장한다. 기존 암보험이 진료 항목별로 나뉘어 있던 구조를 넘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현장 근로자 중심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세이프-포인트(Safe-Point) 제도'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ㅇ '세이프-포인트(Safe-Point) 제도'는 현장 근로자가 건설 현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아차사고(Near Miss)*나 작업중지권** 행사 여부 등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이에 따른 포인트를 부여, 포상하는 제도이다. * (아차사고) 실제 사고는 아니지만, 사고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었던 상황 ** (작업중지권) 근로자 자신의 안전에 위험이 있을 경우, 작업을 즉시 중단하고 대피할 수 있는 법적권리 (산업안전보건법 제52조 관련) ㅇ 신고에 참여한 근로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며, 누적 포인트가 우수한 근로자 및 시공사 등에는 반기별 1회, 최대 200만 원의 포상금이나 안전용품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ㅇ LH는 현장 근로자의 간편한 안전 신고를 돕고자 안전모에 부착할 수 있는 '안전신고 QR-CODE 스티커'를 제작해 이달 중 배포할 계획이다. 아울러 포인트제로 수집된 현장별 위험 요인 자료를 활용해 건설 현장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민 역사책 『먼나라 이웃나라』(이원복 글·그림, 김영사 출간)가 출간 40년 만에 처음으로 영상화 된다. 유튜브 채널 LIFEPLUS TV는 오는 7월 22일(화) 오전 11시, 신규 역사 콘텐츠 시리즈 <먼나라 이웃나라 curated by LIFEPLUS>의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번 시리즈는 『먼나라 이웃나라』를 지금 시대의 언어로 재해석해 영상 콘텐츠로 처음으로 선보이는 최초의 시도다. 복잡한 국제 정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세계사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며,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본편 공개에 앞서 내일(15일) 공개되는 ‘프롤로그’에는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복 교수가 직접 출연해, ‘지금 우리에게 왜 역사가 필요한가’와 ‘왜 LIFEPLUS TV와 함께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본편 1화는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과 타이완의 갈등을 세계사 관점에서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첫 에피소드는 7월 22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며, 이후 콘텐츠는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LIFEPLUS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기적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화생명이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와 함께 11일(금) 서울 화계중학교를 방문해 ‘2025 찾아가는 청소년 응원 캠페인 - 함께치얼업’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함께고워크’ 참여자들의 기부금과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전국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학교를 직접 찾아가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전하며, 추가로 7개 학교에는 자살예방 정보를 담은 응원 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화계중학교 행사 현장에는 ▲스트레스 자가 진단 부스 ‘생명이네 약국’ ▲응원 메시지 뽑기 ▲협동 미니게임 체험존 ▲시원한 음료차 ▲포토존 사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자살예방 관련 책자와 함께 응원 리워드도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임직원 및 FP(보험설계사)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화계중학교에는 총 1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했다. 향후 문산수억고등학교, 춘천중학교, 전주기전여자고등학교 등에서 캠페인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화계중학교 유인수 학생(15, 가명) 은 “힘들 때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 관악구 조원동에 거주하며 강남역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이모 씨(33)는 최근 가입한 ‘미니보험’ 덕분에 지각을 피할 수 있었다. 지난 7일 오전 7시 50분경, 2호선 신호 고장으로 개찰구를 통과하자마자 긴 대기줄을 발견한 이씨는 지난주에 가입한 삼성화재 '수도권지하철지연보험'이 떠올랐다. 이 씨는 곧바로 택시를 잡아 회사에 제 시간에 도착했고, 택시 영수증과 교통카드번호로 보험금을 청구하자 1분만에 택시비 2만원을 돌려받았다. 삼성화재는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 '수도권지하철지연보험'에 대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수도권 지하철이 30분 이상 지연될 경우 택시·버스 등 대체 교통비를 월 1회, 최대 3만 원까지 보장한다. 보험료는 1400원으로 한번 가입하면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는 지하철 지연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줄이고자 생활밀착형 사고에 따른 실질적 비용을 보상하는 상품을 개발했다. 그 결과 독창성, 진보성, 유용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연사고 인지부터 대체교통 이용내역 확인까지 원스톱 자동보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일(목)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에 위치한 청년 매입임대주택(새빛청년존Ⅱ) 입주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새빛청년존’은 지난 ‘22년 LH와 수원특례시가 체결한 ‘수원시 맞춤형 주거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 중인 역세권 청년 매입임대주택 공급 사업이다. ㅇ 수원특례시는 수원시 거주 주거취약 청년을 입주자로 선정하며, LH는 역세권의 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 빌트인이 갖춰진 주택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한다. ㅇ 입주기념식에서는 입주 청년 및 입주기업의 소감 발표와 함께 현판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이한준 LH 사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염태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 ‘새빛청년존Ⅱ’은 지하 2층, 지상 13층 규모로 주택 163호와 상가 8호가 공급된다. 상가는 수원시에서 선정한 청년기업 등에 무상 공급될 예정이다. ㅇ ‘새빛청년존’은 역세권 신축 주택임에도 저렴하게 공급돼 청년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3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 83호 규모로 공급된 ‘새빛청년존Ⅰ‘은 청약 경쟁률이 약 7.5대 1에 달했으며, 이번에 공급한 ‘새빛청년존Ⅱ’ 역시 약 3.2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4일부터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을 위한 ‘생활돌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ㅇ '생활돌봄 서비스'는 LH 임대주택에 홀로 거주 중인 80세 이상 고령자 세대를 대상으로 △말벗 △건강 상태·안전 점검 △복지 정보 제공·연계 등을 지원하는 주거생활 서비스다. ㅇ LH는 지난 2022년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국민·매입임대주택을 중심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현재까지 약 6천 명의 어르신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 LH는 올해부터 서비스 제공 범위를 전세임대주택까지 확대하여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ㅇ 올해 총 350명의 ‘생활돌보미’를 권역별로 배치하고, 전세임대주택 500여 세대를 포함한 고령자 세대 3,500호를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ㅇ ‘생활돌보미’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돌보미 활동이 가능한 만 60세 이상의 LH 임대주택 입주민을 우선 선발했다. 돌보미는 돌봄·안전·LH 주택 정보 등 관련 교육 이수를 했으며, 오는 14일부터 연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ㅇ 해당 서비스는 임대주택 내 홀몸 어르신 비율이 높은 수도권과 전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일 대전 토지주택연구원에서 산업연구원(KIET)과 「산업․공간 융복합 전략 및 국가균형발전」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협약은 정부 핵심 공약*으로 제시된 ‘공간과 연계한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5극, 3특(5대 초광역권, 3대 특별자치도) 중심 균형발전’을 뒷받침하고자 마련됐다. * 정부는 10대 공약 중 하나로 국토균형발전을 제시하고, 이행 방법으로 산단, 혁신도시, 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한 지역전략산업 육성 및 지역투자 촉진 등을 제시 ㅇ 협약을 통해 LH 토지주택연구원(LHRI)과 산업연구원은 △ 지역산업과 도시·지역의 융복합 정책 개발 △ 기업유치 및 산업단지 활성화를 통한 국가균형발전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ㅇ 협약식에는 정창무 LH 토지주택연구원 원장, 권남훈 산업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 한편, 업무협약식에 이어 ‘산업·공간 융복합 전략’을 주제로 한 정책 포럼이 개최됐다. 포럼은 △산업입지 △지역전략산업 △기업생태계 등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 산업과 공간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ㅇ 주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폭염 대비 건설 현장 근로자 안전을 위한 ‘체감온도 기반 건설 현장 폭염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ㅇ LH는 실제 건설 현장 상황별 정밀 대응을 위해 근로자 체감온도에 기반한 폭염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 체감온도가 33℃ 이상일 경우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일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인 경우가 2일 이상 이어질 경우 외부 작업을 전면 중단토록 한다. ㅇ 이를 위해 LH는 건설 현장 작업 장소에 체감온도 측정기 비치(혹은 관리자 직접 측정)를 의무화하고, 2시간마다 측정토록 한 뒤 측정 결과를 전광판, 카톡 등에 실시간 전파할 계획이다. □ 아울러 무더위쉼터 설치가 어려운 소규모 현장이나 공사 초기 현장 등에는 이동식 버스 쉼터를 적극 지원하고, 외국인 근로자를 고려해 외국어가 포함된 온열질환 지침·예방 가이드도 배포할 예정이다. ㅇ 또한 온열질환 이력이 있는 근로자나 고령자, 외국인 등 고위험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건강 상태 점검을 시행하는 등 응급상황에 대비한 사전 예방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 한편, LH는 건설 근로자를 위한 안전보건센터도 마련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단지 분야 BIM(건설정보모델링) 설계지원을 위한 자동화 소프트웨어 개발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ㅇ 건설정보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전 건설 단계의 주요 건설 정보를 3D로 시각화·자동화하여 오류와 낭비 요소를 사전에 줄이는 기술이다. □ 개발 소프트웨어는 △3D 모델 내 건설 정보를 활용해 공사 수량과 공사비를 자동 산출하는 소프트웨어 1종 △우·오수 수리 계산과 연동해 3D 모델을 자동 생성하는 소프트웨어 1종, 총 2종이다. ㅇ 해당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경우 설계자의 단순 반복 작업을 자동화해 설계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BIM 모델링 자동화 기능을 통해 우·오수 설계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어 설계 품질 및 업무 생산성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참고) LH 개발 BIM 설계지원 소프트웨어별 단축 기간(추정) ] ① 수량 및 내역 자동산출을 위한 BIM 데이터 분류 : 수동 4~5주 → 자동 1주 ② 우·오수 수리해석 및 BIM 모델링 자동화 : 수동 4~5주 → 자동 1주 ㅇ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장항 S-1블록 공공주택을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ㅇ 고양장항 S-1 블록은 지난 2021년 12월 사전청약 당시 약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곳으로, 지난달 30일 입주자모집공고가 시작됐다. ㅇ 공급 물량은 총 869호이며, 이중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708호, 그 외 161호는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세대 구성은 전용면적 59㎡, 84㎡형이며, 주택형별로는 △59형 95세대 △84형 754세대 △84T형 20세대로 구성돼 있다. < 고양장항 S-1 블록 주택형별 공급대상 > * 위 공급호수는 입주자 모집 시 최종 확정됨 ㅇ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됨에 따라 분양가격은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인 3.3제곱미터당 약 1,750만 원에 공급된다. 59형의 경우 평균 4억 3천만 원대, 84형의 경우 평균 6억 4백만 원대이다. ㅇ 청약 접수는 오는 14일(월)부터 △사전청약자(7.14~15) △특별공급(7.16~17) △일반공급(7.18) 순으로 진행되며 8월 당첨자 발표, 10월 계약체결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8년 3월이다. □ 해당 블록은 3호선 마두역, GTX-A 킨텍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신도시 주요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우기 대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LH는 남양주왕숙 등 3기신도시 내 주요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취약 부위 점검을 진행했다. ㅇ 우선 철거 전인 옹벽, 축대 등을 대상으로 수해 위험 요소를 파악,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를 진행했으며 가배수로, 침사지 등의 정비 상태와 절·성토 사면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ㅇ 점검 결과를 토대로 관련 수방 자재를 사전 배치하는 것은 물론 본·지사간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해 사전 예방 및 사후 즉각 대응을 위한 종합적인 대비를 마쳤다. ㅇ 또한 사업지구 내 미이전 가구나 현장 인근 지역 등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점검을 진행하기도 했다. □ 박동선 LH 국토도시본부장은 “침수, 붕괴, 지반침하 등 집중호우로 현장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철저히 대비함으로써 피해 발생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는 새로운 유병자 상품 「간편보험 고고 새로고침」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당뇨 병력을 고지 항목에 포함해, 당뇨병이 없는 만성질환자에게 기존 간편보험 대비 낮은 보험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11월 '간편보험 3655고고 새로고침100세'를 출시해 당뇨병이 없는 만성질환자층에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신상품은 최대 가입 가능 연령을 기존 70세에서 90세로 확대해 고령 유병자 고객의 수요를 반영했다. 또한 10년~30년 갱신형(최대 100세까지) 무해지환급형 구조로 출시하여 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를 제공한다 . 병력 고지 조건도 다양화했다. 기존 '6년이내 입원 또는 수술' 항목을 '2년~6년 이내 입원 또는 수술'로 고지기간을 세분화해 경증부터 중증까지 폭넓은 유병자 고객층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무사고 계약전환 기능을 통해 건강관리를 지속하는 고객이 장기적으로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게 했다. 또한 ▲ 항암 중입자방사선 치료비 특약과 ▲ 종합병원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 특정치료비 특약 등을 탑재하여 최신 항암치료 기법과 주요 질환의 치료방법별 보장을 제공한다.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