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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브리핑 개최한 성남산업진흥원, 글로벌 시장 진출 목표 공개

- 성남비즈니스센터 활용해 미주 시장 진출 본격 확대
- 7,000억 규모 예산 투입, 성남 기업 성장 및 글로벌 진출 지원 투자 예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 이하 진흥원)이 21일(수)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언론브리핑을 열었다. 특히 이날 브리핑에서 올해 역점 사업을 공개하며 성남시의 글로벌 도시 성장을 견인한다는 뜻을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혁신 창업기업을 글로벌 창업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8개 사업, 기업 성장과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5개 사업, 혁신기업 투자를 위한 판교 유니콘 펀드 등을 중점 추진한다. 또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육성을 위한 12개 사업, 스마트헬스케어·의료데이터 등 바이오헬스 육성을 위한 9개 사업, 성남게임문화축제(GXG 2024) 등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1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4차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진흥원은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 개편한다. 먼저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플러턴시에서 개관한 성남비즈니스센터(K-SBC)를 활용해 미주 시장 진출을 본격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60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현지 사업자등록 지원 등 기업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진흥원은 글로벌 축제를 개발하기 위해 'GXG 2024 성남게임문화축제’, '인디크래프트’를 연계해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내국인, 외국인 2만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국제 행사로 확대·개최할 예정이다. 더불어 넥슨코리아, 스마일게이트, 엔씨소프트, 블리자드, 슈퍼셀, 세가 등 국내외 대형 게임 개발사 및 중소 인디게임 개발사가 함께 한다.

나아가 기업지원금, 펀드 투자금, 융자 지원금 등 7,000억 원이 넘는 예산이 성남 기업 성장 및 글로벌 진출 지원에 투자될 예정이다. 또 뉴욕, 실리콘밸리 등 해외 벤처캐피털(VC)과 연계해 투자유치 범위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진흥원의 중장기 전략 과제도 공개됐다. 먼저 균형 성장을 위한 제조혁신 및 성남산업단지 지원 강화가 이뤄진다. 이어 기술 중심의 산업 고도화를 위한 기술혁신기관 유치 및 거버넌스 구축이 본격 전개될 예정이다. 동반 성장 및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기업, 대학병원 협력 확대도 추진된다. 뿐만 아니라 진흥원은 투자생태계 확대를 위한 민간 주도 펀드 조성,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성과 평가 시스템 도입 및 조직 개편 등도 제시했다.

이의준 원장은 “성남산업진흥원은 23년 동안 지역산업 발전과 기업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해왔다”며 “향후 성남을 글로벌 창업과 혁신기업들이 성공하는 도시로 만드는데 산업진흥원이 첨병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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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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