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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도서관

광명시청소년재단 박성숙 대표이사 신년인사

“지역 청소년정책 재단으로써 실력과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해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월 9일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의 시무식을 진행하면서 재단직원과 지역사회에 전하는 박성숙 대표이사의 신년인사를 다음과 같이 전달했다.

 

‘민생친화, 탄소중립, 문화예술, 사람 중심 자치분권, 미래형 자족도시 실현’을 5대전략으로 삼은 박승원 광명시장의 2024년 신년사를 직원들에게 전하며,광명시청소년재단도 “소외되거나 어려운 청소년을 먼저 살피고, 탄소중립 경영과 환경교육에 더 힘을 기울일 것, 다양한 성장과 학습의 기회를 넓혀가면서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일상을 즐겁게 하는 문화·예술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째, 사회환경 변화에 집중하면서 3년 또는 5년의 앞날을 내다보기 위해 노력할 것. 둘째, 청소년의 대변자로써 변화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이끌어나가는 주도세력이 될 것. 셋째, 청소년들의 학습-활동-진로-상담-복지-지원이 한 아이에게 원스톱으로 지원하도록 더 치열하게 진정성을 발휘할 것. 넷째, 지역사회와의 교류와 협력에 진심을 담을 것. 다섯째, 구성원들의 워라밸과 개개인의 성장을 위한 지원 노력”하자며 과제를 제시했다.

 

박성숙 대표이사는 마지막으로 “2024년 재단은 광명시에서 자라는 청소년들이 필요할 때, 필요한 곳에 있어야 하며, 재단의 비전이 우리 모두의 가슴을 뛰게 하면서도 공익재단, 지역 청소년재단으로써의 실질적인 실력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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