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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송파구의회 운영위원장, 「방이동 56번지 일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관련 주민간담회 참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김광철 운영위원장(방이2동, 오륜동), 정주리의원(방이2동, 오륜동)은 방이동 57번지 주민들과 송파구청 담당부서와 함께 「방이동 56번지 일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관련 주민간담회에 참석하였다.

 

해당 주민간담회는 지난 8월에 처음 개최되고 김광철 운영위원장의 “방이동 56번지 장기전세주택건립, 주민의견 수렴촉구” 5분 자유발언 이후로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

 

이날 주민간담회에서는 11월에 진행된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 「방이동 56번지일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 보류 결과에 대해 논의되었다. 방이동 57번지 주민들은 건축계획이 주민들이 원하는 방안으로 되지 않을까 우려 섞인 불안감을 호소하였다.

 

이에 송파구청 담당부서는 향후 재심의를 위한 변경된 도로계획 조정(안) 및 건축계획(안)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러나 방이동 57번지 주민들은 변경된 계획(안)에는 여전히 자신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고, 이에 따른 도로폐쇄에 대한 재산상 피해와 일상의 불편함은 여전할 것이라고 호소하였다. 또한 오늘 자리에 참석한 지역 구의원들에게 “주민의 대표로서 참석해주신 만큼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애써달라”고 하였다.

 

이에 김광철 운영위원장은 “방이동 57번지 주민 진정서 내용이 반영된 계획(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송파구청과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라고 하면서 “주민 의견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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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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