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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도서관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 성장지원 프로그램 풍성

- MBTI로 알아보는 청소년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 부모대상, 자녀가 알아야 할 성, 부모가 알아야 할 성 등 양육교육 추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노승림)에서는 성남시 청소년의 올바르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청소년 인증 프로그램 “달라서좋아”와 부모교육 프로그램“알성(性)달성(性)”을 운영한다.

 

10월 25일부터 11월 8일,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달라서 좋아”는 국가인증제도인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활동으로서 MBTI(16가지 성향) 검사를 통해 스스로의 성격 및 특성을 알고 또래를 이해할 수 있는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을 지원한다. 11세 ~ 13세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포스터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6일, 27일에 열리는 “알성(性)달성(性)”은 청소년이 알고 싶은 성과 부모가 알아야 할 성에 대해 가정에서 진행할 수 있는 자녀 교육 방법 교육으로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알성(性)달성(性)”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청소년 성범죄 사례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양육을 지원한다. 초등학교 4학년 ~ 중학생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가 수강할 수 있으며, 24일까지 포스터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노승림 센터장은 “청소년이 나와 상대방의 차이를 이해하고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자녀의 심신 성장을 지원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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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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