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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도서관

성남시청년지원센터,“끌리는 글쓰기 기술” 작가만남 북토크 열려

도제희 작가의 『방구석 일기도 에세이가 될 수 있습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년지원센터(신흥) 청년이봄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중원청소년수련관 썸썸홀에서 성남시 청년들의 독서 문화 증진을 위해 작가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북토크를 진행한다.

 

「방구석 일기도 에세이가 될 수 있습니다」 의 도제희 작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해당 활동은 최근 여러 소셜미디어 콘텐츠에 젊은 세대의 문해력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끌리는 이야기를 만드는 글쓰기 기술’ 강의와 도서 관련 질의응답을 제공한다.

 

사업 담당자 황인용 매니저는 “북토크를 통해 청년들이 독서와 글쓰기에 흥미를 가지고, 젊은 세대의 문해력 문제가 조금이나마 개선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방구석 일기도 에세이가 될 수 있습니다」 작가만남 북토크는 만19~34세 성남시 거주, 재직, 재학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성남시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년지원센터(신흥) 청년이봄은 2019년 성남시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하여 설립된 이후 성남시의 만19~34세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육, 문화, 여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필 사진
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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