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은 오는 30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청소년 진로 콘서트인 꿈 찾는 청소년을 위한 맞춤 프로젝트 시즌3 ‘드림콘서트 꿈꾸는 大路[대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성남시 청소년 1,500명을 대상으로 ‘경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으로’의 주제로 진로특강과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하며,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국내 최고 멘토의 청소년 진로 콘서트 ‘꿈꾸는 大路[대로]’사업과 연계하여 펼쳐지게 된다.

특히, 대규모 국제 마술대회 우승, 2011 국제마술사협회(IMS) 멀린어워드 수상, 마술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퍼포밍 일루션’으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 중인 세계적인 마술사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메인 강사를 맡는다.

행사 진행에는 SBS 공채 개그맨이자 인기 유튜버인 급식왕 & 급식커플인 개그맨 박강균과 구혜리가 맡고, 축하공연은 2023년 성남청년프로예술팀 선발 오디션에서 보컬과 댄스 분야에서 우승한 국내 최고 수준의 보컬리스트 ‘도병은’과 댄스팀 ‘피어나’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꿈 찾는 청소년을 맞춤 프로젝트는 그간 4차 산업 미래 진로특강, 청소년의 대학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성남시대학진학박람회를 비롯해 다양한 청소년 진로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청소년의 올바른 진로설계와 미래사회 핵심 역량 함양을 위한 최고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