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8월 22일(화) 11시 송파구청 4층 대강당 에 마련된 전시종합상황실을 찾아 을지연습을 참관했다.
이날 전시종합상황실을 찾은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 김정열 부의장, 김광철 운 영위원장,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은 전반적인 을지연습 브리핑을 받은 후, 전시상황을 가정하고 실전과 같은 연습 에 매진 중인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박경래 의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신냉전의 시기가 도래했다. 이런 상 황에서 북한은 핵능력을 고도화하는 등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은 날로 더해가고 있다. 이러한 안보위협에 대비하여 실전과 같은 을지연습은 꼭 필요하다. 공무원 및 군부대 관계자와 구민들이 함께 국가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위기관리 역량을 강 화하는 훈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