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7월 28일(금) 12시 송파구청 구내식당 에서 열린 ‘민주평통 복맞이 남북 사랑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는 북한 이탈 주민 정착 지원 및 유대 관계 증진을 위해 삼 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구청장과 북한 이탈 주민,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이 자리에 함께한 가운데 박경래 의장이 삼계탕 나눔 봉사에 함께 참여 했다.
박경래 의장은 “이번 나눔 행사에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준비 한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무사히 여름을 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에 서 건강하게 사시고, 하루빨리 통일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