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7월 5일(수) 11시 송파구 재향군인회에서 주최한 ‘호국영웅 삼계탕 위로연’에 참석했다.
송파구 재향군인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6·25 참전유공자회 회원 등 호국영웅 100여 명을 초청하여 그 헌신과 노고를 위로하고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로서, △식전공연 △인사말씀 △만찬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경래 의장은 이날 참석한 호국영웅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고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지금의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든 6·25 참전유공자회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한 끼 식사 대접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에 부족하지만, 호국영웅들이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다가오는 더운 여름 동안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조용근 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호국영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