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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3 대한민국독서대전, 책과 음악을 함께 즐기는 시간 마련

5. 18. 일산호수공원에서 ‘낭독과 음악사이’진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국내 최대의 독서문화 축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유치해 책의 도시 연중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얽힘 : 공연예술가 × 작가' 프로그램 첫 번째 시간으로 오는 5월 18일(목) 저녁 7시 최정화 소설가와 공연예술가의 ‘낭독과 음악 사이’를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대전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재미있고 흥미롭게 책에 다가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최정화 작가가 에세이집 '같이의 세계' 중에서 ‘그냥 그런 사람 그냥 그런 식물’, ‘뒤뚱뒤뚱 요가매트 구입기’ 등의 에세이를 낭독하는 중간중간 공연팀 반다지오르타(Banda de Horta)가 다양한 음악과 재즈공연을 진행해 책과 음악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고양시의 자랑이자, 시민들이 사랑하고 자주 찾는 일산호수공원에서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기분전환 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더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과 책을 가깝게 느끼도록 다양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예약 없이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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