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층 버스에서 인천대교의 붉은 노을과 송도국제도시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인천 노을야경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오는 4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인천종합관광안내소(송도) 앞에서 출발하는 노을야경 투어는 인천 대표 야경 명소인 송도센트럴파크에서 인천대교를 거쳐 영종도로 이어지는 코스로, 인천 바다의 낙조와 도시야경을 즐길 수 있는 감성 가득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