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미연)는 지난 28일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2023년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은 관내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적, 정서적 회복과 안정을 돕기 위한 통합적 지원을 비롯해,
◦ 지역사회 안전망을 활용한 2차 피해 예방 및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을 지원하게 된다.
◦ 특히 센터는 공모로 확보한 사업비로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에 대한 1:1 통합 예술 치료 및 사후 관리 및 폭력 피해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부모 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다.
□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센터는 학교 폭력 피해 학생의 지속적인 사후 관리, 나아가 해당 가족의 치유를 위해 사회 안전망을 바탕으로 다양한 통합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