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송파구 의원연구단체 ‘송파의정연구회’(회장 정주리)가 16일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

○ 10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송파의정연구회’는 회장 정주리 의원을 중심으로 부회장 박종현 의원, 김정열 의원, 조용근 의원, 박성희 의원, 배신정 의원, 최옥주 의원, 신영재 의원, 김호재 의원, 김샤인 의원이 참여하여 제299회 임시회 폐회와 동시에 활동을 알렸다.

○ ‘송파의정연구회’는 의정 발전과 관련된 관심 분야의 연구 활동과 자치구의 정책개발 및 의원입법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실질적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연구해 구민과 하겠다고 하는 ‘동행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정주리 회장은 “같은 뜻을 가진 의원 10분의 열정을 모아 수준 높고 체계적인 연구성과를 도출하고 구민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제언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