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새해부터 시작한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수영장 1차 시범운영을 마치고, 보다 많은 시민 의견을 정식 운영에 반영하고자 2월부터 시범운영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영장 운영방식은 자유수영만 시행하며, 유료로 운영된다. 1차 시범운영 기간 중 1일 2~3부로 시행하던 자유수영을 1일 4~5부로 시행하며, 토요일까지 운영을 확대한다. 시민 누구나 현장 발권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성인 4,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3,000원으로 카드결제만 가능하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수영장 운영시간 및 일별 회차 등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또는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관내 수영장 개장을 고대하던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