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7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빨래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실시한 빨래 봉사는 봄을 맞이해 청북읍 적십자봉사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홀몸노인과 거동 불편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묵은 빨래와 이불 등을 수거·세탁해 다시 가정으로 방문해 전달하는 것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빨래 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께서는 “겨우내 묵은 두꺼운 이불을 어떻게 세탁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빨아서 말려주고 가져다주니 너무나도 고마울 따름이다. 덕분에 더욱 상쾌한 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계속 웃는 모습을 보이셨다. 청북읍 적십자봉사회 성수광 회장은 “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우리도 행복하다. 앞으로 우리가 더욱 노력해 많은 어르신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청북읍 적십자봉사회의 빨래 봉사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읍에서도 생활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주민들로 구성된 행복정원단이 19일 포승읍 원정5리 마을회관 앞 16㎡ 남짓의 작은 뜰에서 ‘행복정원’을 가꾸었다. 행복정원단은 상대적으로 녹지가 적고 산업단지가 많은 평택시에 활기를 더하고,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3년에 구성됐다. 2026년까지 평택시 내 1000개소 정원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에 이번 포승읍에서는 행복정원단 단원 14명이 참여하며, 올해 연간 3개소, 총 48㎡ 정원 조성에 나선다. 올해 1차로 조성된 행복정원에는 밥알을 연상시키는 박태기나무와 수국, 병꽃나무 등 높이 1m가 넘는 종과 다알리아 등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종, 그리고 꽃잔디, 샤스타데이지 등 땅에 붙어 자라는 수수한 종을 포함해 20여 종이 한 공간에서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정원단에 참여한 권희순 단장은 “행복정원단 교육장에서 이론으로 알게 된 식물들을 직접 보고 손수 가꾸는 기쁨이 컸다. 정원 조성뿐 아니라 작년, 올해 조성한 정원을 가꾸는 데도 힘쓰고 싶다”고 전했다. 한준희 포승읍장은 “포승읍 곳곳의 경관이 더 맑고 환해지는 데 기여하신 행복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초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위원들의 협의체 기초소양 함양 및 기존 위원들의 기초소양 상기를 목적으로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팀장 김예슬, 간사 조다희를 초청해 진행됐다. 민경난 민간위원장은 “오늘 교육으로 인해 지역 내 협의체의 역할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의체가 안중읍을 위해 올바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앞으로 신규 위원들의 협의체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안중읍민들의 복지욕구를 보다 잘 해소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특화사업 ‘똑똑! 당신의 안부를 묻습니다’를 시행했다. 이날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중읍 동신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붕어빵을 직접 만들어 어르신들께 간식으로 제공하고, 말벗도 되어드림과 동시에 경로당 내 혹은 주변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여부를 살폈다. 민경난 민간위원장은 “새로운 특화사업의 첫발을 잘 내디딘 것 같아 다행”이라며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을 제공해 드리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발굴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본 특화사업은 단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 아닌 사회적 약자도 살피는 역할을 하는 사업”이라며 “특화사업을 진행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도시재생지원센터, 안중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미듬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좋은술, 밝은세상영농조합(호랑이배꼽), 황산뽕잎한과 등은 지난 18일 평택시 안중지역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형 도시재생(경기 더드림)사업 공모 선정 및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안중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김종현 회장, 미듬영농조합 전대경 대표, 농업회사법인(주) 좋은술 김담희 팀장, 밝은세상영농조합(호랑이배꼽) 이혜인 대표, 황산뽕잎한과 박찬형 대표 및 평택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스마트도시과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으며, △로컬 비즈니스 플랫폼 기반 조성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련된 협력 구조를 활용해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원활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고양종합운동장 프레스룸에서 『2024 자원봉사 단체·수요처 관리자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센터는 고양시 자원봉사 현황과 운영 사업, 자원봉사 인센티브 등을 안내하고 수요처 관리자의 봉사실적 인정 시행 기준 및 텃세, 집단 따돌림 등 최근 자원봉사 이슈들을 공유했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 단체·수요처 대표 및 관리자 50여 명은 각자의 다양한 자원봉사 영역을 소개하고 봉사활동 운영 시 어려움 등을 논의하며, 향후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 활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참여자들은 ▲정보교류를 위한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 ▲신규 봉사자 유입을 위한 연대 프로그램 추진 ▲홈페이지 내 단체·수요처 홍보 확대 및 홍보용 책자 발행 등 알곡 같은 아이디어들을 쏟아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네트워킹 데이를 계기로 단체·수요처들과 유기적인 파트너십 및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유관기관 및 새로운 조직들과의 연결을 확대하며 자원봉사 네트워크 허브 역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대비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조성을 위해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탄현2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관계자 등 20여명은 유동인구가 많은 탄현로를 중심으로 상가 주변 이면도로와 통학로의 환경개선에 중점을 두고 마을 일대를 순회하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철거했다.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마을환경 정화와 탄소절감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더욱 더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강호임 주민자치회장은 “곧 개최될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대비하여 이른 아침부터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더욱 더 쾌적한 탄현2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1동은 지난 18일 일산역 광장에서 2024년 제2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상담소에는 일산종합사회복지관, 일산서구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이 함께 참여해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나누어주며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복지·건강 분야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해 더 많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겠다. 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맞춤형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제1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한 결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장년 2명을 발굴하여 상담을 통해 주거 마련, 질병 치료, 긴급지원 등 각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8일 일산역 광장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 발굴 및 복지서비스 홍보를 위해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 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합동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단지 및 홍보물을 배포하고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신고 채널인“일산서구 희나리”이용 방법을 안내했으며, 주민들의 복합적인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기초연금 상담이 주를 이뤘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복지에 대한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들도 있었다. 상담소를 찾아 기초연금 상담을 받은 한 주민은“나이가 있어 정보를 얻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집 근처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밝혔다. 구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관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발굴하기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복지재정 누수 방지와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제고를 위해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강화하고 복지안전망 구축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복지대상자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위하여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3종 복지사업 수급자를 대상으로 연중 2회(상·하반기) 정기확인조사와 월별확인 조사를 실시한다. 정기확인조사는 3개월에 걸쳐 2,000여 가구, 월별확인조사는 매월 200여 가구를 조사한다. 확인조사 결과에 따른 급여 탈락자 및 감소자에게는 사전 안내와 충분한 의견 청취 및 소명 과정을 거치며, 실제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타 보장제도 또는 민간자원서비스 등이 신속히 연계될 수 있도록 하여 도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공정하고 객관적인 자격관리로 부정수급을 방지해 복지재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복지공백 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대비해, 오는 30일까지 국내산 및 외국산 화훼류의 원산지표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관내 화환 제조․판매업체, 화훼 공판장, 화원 등을 포함한 도․소매상이다. 점검기간 동안에는 국내산 절화 11개 품목과 분화를 포함한 수입․판매되는 모든 외국산 화훼류의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여부 등을 점검하며,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의 조취를 취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화훼류가 원산지표시 대상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이번 점검을 통해 화훼류 또한 원산지 표시대상임을 알리고 지도하여, 이를 통해 고양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23일부터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의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앞 무인민원발급기는 2022년 5월에 신규 설치되어 주민들에게 24시간 이용 가능한 민원 발급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법원행정처의 수요조사와 승인에 의해서만 발급됨에 따라, 2023년 8월에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하고 8개월여 만인 금년 4월에 법원행정처로부터 승인받아 발급이 가능해졌다. 기존까지는 등기소 방문 또는 인터넷으로만 발급이 가능했던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가 일산서구청, 일산2동·일산3동·탄현1동·주엽1동·덕이동 행정복지센터, 가좌도서관에 이어 대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가능해지면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민원서류 발급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을 앞두고 간부공무원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구청장과 부서장이 함께 행사가 열리는 호수공원 주변을 비롯한 고양대로 등 주요도로를 직접 돌아보면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도로ㆍ인도 시설물 ▲꽃길 조성 환경 ▲교통지도ㆍ단속구간 및 임시주차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행사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기 위해 힘썼다. 구는 이미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킨텍스 IC ~ 이산포 IC 구간 자유로 포장 등 호수공원 주요 진출입로의 도로정비를 마쳤으며, 야외그늘막 운영도 지난 15일부터 선제적으로 시작했다. 구는 꽃박람회 분위기에 맞춰 행사장 도로변에 메리골드 등 초화 11종 10,000본의 꽃박스를 설치하고 중앙로, 호수로 등 주요도로에 난간걸이 화분도 조성했으며, 고봉로 완충녹지 산책로에는 형형색색의 야생화 17,000본을 식재완료했다. 또한 행사가 시작되는 26일부터는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반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월 17일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2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및 재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다. 또한 협의체 추진현황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운영현황 보고, 민간위원장 선출, 노루목마을 착한가게 현판 전달에 대한 심의·의결이 함께 진행됐다. 진종구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까이 있는 지역주민을 한 번 더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임하게 된 이승희 민간위원장은 “2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강촌공원 일원에서 위기이웃 발굴·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마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포함하여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돌봄을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상담과 안내를 진행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복지 상담에 참여한 지역주민 중 한 명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평소 궁금했던 다양한 복지제도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갖겠다.”고 약속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마두2동 지역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고자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상담소 운영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한국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로부터‘2024고양국제꽃박람회’입장권을 기탁 받아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입장권 기부 행사에서 한국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는‘2024고양국제꽃박람회’입장권 약 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 받은 입장권은 백석2동 관내 문화소외계층인 고령의 어르신 12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일산발전본부 관계자는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소외된 이웃도 함께 할 수 있는 행사가 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관내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늘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일산발전본부에 감사드리며, 더욱더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복지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행사 중 하나로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봄맞이 초화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 약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페튜니아 3,000본을 두루미공원, 보넷길, 율동초 통학로 등 마을 곳곳에 심어 쾌적한 마을 경관을 조성하고 우리 동네 걷고 싶은 길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특히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분홍․빨강․보라․하얀색의 다양한 페튜니아로 마을을 화사하게 물들였다. 또한 주요 도로를 돌며 정비를 실시하여 꽃박람회 방문객 맞을 준비를 했다. 우시현 정발산동장은 “싱그러운 봄 향취가 느껴지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렇게 마을을 위한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고양시의 대표 꽃 축제인 고양꽃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1동은 지난 4월 18일 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초화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초화 심기 행사에는 중산1동 직원과 중산어린이집 교사 및 원아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색색의 페튜니아 초화류 약 400본을 가로화단과 화분에 식재하여 싱그러운 봄을 맞이했다. 특히 4월 26일부터 개최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고양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청결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더욱 의의가 있었다. 이번 행사에 동참한 중산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들이 초화 심기 체험을 통해 재미를 느끼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보냈다. 도심에서 꽃을 직접 심어볼 기회가 없는데 흙을 만지고 직접 꽃을 심는 오감을 통한 체험으로 원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주민들이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도록 힘쓰겠다. 또한 초화 식재로 어린이들이 꽃의 아름다움을 통해 순수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4동 똑똑돌봄단은 독거어르신의 안부 확인 및 지역사회 내 보건·복지 욕구 파악을 위해 만 70세 이상 독거어르신 714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신4동 똑똑돌봄단은 지난 2022년에 구성된 단체로, 관내 21개 통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년 동안 행신4동 똑똑돌봄단은 생활실태조사를 통해 독거어르신에게 필요한 민간자원 연계, 공공부조 등 어르신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작년 하반기에는 노인 우울증 예방을 위해 직접 애착 인형을 만들고 전달한 바 있다. 2024년 상반기 실태조사는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독거어르신의 건강 상태 체크, 보건·복지 욕구 파악 등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독거어르신이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통장단과의 연락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수정 통장협의회장(똑똑돌봄단장)은 “독거어르신은 주변의 누군가가 찾아와서 안부를 확인해 주는 것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능곡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복지욕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을건강복지계획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건강 및 복지 문제를 파악하여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지역사회 내 소규모 의제를 선정하는 과정으로 QR코드 및 설문지를 이용하여 진행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능곡동 주민들의 다양한 건강 및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수렴한 의제는 2024년 능곡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우선시하는 마을 건강복지욕구를 파악해 능곡동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 및 계획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