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는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박일호 협의회장, 김덕현 연천군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1분기 정기회의에서는 북한이탈주민 남한사회 정착과정 발표, 제4회 국무회의 대통령 모두발언 영상 시청, 2024년 분과위원회 주요사업 발표 및 활동계획 논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연천군에 거주하는 김모 북한이탈주민으로부터 ‘북한이탈주민 남한사회 정착과정’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가 컸다. 자문위원들은 탈북 과정과 북한에 있는 가족들의 근황 등을 질문하는 등 발표에 열중했다. 박일호 협의회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북한이탈주민과 계속해서 대화하고 소통해야 하고, 올해도 북한이탈주민들과 교류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민주평통 위원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통일 사업을 하는 데 있어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비둘기봉사회는 7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조리실에서 회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 및 아동을 위한 반찬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연천비둘기봉사회는 지난 수년간 반찬봉사, 국수봉사 등 음식 나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회원만의 노하우가 담긴 조리법으로 남녀노소 입맛에 알맞은 반찬을 만들어낸다. 이 날은 돼지고기 불고기와 계란장조림 2가지의 정성 가득한 반찬들을 직접 조리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2024 연천군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독거노인 및 아동을 위한 반찬봉사’ 활동은 대상자로 선정된 취약계층 노인 및 아동 22가구에게 계절별 반찬 재료를 사용하여 직접 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총 16회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비둘기봉사회 최희자 회장은 “사서 먹는 반찬보다 단체에서 정성을 다해 만든 반찬을 드시고 독거노인분들과 아동이 소외됨 없이 가족과 똑같은 따듯함을 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7일 촘촘한 복지행정을 위해 읍·면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차세대 행복이음 사례관리시스템 및 상담기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시스템 내용을 숙지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소속 사례 관리사들이 전산입력 절차·시스템 처리·실무실습 등 자체 제작한 자료로 진행됐다. 군은 특히 대상자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를 직접 시행하는 담당자들이 조별 사례 실습으로 위기 상황에서 대상자를 보는 관점 확장 등 실무적인 역량을 강화했다. 김정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들이 더 나은 서비스 지원을 위한 전문성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두텀고 촘촘한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제11회 독서마라톤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서마라톤’은 독서를 마라톤에 비유, 책 1페이지를 거리 1m로 환산해 본인의 독서량으로 정해진 거리를 완주하면 다양한 혜택을 주는 독서 운동이다. 28사단 전차대대는 장병의 인성함양과 밝은 병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김진혁 주임원사 등 8명이 연천군 독서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3월 6일 중앙도서관을 방문한 신현승 대대장과 군인들은 도서관 회원증을 발급하고 책을 대여하는 등 군인에게 양질의 도서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참여 여건을 마련하여 군부대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독서 문화를 퍼뜨리고자 시작한 프로그램에 참가해줘서 기쁘고, 독서마라톤을 통해 군 장병들이 자연스럽게 책 읽는 습관을 들이고 완주하여 성취감도 맛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소방서(서장 홍의선)는 6일 각 부서별 MZ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창의적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첫거름’ 간담회를 실시했다. ‘첫거름’은 목적지를 향해 처음 내딛는 ‘첫걸음’과 식물성장을 위한 ‘거름’을 이중적으로 표현하여 기반을 다지며 더 나은 조직 문화를 위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지닌다. 새롭게 시작된 연천소방서만의 ‘첫거름’ 간담회는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각 부서별 건의사항, 조직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리버스멘토링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갔으며, 그 결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체 지식정보 소통방을 개설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의 창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연천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는 MZ세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자리를 마련하여 더 나은 조직문화, 더 나은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6일 통일평생교육원 대회의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와 제8기 호주 어학연수 참여자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8기 호주 어학연수는 국내 연수에 참여한 중학교 2학년 학생 중 우수자 40명을 선발하여 지난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호주 퀸즐랜드주 Centenary State High School과 Earnshaw State College에서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는 “호주 어학연수에 참여한 아이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출국 전 호주 문화와 언어에 대한 추가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제9기 호주 어학연수 추진 시 기존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가 생생한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면 어학연수 프로그램 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호주 어학연수가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좋은 추억을 남기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천군에서 시행하는 교육사업들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3월부터 6월까지 지역 내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전담인력을 구성해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주말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연천읍 본소와 미산면 서부지소에 전담인력 10명을 투입, 주말에도 농업기계를 임대한다. 농업기계 임대는 연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경작지가 있는 농업인으로 사전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현재 74종 367대의 다양한 농기계를 보유 중이며 해마다 이용 농가가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농기계 안전사용을 위해 추진한 트랙터 사용교육, 농기계 현장 기술지원 등도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바쁜 영농철 농업인들이 농기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주말 운영을 실시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적기영농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소방서는 탄소중립 REE100 실현의 일환으로 시작된 “잔반 ZERO 릴레이 캠페인”을 3월 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REE100이란 재생에너지 100%의 약자로 필요한 전력을 2050년까지 모두 재생에너지로 구매 또는, 자가생산 하겠다는 국제적 기업 간의 협약 캠페인이며, 그 중 일상생활 속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게 “잔반ZERO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날 캠페인은 서장 등 주요 간부를 대상으로 시작하여,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했으며,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1인 1머그컵 사용”하여 종이컵,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다양한 캠페인도 추가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솔선수범하여 탄소중립RE100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8일 연천군종합복지관 소강당에서 2024년 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 정기총회와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연천군지회(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는 2024년 2월 23일 선거관리위원회 K-voting을 통해 제5대 허금주 회장이 재선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예비 사회복지사 장학증서 전달, 신임 회장 취임, 2023년 사업결과 및 결산(안)과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통과시켰으며, 제5기 임원을 선출했다. 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 회장 허금주는 새로운 임기 동안 사회복지 관련 기관장 간담회 및 실무자 간담회를 통해 소통하는 지역사회복지를 만들고, 연천군 사회복지사들이 보수교육을 관내에서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에 요청하겠다고 했다. 또한 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단체로 만들어 가기 위해 예비 사회복지사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앞으로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 운영하는 카페와 제로웨이스트가게 '순환카페1.5'와 연대하여 환경을 생각하는 카페운영 방식을 모색하고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여 연천군에서 자연과 환경을 위한 카페 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백학면 한흥선 노인회장이 6일 백학중, 백학초, 노곡초등학교에 각각 장학금 20만원을 전달했다. 백학면 노인회는 매년 관내지역 학생들의 꿈을 위해 한푼 두푼 아낀 노인회비를 모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흥선 노인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지역사회 학생들을 위한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의 미래에 등불이되길 바라고 어르신들의 선행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지난 4일부터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협업행정 강화를 위하여 군정토론 간부회의 시 공유업무를 대형모니터에 게시하여 협업과 적극행정 강화를 위한 간부회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알면 많은 혜택을 볼만한 좋은 사업이지만 부서 간 업무공유가 되지 않아 주민들이 물어봐도 공무원들이 잘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하고 좋은 사업이 주민들에게 전파되지 못하고 사장되고 있어, 주민들에게 전파하기 위하여 공유할 만한 좋은 업무를 대형모니터에 게시하여 부서 간의 칸막이를 없애고 업무를 알게 하는 것이다. 자세한 실행계획을 보면 총괄부서에서 홍보해야 하는 중요업무를 해당부서로부터 받고 간부회의 시 대형모니터에 게시하면 간부회의 시작 전 해당 부서장이 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간부회의 후 각 부서장은 직원들에게 업무를 알리어 행정을 사각지대까지 전파하는 것이다. 첫 번째 공유업무로는 “연천은 언제나 봄 누구나 돌봄사업”이 선정되어 긴급돌봄이 필요한 군민이면 누구나 10대 돌봄서비를 받을 수 있는 것을 홍보했다. 김덕현 군수는 “단순하게 업무를 알리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새마을부녀회는 6일 연천군청을 방문, 이웃돕기 후원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연 2회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진하는 헌옷모으기 운동을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연천군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항상 마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활동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헌옷모으기 운동 수익금으로 마련해주신 후원금이라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헌옷모으기 운동은 새마을회 핵심과제 중 탄소중립 활동의 일환으로, 입거나 쓰지 않는 헌 옷, 이불 등을 집중 수거하여 자원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전곡읍은 이달부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편익을 증진하고 감동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민원안내 전담창구를 개설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곡읍은 민원인의 신속한 민원 해결을 돕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민원안내도우미를 고정배치, 시범운영 중이다. 추후 운영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민원안내도우미는 내방 민원인을 친절하게 맞이하며 민원인-업무담당자 연결, 무인민원발급기 사용법 안내, 청사 시설 안내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제공한다. 이종민 전곡읍장은 “민원안내창구 운영을 통해 전곡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 누구나 원활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민원인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행정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전문강사를 초빙, 관내 임산부들이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상반기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은 매주 수요일 건강태교, 모유수유 중요성 및 방법, 신생아 돌봄 준비, 출산과 산후과정 이해 등의 내용으로 5주간 운영하며, 교육을 통해 임신과 분만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키고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돕는다. 상반기 출산준비교실은 2024년 3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5주간 연천군 보건의료원 치매센터 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천군 거주 임신 16주 이상 산모는 참여 가능하며 보건의료원 모자보건실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들은 프로그램 참여로 상호교류할 수 있으며, 각종 정보공유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가 5일 연천군 서부권 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에 나서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날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배식봉사를 하면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급식 봉사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복지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외 받는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연천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배식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한걸음 더 가까워 지는 귀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는 현장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관내 중소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BUY 연천’과 관련, 실적이 우수한 부서를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관급자재뿐 아니라 일반 물품 및 농특산물 구입 등 지역에서 구입이 가능한 모든 부분에 대해 ‘BUY 연천’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및 격려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포상금 예산을 편성했다. 군은 우수부서 평가를 위해 34개 사업부서를 예산 규모 및 계약건수를 기준으로 A, B, C 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편성했다. 그룹별 평가 결과 A그룹 최우수 부서는 건설과, 우수는 맑은물관리사업소, 장려는 산림녹지과가 선정됐다. B그룹 최우수 부서는 농업정책과, 우수는 기획감사담당관, 장려는 농업기술센터가 차지했다. 이어 C그룹 최우수는 전곡읍, 우수는 백학면, 장려는 중면이 선정됐다. 권영민 회계과장은 “처음 시행하는 시책인 만큼 아쉬움을 느낄 부서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추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좀 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올해 연천군 편성 예산이 줄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소방서는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여 관내 투표소 44개소, 개표소 1개소로 총 45개소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화재안전조사를 3월 29일 내 완료 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번 투·개표소 화재안전조사의 주요내용은 ▲장소별 소화기, 비상구 안전관리 등 소방시설의 안전관리 상태 점검 ▲상황별 관계인 초기 대응요령 교육 ▲위험요인 현장조치 등 실시하여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현장확인 결과에 따른 미비된 사항은 선거일 전까지 보완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선거가 안전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겠다”며 “투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작은 안전사고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농촌지도자연천군연합회는 지난달 29일 연천군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덕현 군수을 비롯한 각급기관과 농업인 단체장을 비롯한 읍면별 회원 70명이 참석했다. 농촌지도자연천군연합회는 10개 읍면 410여 명의 회원이 할동하고 있다. 이번 제26대 회장에 취임한 한완석 회장은 “오랜기간 농촌지도자 선배님과 함께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금의 농업보다 한단계 발전하는 지역농업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6년간 농업발전과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애쓴 이윤규 전임회장과 군임원께 감사드리며,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농촌지도자회에서 계획한 모든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더 좋은 결실을 보도록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미산면은 3월부터 관외에서 전입하는 세대에게 연천군의 인구유입 정책을 안내하고 환영의 의미로 소정의 홍보물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미산면은 전입한 세대에게 정착지원금 및 종량제봉투 무상 지급 등 안내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홍보 아이디어를 도입해 인구유입시책에 따라 ‘전입환영 돌림판’을 활용해 보조배터리, 에코백 등 홍보물품을 증정하고 있다. 이순미 미산면장은 “미산면만의 독특한 전입 홍보를 통해 ‘이젠 연천군민’이라는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한다”며 “연천군 인구유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획기적인 방안들을 모색하여 새롭게 연천군민이 된 주민들에게 여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보건의료원은 3월부터 12월까지 만 3세~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 무료 불소도포사업’을 운영한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매년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치아우식증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아동에게 불소를 도포하는 동시에 아동이 건강한 영구치를 위한 유치관리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매체를 활용한 올바른 잇솔질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불소도포는 불소를 직접 치아에 발라 보호막을 형성, 치아를 강화해 치아우식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영구치가 자리 잡는 시기에 있는 유치원생 및 어린이집 아동과 초등학생에게 더욱 효과적인 치아우식증 예방법이다. 연천군에 거주하는 만 3세~13세 어린이와 청소년이 대상이며, 유선 접수로 운영된다. 사업 참여시 치아우식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쉬 도포뿐만 아니라 구강 검진 및 구강 상담, 잇솔질 방법·횟수 등 구강관리법 등도 제공 및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연천군보건의료원은 무료 불소도포, 초등학교 치아 홈메우기 사업, 시니어 구강보건사업, 임산부 구강보건사업 등 대상자별 맞춤형 구강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