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는 양경애 의원이 6월 2일 제350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는 노동자의 생활안전과 복지증진에 필요한 업무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구리시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운영하기 위해 제정된 조례로, 이번 개정안은 지원센터 운영위원회 구성 조항에 대하여 역할이 중첩되는 부분을 정비하고 불필요한 조문을 삭제하는 등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양경애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기존의 모호하거나 불필요한 조문을 정비함으로써 근거규정의 명확성을 높이고 위원회 운영을 원활하게 하여 구리시 경제의 핏줄과도 같은 노동자들을 일선에서 돕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지난 2020년 해당 조례를 의원발의하여 제정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2일 제350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주택 화재 대응 설비 설치와 관련, 제도적·재정적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전기차 보급이 급속도로 확대됨에 따라 전기차 화재 사고 역시 그에 비례하여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3년 전국적으로 총 139건의 전기차 화재 사고 중 62건(44.6%)이 ‘주차 중’ 또는 ‘충전 중’에 발생하여 한 번 발생하면 연쇄적인 참사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전기차 화재사고가 시민의 일상생활 공간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상시 감지 및 초기 진압이 가능한 전용 설비의 사전적인 설치가 필요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공동주택에는 설치가 되어있지 않고, 장기수선충당금만으로는 설비의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들어 국비 및 시비 매칭을 통한 공동주택 재난기금을 지원함으로써 고도화된 화재 대응 설비를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성태 부의장은 “구리시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정책 개발과 전문적인 입법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5개 의원연구단체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인 ‘의정부시 노인사회참여방안 연구회’가 지난 5월 28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의정부시 노인사회참여방안 연구회’(소속 의원: 조세일, 김연균, 정미영)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의정부시의 현실을 반영하여, 의정부시 노인의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수행기관인 대진대학교 송진영 교수가 연구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의정부시 노인의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적 접근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연구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 도출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연구회 대표인 조세일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이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의정부시에 새로운 발전의 기회와 정책방향을 제시해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정부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노인들의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6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제30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진행한다.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성남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안광림 부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고병용 의원, 박경희 의원, 구재평 의원, 박기범 의원, 김종환 의원, 김윤환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주요 사안에 대해 제언했다. 이후, 제30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하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5년도 제3차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을 청취했으며,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과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의결했다. 성남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안광림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에서 의결하게 되는 안건들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어떻게 쓰여야 하는지를 결정하고 평가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철저히 심사에 임해주시길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성실한 자료 제출과 충실한 설명으로 내실 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2일, '경기도 특별재난지역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남종섭 의원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과 대형 화재, 감염병, 붕괴 사고 등 사회재난의 피해 규모가 확대되는 현실을 반영하여, 재난 대응 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보완하고, 재난 피해 도민의 실질적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특별지원구역’ 제도를 도입해 국고 지원 기준 이상의 큰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중앙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받지 못한 시ㆍ군을 경기도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며, ▲‘일상회복지원금’ 제도를 도입하여 기상이변 등 이례적인 자연재난 또는 특정 사회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신속한 경제적 회복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특별지원구역’ 지정 조항은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재난 지역에 대해 경기도가 시ㆍ군 복구비의 50%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도민 체감형 재난복구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의가 크다. 아울러 ‘일상회복지원금’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일 제297회 제1차 정례회 중 제1차 회의를 갖고 유재수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의회 제2상임위원회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직전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유재수 한갑수 김재국 송바우나 이진분 최찬규 선현우 의원이 참석했으며, 회의에서 예결위원들은 호선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위원회 부위원장에는 한갑수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을 마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차례 회의를 열어 2024 회계연도 결산과 2024 회계연도 기금 결산, 2024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한다. 신임 유재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회기에서는 예산이 실제 정책으로 구현됐는지, 그 효과는 어떠했는지를 검증하는 과정인 결산을 진행한다”며 “동료 위원들과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예산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는지를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회는 앞서 지난 4월 시의원과 외부 회계 전문가 등을 결산 검사 위원으로 선임해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등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의회가 2일 제297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면서 올해 첫 정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본회의에는 시의원들과 안산시 집행부 및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회의에서는 ‘제297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제297회 제1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2025년도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변경) 승인의 건’ 등이 의결됐다. 이 회의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 회기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29일간이며, 의회는 이 기간 동안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총 66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박은정, 최찬규 의원이 선임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경우는 유재수 한갑수 김재국 송바우나 이진분 최찬규 선현우 의원 등 7인으로 구성이 완료됐다. 아울러 기획행정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 계획은 당초의 감사대상기관에 (재)안산미래연구원을 추가하는 것으로 변경 처리됐다. 이날 본회의를 주재한 박태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에서는 여러 조례안 심사를 비롯해 2024 회계연도 결산과 2025년도 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6월 2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도 기후환경에너지국 관계자들과 함께 다회용기 지원·에너지 신사업 관련으로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유 부위원장은 ▲스포츠경기장 다회용기 도입 확대 ▲1회용품 없는 행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 지원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다회용기 민간확산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도 관계자와 함께 논의됐다. 아울러, 경기도가 국내 전력수요 1위 지역으로서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공유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제도 도입, 전력계통 안정화 기여, 에너지 신산업 창출 등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유영일 부위원장(도시위, 안양5)은 “저도 평소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미래 세대에 건강한 자연을 물려주는 출발점”이라며, “일상의 노력이 정책으로 이어져 실질적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친환경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의회가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27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의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은 6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12일부터 16일까지 2024회계연도 아산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 17일부터 25일까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6일 2025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 순으로 진행되며,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회기가 마무리된다. 이번 회기에 심의할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총 16건으로, 의원발의 5건과 시장 제출 11건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아산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천철호 의원) △아산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맹의석 의원) △아산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맹의석 의원)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6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338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각종 조례안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안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는 의원발의로 『동두천시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이 접수됐으며, 집행부에서는 『동두천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등 12건을 제출했다. 여기에 회기결정의 건 등 기타 안건 2건을 더해 총 24건의 안건이 본회의에 상정된다. 6월 5일(목)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승호이 의원 대표발의한 ▲'동두천시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황주룡 의원 대표 발의안'동두천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동두천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김재수 의원 대표발의안 ▲'동두천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 권영기 의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의회가 6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이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정례회 시작에 앞서, 김하식 의원은 부발읍 변전소 증설에 대한 주민 불안 해소와 상생을 위한 지하형 변전소 및 주민친화적 공간 조성을, 임진모 의원은 지역화폐 중심의 간접지원에서 직접지원 사업 확대로의 전환을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 및 규칙안 12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6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 2건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총 25건의 주요 안건이 심사될 예정이다. 특히, 6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의정활동의 꽃’으로 불리는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어, 집행부의 행정 전반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뤄질 계획이다. 오전 10시 개의된 제1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이며 18일에 개최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년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의회는 2일, 제378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자체감사제도 독립성 확보 및 지방의회 권한 정상화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자치분권의 서막이 오른 지 33년이 흘렀다. 시간이 흐르면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규모와 기능이 커졌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려면 자체감사기구의 역할과 운영도 중요해졌다. 현재 자체감사기구는 「공공감사법」과 「지방자치법」에 따라 설치·운영되고 있지만 관련 법령이 선언적 규정에 머물러 독립성을 보장하기에는 미흡하다. 특히, 자치단체장은 자체감사기구의 임명권, 운영권, 예산편성권 등 주요 권한을 갖기 때문에 단체장의 정책 방향이나 정치적 판단은 감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구조는 지방행정의 투명성을 떨어트리고, 견제 기능을 취약하게 만드는 주된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시의회는 자체감사기구를 지방의회 소속 합의제기구로 전환해 운영의 독립성을 제도적으로 확보하는 방안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다. 한상민 의원은 건의안 제안설명에서 “감사기구가 지방의회에 속할 경우 단체장에 대한 견제 기능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의회가 2002년 미사동에 조성된 국내 유일의 미사경정장 부지 반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미사경정장(133만㎡)은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조정, 카누 경기를 위해 건립된 국가 체육시설로, 1995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올림픽 경기 시설을 보존하는 한편 시민을 위한 레저‧휴식 공간으로 환원하기 위해 미사리경정공원을 개장, 이어 2002년 수상레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경정장을 오픈해 23년째 운영 중이다. 사행사업인 경정사업의 역기능과 주차난, 소음 등 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시의회는 2일 제340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금광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미사경정장 부지 반환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금광연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미사경정장은 국제적·국가적 체육 활용이 종료된 이후 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사행성 경정사업장으로 활용해 수익을 올리고 있는 반면, 하남시민은 정당한 권리를 박탈당한 채 수십 년 동안 심각한 불이익을 감수하고 있다.”라며 “해당 부지가 미사강변도시에 인접한 지역이자 도시계획상 ‘미사경정공원’으로 지정된 공공부지임에도 불구하고 공공 목적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의회는 6월 2일 오전 10시 제331회 제1차 정례회 개회를 시작으로, 오는 6월 23일까지 총 22일간의 일정으로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가평군수가 제출한 ▲'가평군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7건과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이 진행됐다. 이어 6월 3일부터 6월 18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6월 9일부터 6월 17일까지 9일간, 집행부 31개 부서와 5개 기관·단체 등 총 36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했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될 계획이다. 이날 김경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7일간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는 군정 전반을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이를 통해 가평군이 한층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김윤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제303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남시 발전의 과제로 고도제한 완화, 교통 인프라 확충, 대원천 복원 등 핵심 정책을 제안했다. 김윤환 의원은 “수십 년간 성남시민이 서울공항 인근 고도제한으로 인해 재산권 및 생활권을 침해받은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 할 것”이라며, 군사기지법 개정과 더불어 성남시, 중앙정부, 군 간의 협력체계 구축 및 서울공항 이전 또한 검토하여 성남을 대규모 미래핵심기술산업의 중심지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 연장, 위례삼동선, 위례신사선 등 철도망 확충의 시급성을 짚으며, 철도가 시민의 하루를 바꾸고, 성남의 경쟁력을 바꿀 것이라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본도심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대원천 복원’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는 단순한 하수관 정비가 아니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김윤환 의원은 “정치와 공약은 글이 아닌, 시민의 삶에 새기는 실천”이라며, “성남시도 조례 정비, 협력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새롭게 출범할 중앙정부와 진짜 성남시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김종환 의원, 최현백 의원, 황금석 의원, 추선미 의원이 31일 반려견들의 안전한 야외 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분당구 낙성대 근린공원 반려견 놀이터(백현동 523) 개장식에 참석했다. 낙생대 근린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인들의 오랜 염원 해소와 반려견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하여 몸통 40cm를 기준으로 이를 초과하는 반려견은 대형견 놀이터, 그 이하는 중·소형견 놀이터를 이용하도록 구분해 놓았다. 각 공간 바닥엔 굵은 모래가 깔렸으며 견주와 반려견을 위한 등의자, 원형 벤치, 음수대 등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설치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낙성대 근린공원 반려견 놀이터가 앞으로 반려인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며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라며, “성남시의회는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나기호 의원은 5월 31일(토) 오전 11시 두촌면 생활체육공원 다목적관에서 개최된 “두촌면 역내리 단오제” 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단오는 예로부터 질병을 막고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명절로 이 자리가 서로의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며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5월 31일(토) 17시 홍천읍 연봉리 무궁화공원에서 개최된 2025 단오 한마당 축제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최이경 부의장, 김광수, 황경화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박영록 의장은 “이번 축제가 군민 여러분 모두에게 즐겁고 따뜻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우리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과거의 아름다운 전통을 직접 체험하고 느껴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전통의 소중함을 다시금 가슴에 새기고 홍천군의 풍년과 군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5월 31일, 화성드림파크 메인 구장에서 열린 ‘2025화성특례시장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개막식에 참석해 전국에서 출전한 꿈나무 야구선수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이 의회 대표로 참석했고 선수단(134팀)과 관계자 약 2천5백 명이 참석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는 6월2일까지 나흘간 열리며 새싹 리그, 꿈나무 리그, 꿈나무(현무)리그, 유소년(백호)리그, 유소년(청룡)리그, 주니어(청룡)리그, 주니어(백호)리그 등으로 진행된다. 배정수 의장은 “세계 야구를 제패하는 대한민국 야구의 명성은 꿈나무 선수들의 튼튼한 뿌리에서 시작됐다”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미래의 국가대표로 성장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해련 의원(일산2동·정발산동·중산1·2동)은 27일 고양연구원에서 열린 '국립현대미술관 고양관 건립 유치 기본구상' 연구심의평가위원회에 외부평가위원 자격으로 참석,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유치에 대한 지역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연구과제의 신속한 착수와 부서의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 김해련 의원은 제294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5분발언을 언급하며 “(미술관) 방문객은 단순히 작품 감상에 그치지 않는다”며,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사례처럼 (미술관) 관람, 식사, 관광, 숙박, 기념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해 방문객을 유치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제적 파급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문체부가 현재 4개의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을 운영 중이며, 추가 분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며, 내년 경기북부 등 3개 권역을 대상으로 분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이 예정된 만큼 “고양연구원이 진행하는 '국립현대미술관 고양관 건립 유치 기본구상 연구'에 분관 유치의 타당성이나 필요성, 기대효과 등이 충분히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립현대미술관 고양관의 위치는 기존 문화·관광·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