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4-H연합회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문화 확산 및 생명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8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내 운동장에서 헌혈버스를 통해 헌혈 캠패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7월부터 다가오는 10월까지 경기도 4-H연합회에서 시군별로 추진하는 릴레이로 양주시 청년농업인 4-H회가 주축이 되어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25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박상윤 회장은 “혈액 수급 상황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듣고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혈액 캠페인에 청년 4-H회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뿌듯함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기도 내 헌혈인구 감소로 많은 환자들이 헌혈 수급에 애를 먹고 있는데 청년4-H회가 관심갖고 자발적 헌혈문화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됐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양주2동(동장 이경란)이 지난 7일 양주시자원봉사센터 및 소소한 마을상인회(회장 양수근)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형성이라는 공동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관이 함께한 이번 협약은 관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에 이바지 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마을 가꾸기 하이브리드 협업사업 공동 추진, ▲인적·물적 자원제공을 통한 봉사활동 강화, ▲소소한 마을상인회 활동 홍보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동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 내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향상은 물론 특히 고읍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양수근 소소한 마을상인회 회장과 전수경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입을 모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이경란 양주2동장은 “이번 협약은 양주2동 주민들에게 큰 희망과 기대를 안겨주며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우리 양주2동 주민들과 더욱 단단히 결속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구강보건센터에서 ‘하반기 똑똑이 치카 교실 및 재미있는 치카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오전 오후로 나뉘어 교육과 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5세부터 7세까지 미취학 아동이며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단체별 선착순 예약제 형식으로 접수받는다. 프로그램은 ▲구강검진, ▲불소도포, ▲구강 보건교육, ▲구강 위생용품 시범 및 실습, ▲불소 양치 사업 등 교육 분야와 ▲치아 홈 메우기 체험, ▲불소 실험, ▲치과 의사 체험, ▲세균 염색 및 세균추출, ▲유니트 역할 체험, ▲칫솔질 교습 등 체험 분야로 다양한 구강 보건 서비스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호기심과 호응도가 높은 미취학 아동들에게 어릴 적부터 긍정적인 구강 건강 관리법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평생 구강 건강관리의 기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방공기업 최초로 6년 연속 최우수등급(‘가’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는 262개(공사 73개, 공단 85개, 하수도 104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경영성과 등 2개 분야 총 20여 개의 세부지표가 활용됐으며, 2023 사업연도 기관별 운영사항에 대하여 교수, 공인회계사, 노무사, 전문연구원, 주민참여단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심사를 실시했다. 올해는 국정과제인 지방공공기관 혁신, 저출생·지역소멸 대응 등 주요 공공정책 추진, 경영효율화를 통한 체질 개선 노력과 성과에 대한 평가가 강화됐으며, 특히,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지역소멸 문제 대응은 올해 처음 독립지표로 분리하고 평가 중요도를 높였다. 공사는 정성평가와 정량평가에서는 물론, ESG경영 실현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에 대하여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 결과 전국단위 평가가 실시된 이후, 지난해 전체 평가유형(시설관리공사 ․ 공단, 도시개발공사 등 8개 유형)의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5년 연속‘최우수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2동이 지난 7일 양주시자원봉사센터 및 소소한 마을상인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형성이라는 공동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관이 함께한 이번 협약은 관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에 이바지 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마을 가꾸기 하이브리드 협업사업 공동 추진, ▲인적·물적 자원제공을 통한 봉사활동 강화, ▲소소한 마을상인회 활동 홍보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동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 내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향상은 물론 특히 고읍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양수근 소소한 마을상인회 회장과 전수경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입을 모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이경란 양주2동장은 “이번 협약은 양주2동 주민들에게 큰 희망과 기대를 안겨주며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우리 양주2동 주민들과 더욱 단단히 결속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오는 31일부터 10월 6일까지 공연과 체험 및 놀이로 구성된 프로그램 ‘주말 IN 양주관아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관아지 활성화와 관람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를 알리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문장 수위의식&조선총잡이’를 시작으로 무형유산 및 버스킹 공연, 양주관아지 밤마실 등 양주관아지를 활용한 흥과 멋, 즐거움과 휴식을 두루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문장 수위의식’은 조선시대 왕실의 호위 문화인 교대의식 전후 문 앞을 지키는 의식으로써 이를 양주관아지에 맞게 연출·재현했으며, 전 연령대의 관람객이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전통무예 시범공연과 조선총잡이(발물놀이터)를 함께 구성했다. 무예와 택견이 접목된 검술, 검법 등의 전통무예 공연을 시작으로 관아지 입구에서 외삼문까지 수문군들을 앞세운 행렬 및 수위의식을 진행하며 행사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타임도 갖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양주관아지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총 4일간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하며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위기관리 시스템 재점검의 박차를 가한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대비한 ▲전시 대비 계획 실효성 검토 및 보완, ▲전시 전환 절차 숙달, ▲상황 조치 연습, ▲현안 과제 토의 및 실제 훈련 등을 실시하는 매년 전국 규모의 비상 대비 훈련이다. 이번 을지연습에는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전시 종합 상황실 운영, ▲전시 직제 편성 훈련, ▲전시 창설 기구 운영 훈련 등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다양한 대응 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9일 접경지역 주민 이동을 시작으로 민방공 주민 대피, 차량 통제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시청 로비 6·25 및 천안함 사건 관련 사진 전시 등 시민과 함께하는 연습이 되도록 실제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양주소방서, 양주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합대응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고 내실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8일 오전 ‘2024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이하 창업오디션)’ 심사를 통해 선정된 2개 팀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업오디션’은 우리 시 사회적경제 분야를 주도해 나갈 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을 목적으로 하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팀은 사회적경제 사업 추진에 필요한 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시는 이번 오디션에 지원한 총 6개 팀을 대상으로 ▲소셜 미션, ▲창업 아이템, ▲사업 실현 가능성 및 성장성, ▲사회적경제 기업설립 가능성, ▲사업비 사용계획 등의 대한 서면 평가를 진행한 후 이어진 대면 평가를 통해 최종 2팀을 선발했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주)두손 ▲문화로가 최종 선정됐으며 각 팀에게는 1천만 원의 사업비와 전문가 코칭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두손’은 수제 반려동물용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지속해서 일할 수 있는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소셜 미션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화로‘는 시니어 밴드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의 문화 자본 결핍 해소 및 정서 안정에 기여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 대책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악성 민원 대응 대책’은 민원인이 전화로 욕설·협박·성희롱 등 폭언하는 경우 또는 부당한 요구 등으로 민원 전화의 회당 권장 시간을 초과할 경우 민원 담당 공무원이 통화를 먼저 종료할 수 있다. 또한,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목요민원 근무시에도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직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그간 시는 민원인의 위법행위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하여 △ 기관차원 법적대응 전담부서 지정 △ 시청 홈페이지 내 업무 담당자 이름 비공개 △ 휴대용 보호장비 보급 확대 △ 심리상담지원 등 민원대응 강화 및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5월부터는 직원들이 내부행정망(새올행정시스템)에 접속하면 바로 볼 수 있는‘민원응대 컨텐츠 교육’을 실시하여 전 직원이 수시로 악성민원 응대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민원 응대 기본원칙, 폭언·욕설, 성희롱, 물품 파손 상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은현면은 관내 소재 성원모터스·성원손세차에서 지난 6일 은현면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년 동안 매월 30만원씩(총 360만원) 이웃돕기 성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겠다고 8일 밝혔다. 향후 기탁될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태훈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용배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 양주1동 위원회는 지난 7일 양주1동 복지회관에서 양주1동 노인대학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위원들이 노인대학 학생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며 태극기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 달도록 참여를 독려했다. 김용철 위원장과 이성숙 여성회장은 “자유총연맹에서는 나라사랑, 양주사랑의 마음으로 매년 태극기 나눔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국경일의 의미를 한 번 더 되짚어보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태극기를 달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태극기 나눔이란 의미 있는 행사를 열어주신 자유총연맹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는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 애국심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경기 북부의 중심 도시를 넘어 K-문화관광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월 약 100억원을 투입해‘2024년 문화관광 역점사업’을 상반기 동안 추진한 결과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양주시는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문화관광도시 양주’라는 비전으로 6대 목표와 20개 대표 사업을 집중 추진 중이다. 특히 양주회암사지가 지난 5월 약 7만 명이 방문한 왕실축제를 비롯해, 보스턴미술관에서 귀환한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사리 친견 행사 등으로 전국적으로 주목 받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양주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 국제학술대회는 회암사지의 가치를 국내외로 증명하는 자리가 됐으며, 장욱진미술관, 양주별산대놀이, 양주대모산성 등 유·무형 문화유산은 K-문화관광도시로서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 일상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문화 슬세권’조성 노력 양주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펼쳐 ‘문화 슬세권’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슬세권’은 슬리퍼를 신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7일 오전 ‘노동안전의 날’을 맞이해 의정부시와 함께 관내 제조업과 신축물류센터 공사 현장에 대한 ‘소방 안전 점검 및 예방 수칙 강조 시군 교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동안전의 날’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첫째 주 수요일마다 도와 시군 그리고 유관기관이 사업주·노동자 안전 인식개선과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합동점검 등을 함께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각 시군 담당 공무원과 노동안전지킴이, 외부 전문가, 경기북부 근로자건강센터 관계자들이 함께 빈번히 큰 사고로 이어지는 제조업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한 사업장의 의식·문화 확산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자들은 현장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정기적인 화재 예방 점검, ▲소방시설 유지, ▲화학물질 안전관리, ▲근로자 교육과 훈련 등 화재 폭발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비상구 및 출입구 표기 유무, ▲비상구 및 출입구 주변 대피 방해 적치물 유무, ▲소화기 및 소화 시설 비치 등을 면밀히 둘러보며 긴급 대피로를 확인 및 적재물 이동 조치 등 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6일 ‘제19기 양주시 BIO농업대학 및 제14기 BIO농업대학원’의 2학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올해 19년째를 맞이하는 BIO농업대학(원)은 양주농업을 선도할 최고의 전문농업인 육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관내 농업인들에게는 필수교육 과정으로 손꼽히고 있다. 2학기 교육과정은 이번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며 3개 학과 교육생 총 86명을 대상으로 신규농업과 ▲병해충관리, ▲미생물의 농업적 활용, ▲산채류 재배 기술, ▲농기계 안전관리, ▲기상 기후정보 활용, ‘청년농업과’ ▲농산물 마케팅, ▲스마트 팜 작동 이해, ▲농산물 가공, ▲세무 관리, ‘힐링농업과’ ▲산림치유, ▲치유농업 심리적 작용, ▲브레인 트레이닝 명상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올해 처음 운영되는 ‘청년농업과’는 내실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해 청년 농업인의 성장과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대학(원) 졸업장은 전체 교육 시간 90시간 중 70% 이상 출석과 종합평가 60점 이상 획득한 자에게 수여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6일 여름철 관내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의 수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여름 휴가철 무더위로 물놀이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인파가 몰리는 송추계곡을 대상으로, 양주소방서와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사무소가 협력하여 진행됐다. 점검 주요 내용은 ▲수난 시설 안전 점검 ▲수난사고 위험 제거 ▲익수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조치 및 예찰 활동 등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휴가철 물놀이 위험지역에 대한 수방장비 점검과 안전 순찰을 통해 피서객들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7일 오전 양주문화예술회관 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KH그룹 전국 실업 유도 선수권대회’ 현장에 방문했다. ‘2024년 KH그룹 전국 실업 유도 선수권대회’는 양주시, KH그룹, 경기도유도협회가 공동주관하고 한국실업유도연맹에서 주최한 것으로 양주 유도의 위상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해 계획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일까지 총 3일간 남녀 체급별 단체전 및 개인전에 참가하는 총 200여 명의 선수들이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강 시장은 안전한 대회를 위해 힘쓰고 있는 대회 관계인들을 격려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강수현 시장은 “유도는 올림픽 등의 각종 세계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이름을 알리고 명성을 드높였을 뿐 아니라 국민 건강을 증진하는 데 앞장 서온 효자종목이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하신 모든 선수 여러분들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정정당당하고 안전한 경기를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30일까지 ‘기후변화 대응·탄소중립 공모 그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 문제의 심각성 및 공감의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정책 참여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내가 GREEN(그린) 스마트 그린도시(이하 그림), ▲양주시 탄소중립 아이디어(이하 제안) 등 2개 분야로 ▲기후 위기 대응 미세먼지 저감 실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 제안 등 전반적인 대기 환경 분야를 주제로 다룬다. 시는 ▲그림 분야는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및 고학년부, ▲제안 분야는 초등부, 중·고등부와 일반부 각각 3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림 분야 9명, 제안 분야 9명 총 18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시는 오는 10월 19일 열리는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 그림 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의 기후 환경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탄소중립 아이디어 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9월 2일까지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는 지난 7월 1일 당시 양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관내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이 납세의무자가 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신고납부 세목으로 개인사업자는 5만 원, 법인은 자본금 또는 출자 금액에 따라 5만 원에서 20만 원의 기본세율에 사업소 연 면적이 330㎡ 초과 시 250원/㎡, 오염물질 배출 사업소는 500원/㎡을 추가하여 연 면적 세율을 신고 납부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주민세 사업소분도 일괄 부과 고지할 예정이며 기한 내 고지 세액을 납부하면 별도로 신고하지 않더라도 신고·납부 한 것으로 인정한다고 설명했다.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는 납세고지서를 지참하여 전국 금융기관 또는 우체국 등을 방문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 계좌를 통한 이체, ARS 전화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 온라인 사이트 위택스, 지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치매안심센터에서 선별 검사상 인지 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기억청춘 인지강화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주 동안 양주시 서부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운영되며 학습지, 컬러링 북, 작업, 공예 등 매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센터 방문 및 전화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인지 강화 활동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 주민의 치매 발병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6일 주민자치회 등 단체 회원 및 주민 50여명과 함께 ‘2024년 백석읍 주민과 함께 여름맞이 꽃 심기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꽃 심기 행사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백석읍을 찾는 분들께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꽃을 심기 전 마을 곳곳을 구슬땀을 흘리며 청소와 함께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하얀돌마을정원과 오산삼거리 구간을 안젤로니아, 에키네시아 천일홍 등 화사한 꽃으로 조성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아침부터 백석읍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기 위하여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꽃을 잘 관리하고 마을 곳곳 깨끗하게 청소를 실시하여 아름다운 백석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