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2024 KBS 연예대상’ KBS 신입 아나운서 정은혜, 이예원과 KBS 신입 개그우먼 나현영, 채효령이 KBS 막내즈로 분해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한다.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4 KBS 연예대상’이 2024년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해 볼거리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KBS 각 분야의 신입이 뭉쳐 ‘케스파(KBS+에스파)’를 결성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전현무와 특급 케미를 선보였던 KBS 50기 신입 아나운서 정은혜, 이예원과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KBS 33기 공채 개그우먼 나현영, 채효령이 그 주인공. 특히 신입 아나운서 이예원은 10년 경력의 발레 전공자. 여기에 연말 시상식에서 항상 KBS 각 분야의 신입이 새내기라서 가능한, 풋풋하고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던 만큼 KBS 예능과 아나운서 계보를 잇는 막내즈가 선보일 매력 발산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여기에 ‘2024년 최고의 신인’ TWS(투어스)가 KBS 막내즈와는 또다른 매력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김태형이 MBC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영앤리치’ 사업가로 변신해 이세영과 나인우의 첫사랑 리모델링을 뒤흔든다. 내년 1월 10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며, 이세영(지강희 역), 나인우(천연수 역), 최민수(지춘필 역), 김태형(금석경 역), 최희진(윤난우 역) 등 신뢰감과 신선함을 동시에 잡은 탄탄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모텔 캘리포니아’ 측이 김태형의 첫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극중 김태형은 엘리트리 호텔의 유일한 상속자이자 시골 ‘하나읍’ 모텔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인테리어 회사의 실장, ‘금석경’을 연기한다. 석경은 정략결혼을 추진하는 집안에 반기를 들고 가출을 감행, 자신의 힘으로 숙박 앱 창업에 성공하는 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12일 밤 11시 50분 아날로그 감성여행 MBC '너에게 닿기를'이 첫 방송된다. MBC와 일본ABC가 공동제작한 아날로그 감성여행 '너에게 닿기를'은 여행 ‘추천자’가 오디오 가이드를 직접 녹음 한 뒤 ‘여행자’에게 이를 전달, 다른 시간 같은 장소에서 ‘따로 또 같이’ 추억을 공유하는 여정을 담은 2부작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일 밤 11시 50분 방송되는 1회에서는 K-POP 레전드 김재중이 절친 최진혁과 ‘따로 또 같이’하는 여행을 떠난다. 배우 최진혁은 데뷔 후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절친 김재중이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고향 목포를 소개하며 친구의 여행을 준비한다. 최진혁은 미식가 재중의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들을 고르고, 학창시절 가수의 꿈을 꾸게 해주었던 학교, 힘들었던 무명시절 자주 들렀던 아지트 등을 여행 코스에 넣으며 직접 오디오 가이드를 녹음한다. 최진혁이 직접 준비한 오디오 가이드와 다양한 장소의 사진만을 가지고 일정을 따라가며 여행을 즐기던 김재중은 어린 시절 진혁의 모습을 상상하며 자신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영화 '힘을 낼 시간'이 모든 장면 장면이 보는 이들에게 힘과 응원을 불어넣는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배급: (주)엣나인필름 | 제작: 국가인권위원회, 비포 위 다이 | 각본/감독: 남궁선 | 출연: 최성은, 현우석, 하서윤 외] 전 재산 98만 원의 전직 아이돌 수민, 태희, 사랑이 26살에 처음 떠난 수학여행을 그린 이야기 '힘을 낼 시간'이 제주도에서 고군분투하며 촬영한 프로덕션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힘을 낼 시간'은 정해지지 않은 길 위에서 주인공들의 발길 닿는 대로를 따라가는 로드무비다. 남궁선 감독은 “세 친구의 여행지로 딱 좋을 만큼의 거리감과 현실감이 있는” 제주도 올로케이션 촬영을 감행하기로 하고 그곳에서 지내야만 알 수 있는 구체적인 장소들을 찾았다. 시나리오에 맞춰 장소를 찾는 것이 아닌 장소에 맞게 시나리오를 쓰는 식이었다. 수민과 태희가 바닷가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서 있을 자리는 점점 줄어드는데 어떻게 일어나서 삶을 다시 잡아야 될지 고민하는 인물들의 마음을 잘 보여주기 위한 설정” 으로 물이 차오르는 모래섬을 배경으로 잡았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올해 마지막 날을 빛낼 특별한 '카운트다운 쇼'가 온다. 'KBS 2025 카운트다운 쇼 LIGHT NOW'(연출 고국진, 구성 정인해·정다영·김혜림·강은실·김은솔·김수아, 이하 '카운트다운 쇼')가 오는 12월 31일 서울 명동스퀘어 신세계 본점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카운트다운 쇼'는 2024년의 마지막 날과 2025년의 시작을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전 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상과 무대를 통해 대한민국 카운트다운의 성지로 자리매김한다. 이번 '카운트다운 쇼'에는 박진영(J.Y. Park)부터 별, 2am, 잔나비, 스텔라장(Stella Jang), 최유리,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케플러(Kep1er), 싸이커스(xikers), 올아워즈(ALL(H)OURS), 나우어데이즈(NOWADAYS), 배드빌런(BADVILLAIN),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등 다양한 장르의 K팝 가수들이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새해의 카운트다운을 함께 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서울중앙우체국 광장과 신세계 옆 분수광장 두 군데에 무대를 만들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국내 대표 블루스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힙합’ 20주년 기념 OST 새 주자로 출격한다.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내츄럴리뮤직이 총괄 프로듀싱한 김수용 작가의 ‘힙합’ 만화 20주년 기념 OST Part.15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의 ‘Phantom Flash(팬텀 플래시)’가 발매된다. ‘힙합’은 대한민국 최초의 댄스 만화로, 박력 있는 댄스 배틀 장면 연출과 다양한 기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방마다 달랐던 기술명을 정리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최근의 대한민국 만화 밀리언 셀러로 기록된 작품이기도 하다. 20주년을 기념해 2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순차 발매되고 있는 본 기념 앨범에는 베오파드, 포이, BXB, 정상수, 릴재우, 브루노 챔프맨, 모어, 지미 브라운, Lil Jun X ziika, Wake Up GG, 909, 바닐레어, 릴 썬더11, 우디 고차일드, 슬리피, 베코엘에 이어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합류했다. 이번 곡 ‘Phantom Flash’는 극중 한국 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024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범죄예방 환경개선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2024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지역사회의 범죄예방과 법질서 확립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유공자와 단체를 선정해 안전한 사회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성남시는 2014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안전마을 디자인 개선사업’이 지역맞춤형 범죄예방 환경개선 우수 사례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는 매년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사업 대상지를 공모로 선정하고, 기획 단계에서부터 주민, 전문가, 경찰 등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며 범죄예방 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9개 동 지역맞춤형 안전마을 조성 ▲17개소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반영한 공간 조성 ▲2020년부터 기 조성된 공간 유지보수 및 관리 예산 편성으로 지속적인 관리체계 구축 등 주민 체감형 지속가능한 범죄예방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성과가 인정받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주민체감형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이 성과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8월에 보낸 안내문을 광고로 오인하여, 환급금을 찾아가지 않은 인적용역 소득자에게 한 번 더 환급 신고 안내했습니다. 환급금 안내 대상부터 환급금 지급 절차까지 체크해 보아요. 인적용역 소득자 환급금 찾아주기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아 소득세를 환급받지 못한 인적용역 소득자들을 위해 수수료 부담 없이 쉽고 편리하게 환급받을 수 있도록 신고 안내하는 서비스 안내 대상 단순경비율 적용 대상인 인적용역 소득자로서 5년(’19년~’23년) 간 인적용역 소득 외 다른 소득이 없고, 3.3% 원천징수된 세금이 납부할 종합소득세보다 많은 납세자 환급금 지급 절차 · 안내문 발송 : 12.4.(수), 12.5.(목) 발송완료 · 환급금 조회 : 5년분 일괄조회 · 환급 신고 : 5년 분 원클릭 신고→계좌번호만 입력 · 환급금 지급 : 12월 말까지 신고하면 내년 설 연휴전 지급 완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딥페이크 불법영상, 함께 하면 막을 수 있습니다. 학교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대응 특별교육주간 운영 교육부-시도교육청-전국 초중고 공동 2024. 12.9. ~12.20. 올바르게 알고, 미리 예방하고, 함께 막아내요! 재미로 만드는 가짜영상? 인격을 짓밟는 진짜 범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다코타 패닝의 첫 성인 연기 도전으로 주목받으며, 삶과 사랑에 대한 감동의 메시지를 담담하게 전달해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등극한 '나우 이즈 굿'이 오늘 개봉하며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올 파커│출연: 다코타 패닝, 제레미 어바인, 카야 스코델라리오] '나우 이즈 굿'은 시한부 문제아 소녀 ‘테사’가 죽음을 앞두고 버킷 리스트를 하나 하나 채워가는 중 옆집 소년 ‘아담’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드라마 이다. '나우 이즈 굿'은 '아이 엠 샘''우주 전쟁'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하며 국내 관객에게 익숙한 배우 다코타 패닝이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한 작품으로 지난 2012년 국내에서 개봉해 삶과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인생 영화로 꼽힌 영화. 지금은 어엿한 중견 연기자로 성장한 다코타 패닝의 풋풋한 모습은 물론 '워 호스''맘마미아! 2'의 제레미 어바인, '폭풍의 언덕''메이즈 러너'[스킨스]의 카야 스코델라리오와의 연기 호흡도 확인할 수 있다. 영국 베스트셀러인 동명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 한 '나우 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지난 9일 저녁 발표된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 명단에서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가 무려 10개 후보에 오르며 최다 후보작의 주인공이 됐다. '에밀리아 페레즈'는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수장이 아무도 모르게 여자로 다시 태어나 인생 2막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 이다. 뮤지컬 코미디 영화 부문 작품상 및 여우주연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조연상, 음악상, 주제가상, 비영어권작품상에 후보로 이름을 올린 '에밀리아 페레즈'는 특히 여우조연상 부문에 조 샐다나와 셀레나 고메즈가, 주제가상에 2곡의 사운드트랙이 노미네이트되며 총 10개 후보 지명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뮤지컬 코미디 영화로는 골든글로브 시상식 역사상 최다 후보로, 지난 해 그레타 거윅 감독의 '바비'의 기록(9개 후보)을 경신했다. 시상식은 내년 1월 5일 개최된다. '에밀리아 페레즈'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인 자크 오디아르가 연출을 맡고 트랜스젠더 배우인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과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했으며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MBC ‘지금 거신 전화는’이 혼자 보기 아까운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안방극장의 도파민을 책임지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로맨스와 스릴러가 결합한 ‘로맨스릴러’라는 복합 장르뿐만 아니라, 두 주인공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의 서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수신자(‘지금 거신 전화는’ 드라마 팬 애칭)들의 열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협박 전화 한 통이 단절된 채 살아가던 쇼윈도 부부의 대화 창구를 열었고, 두 사람은 그간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주고받으며 애정 전선에 불을 지피고 있다. 아내의 존재를 감추기만 했던 사언이 경찰관들 앞에서 아내의 존재를 인정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은 가운데, 11일(오늘) ‘현생불가(현실 생활 불가능)’를 외치게 하는 ‘사주 커플’의 명장면들을 되짚어봤다. #2회: 희주를 추궁하기 시작한 사언 “네가 벗을래. 내가 벗길까” 아내를 납치했다는 협박 전화를 받게 된 사언은 협박범을 쫓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 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2024년 단 하나의 대학생 오디션 'TV조선 대학가요제'가 창작곡 대결로 대망의 결승전 무대를 치른다. 이 자리에는 '천재 싱어송라이터' 이적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힘을 북돋아 줄 예정이다. 12일(목) 밤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TOP 10의 창작곡 대결로 지난 3개월간의 치열했던 대장정에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대학생들의 순수한 열정이 담긴 10곡의 창작곡 공개와 함께 새로운 스타의 탄생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다. 총 4라운드에 걸친 전쟁 같은 경쟁 끝에 살아남아 결승전 무대를 밟은 10팀 중 자신들의 창작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팀은 과연 누가 될지 온 국민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결승전 무대에 대해 'TV조선 대학가요제' 제작진은 "모두의 예상을 깨는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창작곡들이 준비되어 있다. 요즘 대학생들이 가진 생각과 고민을 공감하고, 세대를 넘어 모두의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 'TV조선 대학가요제' 결승전에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지진희, 이규형, 백지원, 이민재가 ‘킥킥킥킥’에서 제대로 뭉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피디 조영식PD(이규형 분)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지진희, 이규형, 백지원, 이민재가 출연을 확정 짓고 수, 목요일 밤의 웃음 버튼을 정조준 한다. 먼저 지진희는 과거 전 국민에게 사랑받았던 국민 배우이자 예능계까지 접수했던 만능 엔터테이너 지진희 역을 맡았다. 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대박에 ‘천만 배우’라는 명예까지 가진 그였으나 모두 과거의 영광일 뿐 현재는 콘텐츠 제작회사 ‘킥킥킥킥 컴퍼니’의 공동 대표다. 한때 국민배우였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생긴 대표로 제2의 삶을 꿈꾸는 지진희 캐릭터를 연기할 배우 지진희의 활약에 벌써부터 범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이규형은 ‘킥킥킥킥 컴퍼니’의 또 다른 공동 대표 조영식 역으로 분한다. 입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경기형 과학고 신규지정 1단계 예비지정’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성남시가 첨단 산업과 연구 환경을 기반으로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 시는 기존 분당중앙고를 전환하는 방식으로 경기형 과학고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남시 학생이 매년 10% 정도 경기북과학고로 진학하는 상황에서 우리 시 우수 인재 유출을 방지할 수 있으며, 지역 인프라와 연계한 과학 인재 육성을 통해 전반적인 교육의 질이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가 경기형 과학고 설립의 첫걸음을 내딛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IT분야 특화로 선정된 만큼 판교 테크노밸리를 비롯한 지역 첨단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과학기술 중심 도시로서 성남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경기형 과학고 공모는 총 12개 지자체가 신청했고, 이 중 4개 지자체 ▲성남(IT 분야), ▲부천(로봇 분야), ▲이천(반도체 분야), ▲시흥(BIO 분야)만 1단계 예비 지정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박장범 제27대 KBS 사장이 10일 취임했다. 박장범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비상계엄 사태로 민주주의 질서와 헌법 가치가 위협받는 국정 혼란 상황에서 공영방송 사장으로서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KBS의 주인인 국민만 바라보고 공영방송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어떠한 권력이나 부당한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공영방송이라는 네 글자에 담긴 신뢰와 공정, 품격, 정치적 독립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하고, 비상계엄 사태로 촉발된 국정혼란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보도와 방송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정파적·편향적인 인사, 보복성 인사나 징계, 편 가르기와 줄서기 문화는 이제 KBS에서 사라져야 한다며 앞으로 능력 중심의 인사를 통해 일 중심 조직을 만들고 더 나은 방송 콘텐츠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수준 높은 콘텐츠를 만드는 기반인 안정적인 재원을 위해 새로운 수신료 환경에 최선을 다해 대응하면서 현재 국회에서 진행 중인 수신료 관련 입법 논의에도 적극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n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MBC ‘모텔 캘리포니아’가 ‘대체불가 카리스마’ 최민수의 전격 시골 모텔 사장으로의 변신을 예고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내년 1월 10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며, ‘MBC 흥행무패’ 이세영(지강희 역), ‘내남결 신드롬’ 나인우(천연수 역), ‘대체불가 연기파’ 최민수(지춘필 역) 등 믿고 보는 탄탄한 배우진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모텔 캘리포니아’ 측이 최민수의 극중 첫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중 최민수는 지강희(이세영 분)의 아버지이자 자유로운 영혼의 로맨티시스트인 시골 모텔 사장, 지춘필 역을 맡았다. 춘필은 모두를 끌어당기는 마성의 카리스마를 지녔지만, 딸 강희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아빠. 특히 마을의 모든 일에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김범수가 영화를 통해 콘서트의 진한 감동과 여운을 전한다. 김범수의 데뷔 25주년 기념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김범수 25주년 콘서트 필름 : 여행’이 11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된다. ‘김범수 25주년 콘서트 필름 : 여행’은 지난 25년 동안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중의 마음을 울린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김범수의 첫 번째 공연 실황 영화다. 지난 4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전주, 광주, 대구, 수원, 창원, 호주, 캐나다 등 12개 도시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끈 김범수 데뷔 25주년 기념 투어 콘서트 ‘여행, The Original(디 오리지널)’의 무대들을 담았다. 이번 영화는 김범수의 생생한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병헌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볼거리를 더한다. 또한 콘서트 영화로는 최초로 XR(확장 현실) 기법을 적용해 곡의 무드에 따라 시각적으로 변하는 백그라운드가 김범수의 노래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김범수는 ‘김범수 25주년 콘서트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발바닥이 뜨거워서’가 진한 가족애와 사랑으로 똘똘 뭉친 오예주, 김강민, 양의진의 열연으로 ‘드라마 스페셜 2024’의 대미를 장식했다. 어제(10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화요드라마 KBS 2TV ‘발바닥이 뜨거워서 : 드라마 스페셜 2024’ (연출 이진아, 극본 한봄)에서는 동생 하늘(오예주 분)과 은둔형 외톨이가 된 노을(양의진 분)이 서로의 상처를 나누고 진정한 위로를 건네며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발바닥이 뜨거워서’는 하늘이가 학교폭력으로 3년째 은둔형 외톨이인 친언니 노을의 생사를 확인하는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장기 출장이 잦은 아빠 철용(박호산 분)을 대신해 언니를 케어하던 하늘은 잠시라도 좋으니 감옥 같은 집에서 탈출하길 간절히 바랐다. 때마침 하늘의 절친이 제주도 여행을 제안, 해방을 꿈꿨던 하늘은 언니의 ‘방구석 탈출’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하늘의 기대는 오래가지 않았다. 여행 경비를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하늘은 실수로 김양(김강민 분)의 다리를 다치게 했고, 언니는 여전히 좌절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옥씨부인전’에 시청자들이 제대로 ‘옥’며들었다.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가짜 아씨의 생존기를 그려내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이 2주 만에 화제성 순위 정상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옥씨부인전’은 노비에서 아씨로 살게 된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과 같은 얼굴의 두 남자 천승휘(추영우 분), 성윤겸(추영우 분)의 관계가 점점 얽혀들면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이에 힘입어 첫 방송 이후 시청률도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으며 앞서 방송된 3회는 분당 최고 8.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던 상황. 여기에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옥씨부인전’은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 종합 1위(2024년 12월 10일 기준)를 차지하며 자타공인 주말극의 왕좌에 우뚝 섰다. 이는 전주 대비 69.8%나 오른 수치로 압도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