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가 지난 19일 경기도 이천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열린 제31회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에 참가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출발하는 문고 지도자와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강수현 양주시장, 한상민 양주시의회 부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이지연, 최수연 의원이 방문해 격려 인사와 함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본 행사에는 오경옥 회장을 비롯해 문고 임원, 작은도서관 회원 및 가족, 백일장과 사생대회·독서골든벨 참가자 등 약 35명이 참여해 선정된 주제에 맞는 다양한 작품을 제출했다. 또한, 양주시를 대표하는 ‘캘리그라피(수묵화 가훈 족자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대통령기 제44회 독서경진 경기도대회’ 시상식에서는 양주시지부가 지난해 최우수에 이어 올해도 시군구 종합평가 부문 ‘우수’를 수상하게 됐다. 또한 우수문고지도자로 선정된 류금희 문고 이사와 독후감(개인) 특별부 최우수 소령 서효범(칠봉 부대)이 각각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그 외에도 독후감(단체) 특별부 최우수, 우수, 장려 모두 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가 아동학대 예방과 서로 존중하는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 권리 보장 및 긍정적인 양육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양주소방서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올바른 양육 문화가 모든 가정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참여 후 2명 이상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문태웅 의정부소방서장과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을 지목했습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아토피 예방법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나섰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경기섬유지원센터에서 아토피 피부염 예방 뮤지컬 인형극 ‘걱정마! 아토가 간다!’를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아토피 피부염 예방관리에 대한 올바른 건강 지식을 심어주기 위해 지역 내 미취학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에서 신청받은 어린이집 7곳, 유치원 1곳 등 3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노래와 율동, 레이저쇼를 이용한 뮤지컬 인형극으로 꾸며 아이들에게 아토피피부염의 관리와 예방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공연을 본 아이들은 노래와 춤을 따라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아토피피부염의 관리와 예방 방법을 습득했다. 윤순덕 건강증진과장은 “서구화된 생활환경 변화로 아토피 피부염 유병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토피피부염의 관리와 예방방법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공연을 보고 아이들이 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갖게 되길 바라며 시는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1월 1일까지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복지일자리) 수행기관 1개 소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수행 기관은 협약체결일로부터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복지일자리 참여자의 직무 배치, ▲복무 관리 및 보수지급, ▲사업비 집행 및 정산, ▲참여자 교육 등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복지일자리) 전반을 운영하게 된다. 관내 소재지를 둔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 민간 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수행기관 선정은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 및 공고 게시판에 게시된 공고문 확인 후 신청 서류를 갖춰 양주시청 복지지원과 3층으로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이 가능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을 선정하여 다양한 직무 개발에 힘쓰고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장흥면 교현리‘오봉라운지’를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주민들을 격려했다. 특수상황지역 특성화사업(2단계)의 일환으로 추진된 오봉라운지는 △ 마을공동구판장과 마을카페 △ 지역 커뮤니티 공간 △ 지역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사회 거점공간으로 주민 복지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건립됐다. 오봉라운지는 장흥면 교현리 270번지에 위치한 교현리 마을회관(지상2층, 연면적124.44㎡)을 마을공동구판장과 마을카페로 리모델링했다. 지역주민 10여명으로 구성된 교현 오봉마을 협동조합은 지난 5일 우이령길 맨발걷기 대회와 연계하여 주민소득화 시범사업인 노르딕을 활용한 맨발체험과 마을카페 홍보를 위한 아메리카노 1+1 이벤트를 추진하였으며, 마을공동구판장에서 ‘오봉마을 특화상품 굿즈’와 양주시 관내 사회적협동조합 생산물품의 전시·판매를 진행했다. 오봉라운지는 오픈 이후, 특히 분당 구움제과 맛집 고래제과와 콜라보한 오봉세트 디저트가 방문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앞으로 오봉라운지에서는 주민소득사업을 추진하며, 우이령만의 특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시민 및 직원 간 소통을 장려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샘솟는 혁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모두의 회의실’ 조성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부서별 개별 회의 공간 형태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회의 공간으로 통합함으로써 공간혁신에 이바지했다는 것이 이번 사업의 골자이다. 소통의 문턱을 낮춘 ‘모두의 회의실’은 공간에 유연성을 부여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부서가 자유롭게 협력하고 개방적이며 협업을 촉진할 수 있는 구조로 조성됐다. 또한, 공간과 회의 물품 등 중복 배치로 자원 낭비가 발생하거나 회의를 자주 하지 않음에도 공간을 필요 이상으로 차지하는 등 문제점을 보였던 기존 회의실 운영 방식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실 조성 공사는 협업환경 개선과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간혁신을 통해 열린 의사소통 문화를 활성화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 회의실’은 자율형과 예약형으로 나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18일 관내 업체 나비야삭스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양말 6,000켤레(환가액 6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나비야삭스’는 지난 6월에도 양말 10,000켤레를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김인숙 대표는 “추운 겨울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가 따뜻하고 편안한 발을 유지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해주시는 나비야삭스 김인숙 대표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양말은 다가올 추위에 걱정이 많을 지역 사회 취약 가구를 위해 잘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족센터는 지난 19일 토요일 가족 소통 프로그램인 ‘뮤밀리가떳다’의 창작 뮤지컬 낭만고양이 코코 공연을 진행했다. 부모 및 자녀로 구성된 뮤지컬 패밀리는 지난 5월 창단 이후 총 7가정 17명의 단원이 6개월간 연습을 통해 창작 뮤지컬 낭만 고양이 코코를 지역주민 앞에서 그 첫 공연을 가진 것으로 의미가 크다. 이번 뮤밀리 공연에 함께한 권**(남, 43세)는 “아이가 좋아하는 뮤지컬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마음으로 신청한 프로그램이었는데 지난 6개월 동안 주말마다 연습하는 것이 힘들기도 했지만 아이와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공연까지 하게 되어 너무 뜻깊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박** (여,12세)는 “뮤지컬을 엄마와 함께 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오늘 공연에 친구들을 초대해서 너무 좋아요”라고 기쁨을 나누었다. 양주시가족센터 이은순 센터장은 “오늘 공연을 위해 함께해 준 모든 가족과 수고하고 애써주신 뮤밀리 단장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노래하고 좋은 추억을 쌓아갈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는 양주시가족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로의 달을 맞이해 지역 장수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 어르신 축하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80세 이상의 관내 어르신 댁을 방문해 행사 장소로 직접 인솔하는 것은 물론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해 드리고 준비한 장수 축하 선물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효순 공동위원장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는데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경로의 달인 10월을 맞이하여 관내 장수 어르신의 외로움을 달래고 어르신들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널리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사랑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광적면에서 무병장수하실 수 있도록 관련 행사와 건강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은 지난 19일 협동조합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 상인들의 협력과 상생을 도모하고, 양주시 상권 발전을 위한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과 정성호 국회의원, 시·도의원, 양주시상인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조합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양주시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동조합의 운영 방안과 상인들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지역 경제 성장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은 앞으로 상인 간의 협업과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고 관내 전역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권익 보호 및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상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축사에서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 상인들이 협력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양주시도 상인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나리농원에서 오는 31일까지 시민들을 위해 개장이래 처음으로 농원 내의 꽃들을 절화하여 가져갈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9시부터 17시까지로 가격은 꽃 종류별로 다르지만 기본 1묶음에 1,000원 정도이다. 절화가 가능한 꽃으로는 천일홍, 핑크뮬리, 가우라, 장미, 팜파스그라스 등이다. 단, 인기가 많은 꽃은 조기 소진이 될 수 있으며, 된서리 영향 등 작물 상태가 불량할 시 프로그램이 조기 종료될 수 있어 절화를 원하는 시민은 이른 시일 내(25일 내)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올해 나리농원에서는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47일간 꽃밭을 개장하여 27만여 명의 방문객이 가을꽃을 즐기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올가을 나리농원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눈으로만 즐기던 꽃들을 직접 가져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은 지난 19일 덕정행복마을관리소에서‘당근 파는 마구간’행사를 덕정 별빛거리에 위치한 덕정 상권거점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 이번 행사는 ‘2024 덕정 별빛마을축제’와 연계하여 더욱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주민들이 다른 물품으로 서로 교환하거나 폐식용유를 활용해 만든 재생빨래비누로 교환하는 장터를 열었다. 또한, 교환 후 남은 물품은 지역 내 복지기관 등에 기부해 주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일상생활에서 직·간접 자원순화 활동을 실천하며 나아가 지역공동체 문화 인식 개선에 이바지했다. 유난재 조장은 “지역에 가장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고민했다. 점차 개인화되고 탄소중립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금, 1990년대의 아나바다 운동의 취지를 다시금 되새겨 볼 적기라고 생각되어 행사를 개최하였다. 앞으로도 물물교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하여, 가족·연인,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행사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9일 관내 덕정역 앞 ‘별빛거리’ 일원에서 열린 ‘2024년 덕정 별빛마을 축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덕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 구축 및 양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덕정 별빛마을 축제 위원회’의 ‘구슬땀’으로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날 축제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직장인 밴드 23.5도, ▲트로트 가수 정들레, ▲밴드 스프링스 등 다양한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매듭공예, ▲페이스페인팅, ▲원예프로그램, ▲릴스 체험 등 가지각색의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덕정 별빛거리’ 및 덕정 오일장 거리 상인들이 참여한 먹거리 존은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북새통을 이뤘다. 아울러, 관내 서정대학교에서 반려견을 위해 미용을 비롯한 각종 반려동물 관리법을 무료로 제공하고 예원예술대학교 학생들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는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역주민이 스스로 지역을 재생시킬 수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8일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에서 ‘남면 행복마을관리소’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는 道 내 27개 시·군이 운영하는 94개 관리소의 우수 운영 사례 중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된 30개 소에 대한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한 8개소의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시는 관내 덕정 행복마을관리소와 남면 행복마을관리소가 30개 소에 포함됐으며 특히 남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최종 8개 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남면 행복마을관리소’는 농촌과 공장지대가 함께 어우러진 남면의 지역적 특성과 인구 분포를 고려한 다양한 도시재생 지역 특화사업 추진 사례를 발표하며 사례발표의 독창성, 정책 연계성 및 향후 발전 가능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사업은 ▲포토앨범 및 액자 제작, ▲치매 예방 프로그램, ▲컴퓨터·스마트폰 활용 기초 교육, ▲DSLR·디자인프로그램 교육, ▲초고령 어르신을 위한 안심 벨 설치, ▲버려지는 의류·잡화 등 재활용 가능 물품의 나눔을 통한 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9일 스마트 그린포트에서‘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 실천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환경 위기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날 시상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수상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그림과 아이디어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총 334점의 출품작(그림 313점, 아이디어 21점)이 접수됐으며 예비 심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5점(그림 9점, 아이디어 6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우수상 등 15명의 수상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강수현 시장은“양주시의 기후환경과 탄소중립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그림 수상작은 스마트 그린포트에서 한 달간 전시될 예정이며 아이디어 수상작은 향후 양주시 탄소중립 정책에 활용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0일 양주관아지에서 ‘양주애서(愛書)’를 주제로 ‘2024년 양주시 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한 해 동안 책과 함께한 여정을 되돌아보는 독서문화진흥 축제의 자리로,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방문해 공연, 전시, 체험, 북크닉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체험했다. 개막식에서는 2024년 올해의 책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지역의 독서문화를 주도하는 작은도서관 활성화 유공 표창 시상식이 이어졌다. 양주관아지 초록 잔디밭에는 버스킹 공연과 함께 독서를 할 수 있는 북크닉존과 뮤지컬 프로그램, 숲놀이터 체험을 할 수 있는 액티비티존을 마련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책과 음악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공공도서관, 사립작은도서관, 관내 독서동아리 및 지역서점, 문학단체 등 여러 기관들이 참여해 각 기관의 특색이 담긴 20여개의 체험 부스가 활발히 운영됐다. 특히 북크닉은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어 2025년에도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양주시립도서관의 대표사업으로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서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30만을 앞둔 양주시가 제22회 시민의 날 행사를 성황 속에 마무리됐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시청 원형광장에서 6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은 2003년 10월 19일 양주가 시승격 한날을 기념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 22회를 맞는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다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탈북민 가수 김민경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시민헌장 낭독, 표창, 기념사,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헌장 낭독에는 각각 공공의료원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활동 기여자로 이채현과 양정현씨가 시민대표로 나서 공공의료원 유치에 이어 국제스케이트장도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시의 강한 의지를 볼 수 있었다. 이어 각 분야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을 위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표창에는 법질서 확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7일 율정마을 LH8단지 아파트 810동 앞 주차장 일대에서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유관기관들과 함께하는 마을축제 ‘옥정마켓’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지역행사이다. 이번 마을축제는 먹거리 부스, 체험 부스, 물품판매 부스, 유관기관 홍보 부스 총 4가지의 부스가 운영됐으며 관내 업체들의 후원, 자원봉사단체들의 도움, 유관기관 및 주민동아리들의 부스 운영을 통해 원활하게 축제가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장구교실의 회원들이 공연을 펼쳐, 행사의 참여한 지역 주민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하고 축제의 시작을 활기차게 열어줬다. 또한, 옥정여성의용소방대는 먹거리 부스의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현장에서 맛있는 먹거리를 조리하여 따뜻한 손길을 나누었으며 옥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물품판매 부스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물품판매에 힘을 보태 마을축제의 활력을 더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 원을 기부하고 관내 17개소 경로당에 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양주문화재야행’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절이고 버무린 김치는 관내 17개소 경로당에 전달됐다. 강인옥 민간위원장은 “‘양주문화재야행’ 먹거리 부스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신 덕분에 많은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배추 가격이 많이 올라 어르신들이 김치를 담가 먹기 어려울 것 같아 경로당에 김치를 지원하게 됐으며 어르신들이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축제 기간 적극적인 봉사로 얻은 수익금을 기부해 주신 것과 더불어 재료 손질부터 손수 김장 김치를 직접 전달까지 하며 구슬땀을 흘리신 양주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17일 소방서장 주관으로 직원들과의 소통과 공감 형성을 위한 직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덕원 소방서장과 9명의 젊은 직원들이 참석하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하며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통을 통한 문제해결 방안 마련 ▲업무 고충 및 애로사항 청취 ▲사기 진작 방안 및 건의 사항 논의 등이 포함됐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상호 존중의 문화가 건강한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데 필수적”이라며“지속적으로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