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일부터 2025년 안성시 지정기부금 배분사업 공모를 시작했다. 본 사업은 2024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된 안성시 지정기부금을 지역 내 저소득층과 관내 사회복지 관련기관에 배분하여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진행한다. 이번 배분사업은 11월 1일부터 25일까지 공고하며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신청자격은 안성시에 주소를 둔 사회복지사업 및 기타 사회복지활동을 하는 법인‧기관‧단체 및 시설로, 사회복지증진을 위한 자유주제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사회복지사업을 하는 법인‧기관‧단체가 아닐 경우 운영정관에 사회복지와 관련된 내용이 기재되어 있어야 한다. 이후 접수된 사업은 심사위원회 개최를 통해 기관평가 및 사업평가를 진행하게 되어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수행기관은 2025년부터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 지정기부금이 취약계층을 위한 단순지원이 아닌 사회복지활동을 하는 시설‧단체 등의 다양한 사업과 아이디어가 접목되어, 지역사회 안에서 나눔활동의 확산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일 ‘11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이마트 안성점에서 대규모 점포 화재대비 비상구 점검과 함께 화재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성시 부시장 ▲안성시 행정안전국장 ▲시민안전과 ▲안성시 자율방재단이 참여하였으며, “불 나면 대피먼저”라는 주제로 대규모 점포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가 가능하도록 홍보물과 함께 이용객 및 점포주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대규모 점포는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어 연기와 화염이 빠르게 확산 될 수 있으며, 특히 가연성 물질이나 전기기기가 많은 경우 위험성이 더 높기 때문에, 안전관리 실태 및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시설 안전에 대한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날, 안성시는 안성소방서와 함께 대피로 내 화재 위험요인 및 대피로 장애 여부, 비상구(방화문) 상시 개방 또는 임의 폐쇄 및 물건 적치 여부, 비상구 안내등 및 유도등 노후화 등 관리상태에 대해 점검하였다. 아울러 안성시는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이라는 슬로건으로 월별/계절별 주제를 설정하여 일상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유태일 부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월 6일부터 20일까지 청년 귀농·귀촌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민 또는 귀농 예정자(타시군 시민)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청년(40세 미만), 여성, 안성시민은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한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교육 내용은 법률교육, 농기계 실습교육, 경영기초교육, 관내 청년 귀농인 사례발표 및 체험교육으로 구성되어 관내 정착을 희망하는 농업인에 대하여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되어있다. 이상인 소장은 “안성시 정착을 희망하는 귀농인을 대상으로 체계적 지원을 위하여 이번 교육을 구성하였다.”며“안성시에 정착을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한파 쉼터 487개소에 응급처치에 필요한 구급함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한파쉼터를 찾는 어르신들과 의료 취약계층의 편의를 증진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돕기 위한 것이다. 한파쉼터로 지정된 시설은 여름철에는 무더위 쉼터로도 운영되며, 다양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구급함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치된 구급함에는 소독약, 붕대, 거즈, 밴드 등 필수 응급 처리 용품이 포함 되어 있어 이용자들이 긴급 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한파쉼터는 의료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곳인 만큼 평소 응급 상황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며, “안성시는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복지를 통해 모든 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이번 구급함 배부를 비롯해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보개도서관 책문화센터에서는 11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다. 최근 소설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소식과 함께 글쓰기 열풍과 독립출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나만의 책을 만들고 싶은 시민들이 늘고 있다. 이번 특강은"알고 보면 정말 쉬운 독립출판","여러분은 어떤 책을 만들고 싶나요?","책 만들기 실무에 도전해 보아요!","0원으로 내 책 인쇄하고 출간하는 방법"을 주제로 총 4회차 진행된다. 강연은 현재 폴앤니나 출판사 대표이자 소설가인 김서령 작가가 진행하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온라인(ZOOM)에서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신청은 11월 8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안성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대상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50명이다. 안성시 도서관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 누구나 나만의 책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책 만들기에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보건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안성시 소재 주치의 참여 치과 의료기관은 25개(덴티아이경기 앱 에서 지정치과검색 가능)이며, 주치의 서비스 내용은 구강검진(문진 및 기본 구강검사), 구강보건교육(바른식습관·칫솔질방법), 예방진료(전문가 구강위생관리·불소도포)등을 실시하며, 주치의 판단에 따라 필요 시 치아 홈 메우기 · 단순 치석제거 · 파노라마 촬영이 제공된다. 비용은 경기도와 안성시가 학생 1인당 48,000원이 지원되어 무료이며, 대상자는 모바일 앱(덴티아이경기)을 통해 문진표 작성,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지정된 치과 의료기관에 전화 후 방문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하여 현재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 1,340명 중 967명이 서비스를 받은 상태이다. 안성시 보건소장은 “아직 검진 받지 않은 학생은 빠른 시일내에 지정된 치과에 방문하여 치과주치의 사업에 참여해 주길 당부드리며, 주치의를 통해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 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초등학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농업인학습단체 평가에서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는 단체 우수상을,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단체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 김익현 국장은 도의회 의장 표창을,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김은숙 국장은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농업인학습단체인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안성시의 농업인학습단체는 농촌지도자회의 조직화 부분과 생활개선회의 활성화 부분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 안성시 생활개선회와 농촌지도자회는 관내 불우이웃 돕기 행사 뿐 아니라 관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며 농업인 단체로써의 모범적인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상인 소장은 “안성시 농업인 학습단체인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는 가장 지역사회 공헌에 가장 모범적으로 활동을 진행하는 단체이다”며“앞으로도 농업인학습단체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오는 12월 31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에서 ‘안성사랑카드’를 사용하면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소비 진작 및 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기존 인센티브 7%와는 별개로 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에 해당되는 곳에서 안성사랑카드 사용 시 결제 금액의 5%가 캐시백 형태로 지급되며, 최대 12% 할인받는 효과가 있다. 캐시백 지원금은 2025년도 12월 31일까지 소진해야 하고 안성사랑카드 결제 시 우선 사용되며, 지역화폐 충전 시 지급된 인센티브나 각종 정책수당 지원금은 캐시백 대상이 아니다. 안성시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에 해당하는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어플 및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사랑카드 추가 캐시백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4년 8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실시된 마을 활성화 도시농업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마을주민들 간의 사회적 관계를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선정된 관내 마을 8개소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전문강사(도시농업관리사)가 파견되어 실내 도시농업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4년 8월 관내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 마을을 모집하였고, 그 결과 선정된 공도읍 야촌 외 7개의 마을에서 마을 활성화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 운영은 마을별 2시간씩 6회기로 진행하였으며 100여 명의 마을주민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마을주민은 “다양한 원예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마을주민 간에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마을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최근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지난 11월 1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정담은 겨울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고진숙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회장이 이번 행사를 위해 직접 재배한 동치미 무와 갓,쪽파를 기부하고 나눔행사를 위해 생강,마늘,쪽파, 배, 삭힌고추 등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기부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재료 손질 등 이틀간에 걸쳐 담근 150통(20kg/통)의 동치미는 11월 1일, 100통은 안성시노인복지회관에 전달하고, 50통은 읍·면·동 분과회장과 임원들이 50가구에 직접 소외된 독거노인을 찾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한국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고진숙 회장은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에서는 매년 2회 이상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김장철에 바쁜 와중에도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여성농업인 리더로서 지역사회에 활력을 주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관내 21개 읍·면·동 분과 생활개선회의 연합체로서 “여성농업인 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푸른 하늘빛만큼 스스로 매력적인 빛으로 발산한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의 끼와 재능이 관객들의 박수와 함성 속에서 찬란한 기억으로 남겨졌다. 오는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공식행사 3시) 내혜홀광장에서 안성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어르신동행 감동프로그램으로 기획된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세번째 장 ‘어게인청춘’이 다양한 체험활동 및 청춘사진관운영과 함께 맛깔스러운 공연으로 녹여내며 관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윤지수, 전하진 청소년사회자가 진행한 이번 행사는 어르신 기타동아리 줄기회의 연주를 시작으로 라온히얼(밴드), 던(댄스), 뮤지케(밴드), 셈플리체(밴드), 히트(댄스), ANDM(밴드), 딜라이트(댄스), 허즈밴드 등 풋풋한 청소년동아리와 어르신동아리의 하모니카연주 공연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재능을 나누는 체험부스인 늘솜, 해피매직, 클라비어, 벌룬프렌즈, 꾸러기들, 안성맞춤여성합창단, 두린아이들, 그린나래, 안성시노인복지관, 두원고 커피한잔할까요, 안성시플라잉디스크연맹 퍼팅체험 그리고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안성시 노인복지증진사업의 지원을 받아 '생명존중 안심마을 만들기'를 위한'안성, 안녕지킴이'캠페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8일, 안성하우스디NHF아파트에서 개최된 발대식과 생명존중교육을 시작으로,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안성, 안녕지킴이'는 안성시의 높은 노인 인구 비율을 반영하여 단순한 여가 복지 제공을 넘어서, 노인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활동을 통해 심리적 및 정서적 건강을 지원하고 노년기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기 위해 시작하였다. '안성, 안녕지킴이'는 10월 16일 문고리 홍보지 캠페인(1차)과 10월 30일 부스 캠페인(2차)을 통해 생명존중 서약서를 작성하고 생명을 상징하는 식물키트를 전달하며 생명존중의 의미를 전했다. 안성하우스디NHF아파트 최인자 안녕지킴이는 “우리의 작은 행동이 이웃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나눴다. 장은순 관장은 “'안성, 안녕지킴이'캠페인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서로의 삶을 지키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1일 두원공과대학교 21나누미회(대표 구성모), ROSE운동본부, RCY의 후원으로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가정에게 200만원 상당의 연탄 및 난방유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자립 그리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두원공과대학교 교수 및 학생 25명이 참여했다. 두원공과대학교 교수와 학생,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이 함께 5가정을 방문해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두원공과대학교 21나누미회, ROSE운동본부, RCY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ROSE운동은 2006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인성 중시 운동으로,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추세에서 벗어나 인성과 공동체 정신을 강조하는 학풍을 이어가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두원공과대학교 남성현 교수는 "이번 후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이번 후원은 많은 분들에게 큰 힘이 된다. 두원공과대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대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인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남양주시 진접읍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진접읍의 사례를 직접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벤치마킹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치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주민자치회 내 화합과 소통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대덕면 주민자치위원들은 진접읍 주민자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민자치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춘 주민 참여형 사업과 소통의 장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성화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하며 주민자치회 발전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계형 대덕면 주민자치회 회장은 “진접읍의 우수한 주민자치 사례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 간의 결속력을 다질 수 있었고, 앞으로 대덕면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민자치사업 발굴에 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체육회는 지난 2일 백련봉 일대 및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주민화합과 참여를 도모하고자 시니어워킹 활성화 프로그램 현장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안성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성시 원곡면 체육회가 주관한 본 행사는 1부 맨발걷기와 시니어워킹 강습 후 백련봉 일대를 걷는 현장체험 행사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가을음악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을 비롯한 내외빈의 참여와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생활체육활성화 프로그램 사업은 다양한 연령층과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사회 내의 유대감이 증진되고 스포츠를 매개로 한 소통과 친목의 장이 마련되는 효과가 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전문강사의 체계적인 강습을 통해 개인의 운동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스포츠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종승 원곡면 체육회장은 “지역 주민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위한 ‘2025년 장애인일자리(참여형)사업’ 수행기관을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3년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할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단체, 비영리법인으로 모집 분야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중 참여형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수행기관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각종 직무관리와 교육은 물론 참여자들이 안정적인 직업 생활을 경험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폭 넓게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사업 참여 희망기관은 오는 12일~13일 중 사회복지과 방문 신청하면 되고, 선정 심사는 11월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 교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2024 안성 초등 디지털 기반 개정 교육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현장 안착을 위해 주제별 시리즈로 운영된다. 안성 초등 디지털 기반 개정 교육과정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학습으로의 평가로 구성됐다. 안성 초등 개정 교육과정 연수 시리즈는 3개 주제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연수’는 연수 대상별 맞춤형 주제를 다루기 위해 교사 연수와 교감 연수로 나누어 운영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4학년도 초등 1~2학년 도입에 이어 2025학년도에는 초등 1~4학년까지 적용이 확대된다. 이에 교사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과 각론을 내용으로 하여 개정 교육과정의 전반적 이해를 돕는다. 교감 연수는 관리자가 학교 내 교육과정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교자율장학 방향 및 지원방안을 다룬다. ‘학교자율시간 연수’는 학교자율시간 설계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 학교자율시간 활동 개설 예정교를 집중 컨설팅할 예정이다. 또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10월 31일 다중밀집시설(공연장) 지진 발생을 가정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4년 재난대응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상시훈련’은 재난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에 계획·준비하여 실무반별로 수행해야 할 임무·역할을 이해하고 실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훈련으로 특히 높은 수준의 대응·수습 역량이 요구되는 재난 유형을 선정하여 진행한다. 이날 훈련에는 안성시, 안성소방서, 안성경찰서가 함께하여 다중밀집시설(공연장)에서의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유관기관 간의 원활한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전 재난 대응 능력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연달아 재난이 발생하지만 침착하게 해결해 나가는 유관기관 간의 협조체계가 돋보였다. 또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를 훈련에서 직접 사용하여 전문성과 현장감을 높였다. 훈련 후에는 전문 평가위원들의 피드백을 통해 개선방안의 의견을 듣고, 행동매뉴얼을 보완하여 완벽한 안성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재난대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가유산청은 안성시와 11월 7일 오전 10시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 '안성 봉업사지' 국가유산 사적 지정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고려사』 등 역사 기록을 통해 태조 왕건의 어진(왕의 초상화)을 봉안한 진전(眞殿) 사찰로 알려진 봉업사는, 1966년 봉업사(奉業寺)라는 글자가 새겨진 청동 향로(보물)와 청동 북(보물)이 오층석탑(보물) 주변에서 발견된 이후, 1997년부터 2024년까지 6차례의 발굴조사로 진전 영역을 확인하는 등의 학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6월에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됐다. 진전 영역에서는 제작 시기(고려 광종대(949~975년))가 새겨진 기와들이 많이 출토됐고, 주변에는 같은 시기에 조성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죽산리사지, 장명사지, 매곡리사지 등 다수의 평지 사찰들이 밀집해 있으며, 관아와 사찰이 당시 가장 중심적인 공공건축물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고려시대에 안성 봉업사지가 위치한 죽산 지역을 지칭하던 명칭인 ‘죽주(竹州)’의 도시 경관구조와 정치적 위상을 짐작할 수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2부에는 각각 3개씩 총 6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안성맞춤시장 내 고객쉼터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국민구제 서비스이다.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상담에는 시 담당자(감사법무담당관, 일자리경제과)와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을 비롯해 소상공인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 협업기관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모든 행정분야부터 소상공인 창업‧경영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 신용회복과 관련한 채무조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