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월 3일부터 2월 9일까지 2025년 상반기 청년 행정체험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행정체험연수’는 고양시 미취업 청년들에게 시정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탐색 및 직장 적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연수는 자격증 또는 전공, 경력을 살려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특화직무 16명을 포함해 총 43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연수생들은 시·구청, 도서관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지원, 프로그램 운영지원, 전산DB화 등 공공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연수기간은 2025년 3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며, 연수시간은 일 7시간으로 배치부서(기관)의 근무여건에 따라 요일과 시간은 조정될 수 있다. 연수수당은 고양시 생활임금을 적용해 시급 11,020원이 지급된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고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8~39세 미취업 청년이며 신청은 고양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만 가능하고, 1차(무작위 전산추첨) 및 2차(서류 및 면접) 심사 후 최종 선발된다. 모집개요 및 선발, 부서(기관)별 수행업무 등 자세한 내용은 신청기간(2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연중·대형화되고 있는 산불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2025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시청과 각 구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차량 및 열화상탐지용 드론 등 산불장비를 마련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명절 연휴, 청명·한식, 어린이날 등에 대비한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운영으로 대형산불 예방활동 및 대응태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소각산불 발생을 줄이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사업 실시, 주말 기동단속 및 일몰 전·후 집중단속, 불법 소각금지 현수막 게첨, 산불캠페인 실시 등 산불예방 및 홍보활동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산불은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를 삼가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더중앙(The JoongAng)과 포브스코리아가 공동주최한 ‘올해의 도시설계대상’ 공모사업에서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디자인 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 ‘두 바퀴로 달려보자! 고양시 한 바퀴!’로 정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도시 정책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교통 혼잡과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지속 가능한 교통 정책에 발맞춰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과 인프라 개선 등 자전거 친화도시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자전거 인프라 시설 확충 및 정비 계획 ▲생활 속 시민 중심 자전거 안전 이용문화 저변확대 ▲자전거 리사이클링 사업 및 자전거 등록제를 통한 관리 내실화 등 시민들이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또한, 시민들이 자전거를 일상생활에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적·사회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고양시가 자전거 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올해 목표로 ‘시민 행복으로 나아가는 일산동구’를 선언했다.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과제로 ▲시민·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 도시 ▲일상 속 쉼과 휴식이 함께하는 생태 도시 ▲시민 안전 최우선, 걱정없는 안심 도시 ▲촘촘하고 두텁게 보장되는 복지 도시를 각각 제시했다. 동 행정복지센터 노후 시설 정비, 청사 앞 광장 보도환경 개선 및 벽면 녹화 추진 일산동구는 ‘시민·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구청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또 각종 주민총회, 주민자치회 주관 행사, 자율방범대 등을 적극 지원해 시민 참여를 확대한다.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장이 잦았던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 노후 승강기를 교체하고, 8천4백만 원 사업비를 들여 정발산동·마두1동·장항1동·고봉동 등 4개 동을 대상으로 노후된 시설 환경 개선을 실시한다. 또한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쉼과 휴식이 함께하는 생태 도시’ 조성에 집중한다. 상반기 내로 4억 7천만 원 예산을 투입해 2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위원장 및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특화 사업 정산 보고 및 추진결과 안내 △2025년 탄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운영계획 안건 심의 △신규 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 △복지 사각지대 및 민간자원 발굴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홍점수 탄현1동 민간위원장은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주변을 더 세심하게 살피며 적극적인 복지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공공위원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분에 지역사회 보호 체계가 더욱 견고해졌다. 소외계층 없이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정정당당 화로구이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정정당당은 전국에 60개 요식업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초에 매장별 소재지 지역사회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정당당은 이웃을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성금을 모아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정정당당 화로구이 일산점 임직원 일동은 “일산점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봉사와 나눔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박순자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주민을 위해 기부해준 일산점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 성금은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하며 취약계층을 살피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에서는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의 설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 간의 소통과 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획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떡국떡, 만두, 소고기 등을 배분해 포장하고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게 전달하며 말동무가 돼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이정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몸도 마음도 추운 계절에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경옥 일산1동장은“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이해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에 참기름 세트를 배부하며 명절 인사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독거가구 및 저소득층 60가구를 대상으로 했으며, 단순히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명절의 온정을 더했다. 이종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22일 경기도 노인종합상담센터와 연계해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한‘노인복지 상담의 기초이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복지의식 개선 교육의 일환으로, 관내 인구 중 큰 비율을 차지하는 노인에 대한 이해와 복지 상담의 기초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노인종합상담센터 김안희 팀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상담 기법에 대해 강의하고 상담 시 실제 사례 등을 공유했다. 통장협의회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인복지 상담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교육을 바탕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발굴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풍산동 한한종 통장협의회장은 “복지상담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지역사회 사정을 제일 잘 아는 통장님들과 함께 사각지대 없는 풍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지난 22일 새마을부녀회에서 ‘사랑의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 50만 원을 식사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일일찻집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진했으며, 지역 주민과 후원자 등의 참여 속에 직접 만든 한방차와 다과를 만들어 판매했다. 성금 50만 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명절맞이 음식 꾸러미, 반찬 및 간식 지원 등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윤미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과 후원자들이 새마을부녀회에 보내주신 응원의 마음이 귀하게 쓰일 수 있어서 기쁘다. 올해도 식사동 구석구석을 살핌으로써 다 같이, 더 가치 있는 식사동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2일 재난 상황 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재난감시 영상표출 장비 설치와 주요 서버 교체 등‘실시간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일산동구 안전건설과는 부서뿐만 아니라 구청장실에도 ▲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AWS)시스템 및 고양시 재난예보·경보 시스템을 연결하여 실시간 강수량, 특보 상황과 위험성을 감지할 수 있게 하는 등 피해 최소화 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관내 주요도로 및 지하차도 약 80개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또한 제설기지, 제설 자재 창고의 실시간 영상표출 장비를 연동해 폭설로 인한 도로 결빙, 교통 혼잡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과 제설 작업에 나선다. 특히 집중 강우 시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풍동천, 도촌천 등 관내 소하천과 주요 무인배수펌프장, 배수문 15개소의 실시간 자동 감지 시스템도 연계하여 자연재해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신속히 대응한다. 구는 재난상황실의 노후된 서버를 전격 교체하고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개선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 시스템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겨울철 블랙아이스로 인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에 걸쳐 김종구 구청장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건의 사항을 들으며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일산동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소개울경로당(중산2동), 초가집경로당(정발산동), 은곡경로당(고봉동), 백석8블럭경로당(백석1동) 등을 방문했다. 특히 김종구 구청장이 직접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추운 날씨에 경로당을 방문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또한 시설을 둘러보며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확인했다. 구는 이번 방문에서 경청한 내용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생활을 위한 양질의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은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올해도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산동구는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경로당에 등록 회원 수 및 면적에 따라 운영비와 양곡을 차등 지원하고, 단독 경로당에는 냉난방비, 시설 개보수 사업을 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도시락 행사는 관내 기업, 개인의 모금으로 경기북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특화사업을 신청해 7년째 진행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저소득층 독거노인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부터는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사각지대 아동, 중장년층을 포함하여 매월 25명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지난 21일 설을 앞두고 협의체에서는 소불고기, 육전, 콩나물무침, 떡국떡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준비했으며, 25개 가구에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경자 민간위원장은 “경기가 어렵고 모금액이 많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올해도 사업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고, 저소득 가정에게 도움이 되는 한 끼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강경아 행신2동장은 “설맞이 도시락을 준비해 주신 행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는 행신2동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1동은 지난 22일, 하늘비전교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하늘비전교회의 5K 사랑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교회에서 5K 사랑나눔키트(식료품) 10박스를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참치캔, 김, 시리얼 등으로 구성됐으며, 식료품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하늘비전교회 차광일 담임목사는 “교회가 위치한 행신동만큼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나눔을 지속하고 싶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활동을 펼쳐줘서 감사하다. 행신1동 행정복지센터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명절 음식 꾸러미를 마련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수영)가 주관했으며, 명절을 홀로 보내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기 힘든 이웃들이 설 연휴를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음식 꾸러미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떡국떡과 사골국으로 구성했으며, 명절의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메뉴로 돼지갈비가 더해졌다.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40가구에 방문해 음식 꾸러미와 명절 인사를 전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상담을 진행했다. 김수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에 고독감과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주민은 “높은 물가로 설 연휴를 보내는데 걱정이 많았는데 따뜻한 선물을 전해주니 정말 감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긴 연휴 동안 먹거리 걱정을 갖게 된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을 위해 많은 이웃들이 나눔의 손길을 내밀었다고 23일 밝혔다. ‘(사)누리보듬’은 500만 원 상당의 설렁탕, 나주곰탕 국물농축팩 180개를 전달했으며, 각 팩에는 4회 사용할 수 있는 농축팩이 포장되어 있다. 임영웅 팬클럽‘영웅시대 경기북부사랑방’은 떡국용 떡 90kg을 전달했으며, 고양동에 위치한‘고양새물약국’은 유산균,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과 홍삼 캔디, 식용유로 꾸려진 30개의 선물 꾸러미를 고양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또한,‘강강술래 늘봄농원점’은 불고기 30팩을 ‘성수보쌈’은 사골국 30팩을 전달했다. 강강술래 늘봄농원점은 수년째 주 1회 반찬과 고기를 후원하고 있으며‘성수보쌈’에서는 월 2회 사골국을 후원하고 있다. 후원 물품들은 매주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맡아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80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김준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즐거움이 가득해야 할 명절에 먹을거리를 걱정하고 있을 어르신들과 이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2025년 설 명절 식품꾸러미 전달’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특화사업 ‘설 명절 식품꾸러미 전달’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층 홀로 어르신 등 16가구를 직접 방문해 떡국떡, 만두, 계란,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올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설날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해 명절 식품 꾸러미를 하나하나 손수 포장하여 전달해줬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갖고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장미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1일 관내 식당인 화랑왕갈비탕과 함께 취약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사랑이음‘맛깔나는 한 끼’'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매달 갈비탕을 기부해 온 관내 식당 '화랑왕갈비탕'의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일에도 식당에서 갈비탕 30그릇을 후원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화랑왕갈비탕 위상환 대표는 “2023년부터 시작된 기부가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라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송봉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는 화랑왕갈비탕 위상환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 나눔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송2동 특화사업 ‘우리동네 사랑이음 ‘맛깔나는 한 끼’'는 화랑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2일 지식산업센터인 삼송테크노밸리로부터 설 명절을 맞이해 생활 잡화, 유아용품 등 물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삼송테크노밸리에 입주한 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후원물품은 삼송1동에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오창환 삼송테크노밸리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한마음 한뜻을 모아 마련한 후원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명절을 맞이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아낌없는 후원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송테크노밸리는 지난해 1월 방한모자 5,100개를 고양시 복지관, 경로당 등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익명의 기부자, 제과점에서 유기농 빵, 쌀을 기부하는 등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유기농 재료로 건강한 빵을 만드는 제과점 파비올라스(대표 김구영, 식사동 소재)는 오래전부터 복지관 등에 유기농 빵을 후원하는 등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주교동에는 2021년 4월 8일부터 지금까지 주 1회 유기농 빵을 후원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에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기농 빵 나눔은 취약계층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식생활의 질을 높이고 있다. 또한 매월 무기명으로 두세 포대의 쌀이 주교동 행정복지센터로 배달되고 있다. 쌀은 공공부조를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따뜻하고 소중한 한 끼로 제공된다. 다양한 후원을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 가구가 복지 안전망 안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김구영 파비올라스 대표는 “건강한 식재료로 정성을 담아 만든 빵을 맛있게 드셔주길 바란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