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치매고위험군(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두뇌야놀자)을 운영하고 지난주에 3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지강화교실은 치매고위험군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진행된 3기는 지난 8월 22일부터 2달간 총 8회 운영됐다. 특히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인지교육교재, 스마트 전산화 인지훈련프로그램(Comcog), 우울증 예방을 위한 실버웃음치료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한 어르신들은 “집에서 무료하게 지내다가 치매안심센터에서 검사뿐 아니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게 돼 삶의 활력을 찾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조기검진을 통해 치매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치매를 예방해 치매 걱정 없는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치매예방 관리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자원봉사단체 도비장학회는 21일, (사)경기장애인 부모연대동두천지회 소속 장애인 자녀와 장애인 형제 및 자매 1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자원봉사단체 도비장학회의 주관으로 관내의 장애인뿐 아니라 그 형제· 자매를 선정해 꿈을 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전달했다. 도비장학회(회장 문경호)는 “이 장학금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라면서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 앞으로의 꿈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0월 22일부터 11월 6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33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22일 임시회 개회 첫날 본회의에서는 이은경, 권영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려동물 테마파크 건립 관련 제언과 상아아파트 노인정 뒤편 도로 개설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의원 안건으로는 ▲'동두천시 의로운 시민 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김승호 의원), ▲'동두천시 체육진흥기금 조성 및 운용 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2건(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민간투자사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 문화예술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이은경 의원) 이 본회의에 상정됐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도 출자·출연금 동의안'등 총 19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하는 한편 부서별로‘2025년도 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 ‘문화유산 관광 연구회’는 지난 11일,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을 찾아 안네 카리 한센 오빈(Anne Kari Hansen Ovind) 주한 노르웨이 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을 방문한 ‘동두천시 문화유산 관광 연구회’는 권영기 의원(무소속, 나선거구), 임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 황주룡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 등 3명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다. 동 연구단체는 동두천의 숨은 고유 역사·문화유산을 발굴하여 특색 있는 관광 자원으로 개발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7월에 결성됐다. 이번 노르웨이 대사관 방문에 앞서, 동 연구단체는 지난 9월 하봉암동에 소재한 노르매시(NORMASH, 노르웨이 육군 이동외과병원 - 한국전쟁 중 운영됐던 야전병원) 현장을 둘러봤다. 한국전쟁 당시 UN군 소속으로 의무 병력 총 623명을 보내왔던 노르웨이는 이동외과병원인 노르매시(의정부에서 동두천으로 이동)를 설치하고 국군과 유엔군, 북한군과 포로, 민간인 등 총 9만 여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이후 노르매시는 휴전 이후 국립의료원의 모태가 된 것으로 알려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 권영기 의원(무소속, 나 선거구)이 상우아파트 노인정 뒤편 도로 개설을 제안했다. 22일에 열린 제33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이다. 권 의원은 “행정에 있어서 그 무엇보다도 최우선으로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전”이라며, “작고 사소한 문제를 내버려둘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지게 된다.”라는 하인리히의 법칙을 상기시켰다. 권 의원에 따르면, 상우아파트와 조흥아파트 등 주민 154명이 상우아파트 노인정 뒤편에 도로를 개설해 달라는 집단 민원을 시청과 시의회에 제기했다고 한다. 이들은 “해당 지역은 15년 전부터 도로표시는 되어 있지만 도로가 없고 길이 너무 험하다. 그 때문에 노인 낙상 사고와 일부 청소년들의 탈선 행위, 심지어는 성범죄 등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라고 호소했다. 권 의원은 “예산 등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모든 도로 민원들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는 없겠지만, 단순한 ‘불편 해소’ 차원이 아닌 ‘시민 안전에 대한 위험’을 제거해 달라는 요청은 시급히 처리해야 할 사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아가 권 의원은,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 이은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경기북부 반려동물 테마파크인 ‘동두천 반려마루’ 사업 성공을 위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했다. 지난 22일에 열린 제33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 의원은 ▶반려마루 인근 지역 주민에게 적극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할 것과 ▶반려동물 추모시설을 자연 생태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먼저 이 의원은, 시장과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경기북부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동두천 반려마루’라는 이름으로 동두천에 들어서게 된 것을 축하하며 노고에 감사했다. 이어 이 의원은, ‘동두천 반려마루’에 설치될 예정인 반려동물 화장·추모시설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우려를 소개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지역 이미지 훼손, ▶지가 하락 등 재산권 피해, ▶환경 오염과 자연재해 위험 등을 걱정하고 있다. 이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지지와 참여 없이 ‘반려마루’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단지 소극적으로 해당 지역에 발생할 피해와 손실을 차단하고 보상하는 것 이상으로 ‘반려마루’ 운영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혜택을 받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도비 장학회는 21일,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청소년 10명에게 장학 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서 문경호 회장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도비 장학회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장학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도비 장학회의 후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다문화 가정 청소년이 평등하게 교육받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비(아름다운 물결) 장학회는 2012년에 결성된 장학단체다. 동두천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장학금 지원 활동 및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가 11월 2일, 이웃과 함께 걸으며 사랑을 나누는 ‘제14회 사랑나눔 등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열 네 번째를 맞이하는 사랑나눔 등산대회는 시민들과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등산대회 참가비(1인당 10,000원) 수익금은 사랑의 밑반찬, 겨울철 김장 지원 등 주변 어려운 이웃돕기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등산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사회단체협의회에서 준비한 기념품과 경품, 먹거리 등이 제공된다. 등산 진행은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점으로 어등산 정상을 거쳐 완주하는 5.5Km 구간으로 가족, 이웃과 함께 참여자들은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코스로 마련됐다.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 김상수 회장은 “11월 2일에 개최되는 제14회 사랑나눔 등산대회가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등산로 사전점검과 정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시민분들께서 많이 참여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21일,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이동세탁 차량 지원으로 “온기 나눔 세탁지원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세탁봉사는 거동이 불편해 이불 세탁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이불과 옷가지들을 직접 수거하여 세탁, 건조 후 해당 세대에 다시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세탁 봉사를 하고 대상자분이 쾌적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 앞으로도 보산동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보산동장은 “보산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는 21일, 사랑의 김장 나눔 지원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정성이 담긴 성금 300만원을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상수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기탁한 성금으로 생연1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시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호성 생연1동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사회단체협의회장님과 모든 단체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는 10월 21일 동두천 반다비 체육센터 동아리실에서 ‘2024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 반다비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장(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 및 시의회 의원들과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단 및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동두천시 총연합회 한회장 한대수, 자원봉사단 및 장애인체육회 직원 등 4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반다비 봉사단’은 관내 시민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 및 건전한 여가생활 보장, 나아가 장애인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결성됐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봉사단 결의를 다지는 선서문이 낭독됐으며 축사와 인사말 순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장애인체육회 반다비봉사단은 봉사활동을 통해 동두천시에 나눔과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며,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물론 지역사회 장애인 인식 개선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면서 “여러분의 활동에 시민 모두가 응원을 보내고 있음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1일 제1회 규제개혁위원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의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자치법규 개정안에 대한 규제 강화 심사 및 등록 규제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 위원장인 임경숙 부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규제개혁위원회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행정규제개혁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위원들이 심의 및 조정 과정에서 각종 규제의 개선 방안 모색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규제 강화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앞으로도 규제개혁위원회는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규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26일, ‘디자인 아트빌리지 벼룩시장(플리마켓)’이 보산역 관광특구 내 전철 교각 하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플리마켓에는 ‘무농도예’등 디자인 아트빌리지 11개 공방이 참여하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유·무료 공예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은 각 공방의 공예품을 구경할 수 있고 구매도 할 수 있어서 더더욱 다채로운 플리마켓이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디자인 아트빌리지 플리마켓은 자이언티, 다이나믹듀오, 비와이 등이 출연하는 헬로 DDC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돼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월드 푸드 스트리트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우정 관광휴양과장은 “이번 행사가 보산동 관광특구에 활기를 불어넣고 디자인 아트빌리지 공방 홍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본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및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의 지원을 받고 꿈나무정보도서관이 운영하는 공모사업으로, 2023년 선정됐던 청소년 분야 기관인 동두천시 학교밖지원센터가 2024년에도 전국 10개 기관 대상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학교밖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세계를 접하며 또래 친구들과 친밀해질 수 있도록 전문 독서심리상담 강사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외에도 도서관은 오는 12월에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는 작은 전시회가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꿈꾸는 ‘기억안심마켓’을 2024년 총 2회기에 걸쳐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 기억안심마켓은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물품과 치매 파트너 봉사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된 물품을 모형 화폐와 교환하는 방식의 마켓이다. 한편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직접 지역사회 시민을 응대함으로써 계산의 오류 및 시간의 지연 등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을 바탕으로 운영됐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속 치매 환자와 가족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면서 “치매 환자 가족의 지역사회 역할과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지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 예총에서는 지난 20일, 일요일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청소년과 한·미군 장병, 시민이 함께하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힐링콘서트는 수험에 지친 청소년들과 반복적인 일상에 지친 군 장병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보자는 의도로 시작됐다. 또한 인기에 힘입어 한미친선교류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청소년 및 한·미군 장병과 더불어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종합운동장에서 ‘2024 해피 데이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청소년 재능 경연 대회를 시작으로 clc 예은, 미군 밴드, 신해솔, 이찬원 등 실력파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공연으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한 ‘2024년 동두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가 지난 19일, 토요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1번째 개최를 맞은 이번 행사는 ▲ 별 관측 프로그램, 드론 체험 ▲ 무동력 비행기 날리기 경진대회 등 80여 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동두천 소방서, 5기갑 제5077부대 및 12개의 학교에서도 참여해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됐다. 이 밖에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동두천시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연합대, 의용소방대, 너나들이 봉사단 등 자원봉사단체들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 연대를 강화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축제를 빛냈다. 먼저 1부 행사에는 11시부터 각종 체험 부스가 진행돼 청소년들의 눈길을 끌었다. 과학체험 부스에서는 별 관측 프로그램, 드론 체험, 무동력 비행기 날리기 대회 등이 이뤄졌다. 동시에 동두천 소방서의 이동소방체험차량과 제5077부대의 전차 탑승 안보 체험관 등의 운영으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동아리 사전공연으로 열띤 분위기가 조성된 가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9일, 토요일 중앙시장 주차장에서 중앙시장 상인회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나도 요리사’ 요리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생연2동 및 중앙동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두천시민 30여 팀이 신청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중앙시장에서 판매하는 식자재를 직접 구매하고 이를 이용해 요리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음식을 시식하고 투표하며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축제 중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등 즐길 거리가 진행돼 오감을 만족시키는 축제가 됐다. 요리 대회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요리 대회에 참가해 주말 동안 가족들과 같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라며 “아이들과 재료를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을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의 역사와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중앙시장에서 시민들이 모여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라면서 “앞으로도 동두천시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농업기술정보센터 국화교육반과 다육사랑연구회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소요산 축산물브랜드육타운 광장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국화교육생 20명이 봄부터 배우고 가꾸어 키운 분재와 대국. 다육사랑연구회 회원 14명의 다육식물 작품 총 30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국화 다육 전시회는 곱고 아름다운 단풍과 국화 향기가 어우러져 많은 등산객 및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미희 국화 교육생 대표는 “예전 국화 축제에 비해 전시회 규모가 많이 작지만 회원들이 평소 땀 흘려 가꾼 것으로 가을의 청취를 느끼게 해줄 수 있는 기회가 돼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소요산의 아름다운 단풍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국화 향기와 다육식물의 아기자기한 볼거리를 제공해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두드림 뮤직센터는 지난 19일 토요일 17시에 문화공연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에는 독특한 목소리와 감성적인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소리새가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소리새는 이날 히트곡 등을 비롯해 수많은 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그대 그리고 나’를 부를 때는 관객 모두가 함께 부르며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두드림 뮤직센터에서 라이브 공연도 즐기고 가을밤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공연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드림 뮤직센터 문화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신청 방법은 카카오톡 채널 ‘두드림 뮤직센터’ 친구 추가 후, 메시지로 신청하거나 공연 당일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