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8일에 개최한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6일 상정한 11개 안건에 대하여 심의하고 모두 원안 가결했다. 특히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동두천시 소방취약계층 주택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승호 의원), ▲'동두천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공공시설 내의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 수시 제4차 공유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6일 저장 강박증과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을 돕기 위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한파 속에서 동두천시청 희망복지팀,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상패동 12통장이 협력해 부패한 음식을 수거하고 주방을 정비했다. 앞으로는 주거지 방역 서비스와 매월 밑반찬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백은희 회장은 “새해부터 의미 있는 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패동장은 “상패동을 위해 늘 애쓰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위기가정을 발굴하며 복지 문제 해결에 힘써주시는 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취약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생연2동 모랫말 경로당의 리모델링 공사가 완공되어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양성 회장은“넓고 쾌적한 시설을 갖추게 돼 기쁘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넘어, 삶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장소다”라면서, “어르신들께서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행복하고 의미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7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 맞이 언론인 소통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브리핑은 언론인에게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비전을 설명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이거나 향후 계획하는 시책과 현안 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50여 명의 언론인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담화문 발표, 시정홍보 영상 시청, 2024년 시정 성과 및 2025년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인사말, 언론인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언론브리핑이 진행됐다. 언론 브리핑에서 박형덕 시장은 2024년 주요 시정 성과로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계획 확정 및 경제성 확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 경기 북부 반려동물 테마파크 공모 선정 ▲동두천우체국 총괄국 지위 및 응급 의료분야 취약지 유지 ▲폴리텍대학 동두천교육원 유치 확정 등을 언급했다. 이후 2025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할 5대 비전으로 ▲다양한 기회가 열리는 활기찬 경제도시 ▲일상에서 돌봄을 받는 복지도시 ▲더 넓은 미래, 교육 발전의 도시 ▲시민 중심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월 6일부터 1월 8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는 2025년 을사년 새해에 열리는 첫번째 회기로서,6일 제1차 본회의에서 박형덕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2025년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 시정연설에 이어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소방취약계층 주택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승호 의원), ▲'동두천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공공시설 내의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을 상정했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본관 지상주차장(182면)에 무인주차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무인주차 시스템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유료로 운영되며, 그 이후 시간과 주말 및 공휴일에는 무료로 개방된다. 2시간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 요금이 부과된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며, 현금은 사용할 수 없다. 해당 시스템은 1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주차장 운영 효율성 및 민원인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청을 방문하는 시민 여러분께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 여성의용소방대는 6일 동두천 연탄 은행에 연탄 1,111장(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동두천 여성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을 보조하며, 안전지킴이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안전한 동두천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장월수 대장은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을 주고자 기부했다”라고 뜻을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시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재난 안전지킴이로 헌신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취약 계층을 위한 복지 활동과 나눔 확산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전몰군경 유족회와 전몰군경 미망인회는 6일 동두천시 보훈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인사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및 이정식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9개 보훈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가복현 전몰군경 유족 지회장과 최종옥 전몰군경 미망인회 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단체 활동을 소개하고, 올해도 보훈가족의 복리 증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보훈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동두천시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동두천시는 보훈 대상자의 처우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라면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지키며, 보훈정신 계승에 앞장서겠다.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이, 임시회·정례회에서의 ‘의원 5분 자유발언’에 대한 시 집행부의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답변 실태를 꼬집었다. 6일 열린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에서다. 박 의원은 “의원 5분 자유발언에 대한 집행부 답변 대부분이 천편일률적이고 의례적이며 형식적이다. 구체성이 결여된 추상적 수준의 ‘검토’와 ‘고려’ 의향뿐인 성의가 부족한 답변인 경우가 많다.”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의원 5분 자유발언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많은 시민과의 접촉·소통을 통해 수용한 불만과 건의 사항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연구해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에 박 의원은 “앞으로는 더 충실한 고민과 검토를 거쳐 발언 내용이 최대한 실현 가능하도록 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담아 성실히 답변하라.”고 시에 요구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두 가지를 당부했다. ▶좋은 일자리 창출의 명운이 걸린 상패동 국가산단 분양가 인하를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에 줄기차게 도움을 청할 것, 그리고 ▶젊은이들의 거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 황주룡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평화로 등 동두천 내 주요 도로변 경관 정비가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6일 열린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에서 황주룡 의원은, 직접 촬영한 평화로 가로변의 최근 모습을 화면에 띄우며 상태의 심각성을 환기했다. 동두천 내 평화로 구간은 1979년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판잣집들을 철거하고 2층 연립상가들을 급조해 조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50년 가까이 건물들을 비롯한 도로변 경관에 대한 정비가 없어서, 황 의원의 표현에 의하자면 ‘70년대에서 시간이 멎은 박제된 풍경’이다. 황 의원은 “평화로는 동두천의 얼굴과도 같은 길인데, 외부에서 동두천을 찾는 사람들이 받는 동두천의 첫인상을 평화로가 갉아먹고 있는 셈”이라며 안타까워했다. 황 의원은 “평화로 가로변 경관 개선의 필요성을 시 집행부도 인식하고 있고 국·도비 확보 등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평화로 경관 개선 추진 방안으로 황 의원은 ▶장기 기본 계획을 큰 틀에서 수립하고 그에 따른 연차적 세부 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 권영기 의원(무소속, 나선거구)이 1인 가구에 대한 정서적 지원의 방안으로 ‘유기동물 입양 연계’와 ‘반려동물 관련 비용 지원’을 제안했다. 권 의원은 지난달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는 ‘급증하는 1인 가구에 대한 지원 시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6일 열린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에서 권영기 의원은 “1인 가구가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이 바로 외로움”이라며 입을 열었다. 권 의원은 “마음의 우울함과 고독감은 신체적 질병으로 이어지고 사회 전체 분위기를 어둡게 한다.”라며 그에 대한 대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권 의원은 1인 가구의 정서적 외로움 경감을 위해, 마침 시에서 추진 중인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과 연계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반려동물 테마파크에 들어설 유기동물 입양센터를 통해 관내 1인 가구의 반려동물 입양을 장려하고 ▶사료비·의료비·장례비 등 제반 비용 일부를 1인 가구에 지원하자는 것이다. 이와 함께 권 의원은 경기도와 서울시, 김포시, 광주 광산구, 서울 서대문구 등 이미 유사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타 지자체 사례를 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 임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관내 주요 시설들에 대한 시민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일 것을 시에 요구했다. 6일 열린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에서 임 의원은 최근 개관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를 주요 사례로 들었다. 임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시의회가 가졌던 ‘관내 중고교 교장 정담회’에서 이에 관한 학교장들의 건의가 있었다고 한다. 당시 중고교 교장들은 “복합문화커뮤니티 센터 각층 시설마다 운영시간과 휴무일, 문의 전화번호가 다 제각각이라서 이용은 물론 예약에도 어려움이 크다.”라며 개선책을 주문했다. 이에 임 의원은 ‘청소년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운영 안내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층별 시설 운영시간과 예약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할 것’을 의회가 시 관계 부서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임 의원은 최근 완공과 개관이 이어지고 있는 관내 신축 건물들의 시설을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총괄적인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올해 문을 연 자연휴양림 어울림과 구도심 어울림센터, 복합문화커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 부담을 경감하고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 구직비용 패키지 지원(동두천 청년 합격지원 세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면접 준비 청년들에게 최대 17만 원(면접정장 구입·대여 12만 원, 사진촬영 2만 원, 헤어·메이크업 3만 원)까지 지원하며, 시험 준비 청년들에게는 연간 10만 원 범위 내에서 필요한 서비스(수강료 10만 원, 교재비 3만 원)를 선택적으로 지원한다. 신청은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청년들은 지원받고자 하는 서비스에 따라 면접 확인서, 응시표, 영수증 등 필요한 증빙자료를 구비해 제출하면 사용한 금액만큼 지역화폐로 돌려받을 수 있다. 한편, 어학·자격시험 응시자에게는 5월부터 경기청년 역량 강화 기회 지원사업을 통해 연 최대 30만 원의 응시료를 지원할 예정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청년 구직비용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추가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지역명을 “동두천”으로 검색하고 “동두천 청년 합격지원 세트”를 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평생 1회 무료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23가 다당질 백신인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매년 맞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달리, 1회 접종만으로 패혈증, 뇌수막염 등의 합병증 발병을 줄이고 폐렴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65세 이전에 13가 백신을 접종한 경우 접종일로부터 1년이 지난 후 접종할 수 있고, 65세 이전에 23가 백신을 유료로 접종한 경우에는 접종일로부터 5년이 지나야 접종이 가능하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보건소나 지정된 병의원에서 주소지에 상관없이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으며, 병∙의원의 접종 가능 여부는 동두천시 보건소 홈페이지 및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방접종 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동두천시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들의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해 금연 클리닉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연 클리닉은 ▲니코틴 의존도 평가 ▲호기 일산화탄소 측정 ▲코티닌 검사 등을 실시한 후,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클리닉은 금연을 희망하는 모든 지역 주민이 이용할 수 있으며, 등록된 흡연자들에게는 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등의 금연 보조제와 손 지압기 등 행동 강화 물품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금연 클리닉 등록 후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참여자에게 금연 성공 기념품이 제공되며, 이후에도 금연 유지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타 문의는 동두천시 보건소 금연 클리닉으로 전화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한파 속에서 겨울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했다. 김영미 불현동장과 불현동 직원, 마을 주민은 관내 산속 움막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을 찾아 라면과 핫팩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 확인 및 상담을 진행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 탓에 어르신의 건강이 걱정돼 현장을 찾았다”라면서, “어르신이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시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올해 소득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위해 ‘누구나 돌봄 사업’을 추진해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생연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 에어로빅팀이 ‘이웃 愛 발견’ 사업에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에어로빅팀은 2024년 동두천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서 받은 우수상 상금의 일부를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웃 愛 발견’ 사업은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에어로빅팀 강나리 강사는“주민자치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주민들과 나누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고자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생연1동 에어로빅팀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라면서, “따뜻한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월부터 2월까지 관내 신규 공무원 중 급여 담당자 6명을 대상으로 집중 급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와 조기 공직 적응을 위해 기획됐으며, 총 5회에 걸쳐 18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위 교육은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실습 강의 형태로 열리며, 월 급여 작업, 세금 및 보험료 납부, 연말정산, 퇴직금 처리 등 급여 실무에 필요한 핵심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주 강사의 강의식 진행과 코칭 멘토의 질의응답 지원을 통해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최길남 행정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 공무원들이 급여 관련 실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것과 직무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종료 후에도 추가 자료 제공 및 멘토링 지원을 통해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관할 경로당을 순회했다고 밝혔다. 1월 2일 부임한 김영미 불현동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인사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그 후 겨울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하고,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추운 겨울에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행복한 불현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시청 빙상단 소속 안현준 선수가 지난 2일부터 2일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5 전국남녀 종별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실업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안현준 선수는 500m(35초 79), 1500m(1분 49초 02), 3000m(3분 59초 09)에서 2위, 5000m(7분 25초 48)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하며 종합점수 156.526점을 기록해, 정양훈(강원도청, 158.909점)과 고병욱(의정부시청, 163.288점)등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남자 실업부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안현준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주 종목인 1500m를 비롯해 전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2026년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올림픽에서 메달을 기대할 수 있는 뜻깊은 성과를 이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안현준 선수의 이번 종합 우승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이뤄낸 값진 결과다. 특히, 이번 우승은 현재 진행 중인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에도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는 빙상단의 발전과 관내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