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2024년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전시실에서 시민동아리와 함께하는'빛그림자극'공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안성시 중앙도서관 시민동아리인 '안성 동화읽는어른모임'이 진행한다. 해당 동아리는 그림책을 사랑하고 연구하는 성인들의 모임으로 지난 30여 년간 안성시 도서관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공연에서도 그들의 열정과 창작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내용은 ‘빛그림자극(야광귀신)’으로 시작하여, ‘동아리 선생님이 읽어주는 그림책 이야기’, 마지막으로 올해 새롭게 제작된 ‘빛그림자극(큰일났다!)’로 구성되어 지역 사회에 특별한 문화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처음 공개되는 신작 빛그림자극 ‘큰일났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에 안성시 중앙도서관이 선정되어, 1년여간 전문가의 역량 증진 교육을 비롯해 그림책 선정, 극본 작성, 인형 및 무대 제작, 음향 녹음 등 모든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취약계층 나눔을 위한 김장 김치 640kg을 지원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회원,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김치 500포기를 정성껏 만들고 포장했다. 김미경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김장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김장행사를 통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정성이 가득한 김치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11월 19일 금광면 소재 신기팜 체험마을에서 위원 등 16명과 함께 김장김치를 만들어 나누는 “행복나눔 반찬나눔”활동을 실시했다. ‘행복나눔 반찬나눔’사업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매월 1회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생활상 어려움과 안부를 확인하며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활동으로, 겨울을 준비하는 11월에는 김장하기 어려운 21가구를 발굴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안부확인을 하며 김장김치와 함께 오겹살 보쌈을 전달했다. 특히 10월에 반찬나눔 대상자분에게 쌀 10kg짜리를 기부에 이어 11월에도 배추 70포기를 비롯 고춧가루 30근, 무, 쪽파, 마늘 등 100만원에 상당하는 김장재료를 김종국 협의체 위원(금광면 연내동 이장)이 기부하였다. 김점수 민간공동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필요한 요즘, 김장을 만들어 지원함으로써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장재료를 기부해주신 김종국 위원께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 김장김치 나눔 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일죽면은 지난 11월 19일 오후 2시, 일죽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명아주 건강 지팡이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아주로 제작된 건강 지팡이와 효자손 100세트가 일죽면 노인회(회장 송정용)에 전달되었으며, 이는 신체적으로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죽면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지팡이 공작소'라는 이름으로 이 사업을 진행하며, 명아주 재배부터 지팡이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지역 주민과 관리소 지킴이들이 직접 수행했다. 재배, 깎기, 다듬기, 채색 등 전 과정이 수개월에 걸쳐 이루어져 지역 주민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과 이동 편의성을 돕는 것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협력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이번 '지팡이 공작소'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들의 협력과 노력이 만들어낸 뜻깊은 나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따뜻한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9일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한 밥상’ 지원사업으로 반찬 나눔을 실시하였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2025년도 사업 추진 논의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11월 정기회의 후, 반찬 배달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소외계층에게 장터소고기국, 꼬막비빔장, 마늘무침, 단무지무침, 간장어묵조림, 견과류멸치볶음, 단호박샐러드 영양가 있는 반찬 7가지를 직접 전달하였다. 아울러 겨울맞이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을 살피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행복한 밥상’ 반찬 지원사업은 신체적‧경제적으로 밑반찬 조리가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층 등 저소득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가정방문하여 반찬 나눔과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위험을 방지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사업이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겨울이 성큼 다가왔는데, 정성껏 배달한 반찬을 드시고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매서운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 이웃에 더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3·1운동기념관은 지난 14일 안성철도 100주년 특별전 “안성선 1925”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별전 “안성선 1925”은 1925년 11월 1일 개통하여 천안을 시작으로 안성, 죽산, 장호원에 이르는 안성시민의 추억이 담긴 노선이다. 이번 특별전 연계 교육프로그램은 안성선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고 전시 관람을 병행하여 더욱 깊이 있는 학습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개발된 안성열차311 보드게임을 진행했다. 보드게임은 서안성, 안성읍내, 죽산지역으로 만세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난 동네를 안성역에서 출발하여 다양한 지역의 정류장을 돌아다니며 만세운동 지도를 완성하는 게임이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 양성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성열차311 보드게임을 통해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안성선에 대해 재미있게 배우고,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역사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성3.1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성의 역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8일 보개면에 위치한 성덕사로부터 김치10kg 110박스와 라면 11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성덕사는 매년 겨울 김장철에 신도들이 모여 담근 김치를 시에 기부해오고 있으며 그외 요양원 ,기관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과 경로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주지스님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직접 담근 김치와 끼니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라면까지 준비하였다. 취약계층의 든든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 후 드림스타트, 보호대상 아동, 장애인복지관 및 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에 배분되어 각 가정에 전달될 것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도로파임(포트홀)과 도로 침하 등으로 도로 이용에 대한 불편 민원이 다량으로 접수된 서인사거리~금산교차로 일원 재포장공사를 이번달 20일 저녁 8시 30분부터 다음날 21일(목) 오전 6시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상지는 그동안 국민신문고 및 유선을 통해 접수된 민원 등을 현장조사하여 도로 노면의 파손된 상태, 주민수혜도,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되었으며 오는 12월 8일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인근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피해 공사를 추진하겠으나 불가피한 지체 및 정체와 교통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경기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1억5천만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깨끗한 경기 만들기”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경기도 시군 순서 규정에 따라 3그룹(A,B,C)으로 나눠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및 재활용률 제고 등 14개 지표에 대한 정량평가와 생활폐기물 감축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정성평가로 이뤄진다. 평가결과 안성시는 C그룹으로 ▶발생량 감축 및 재활용률 제고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단속 및 홍보 강화 ▶분리배출 인프라 및 신속 처리체계 구축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책임 부여 및 정화 활동 등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올해 안성시는 1회용품을 줄이고자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였으며 공공기관 내 다회용기 사용뿐만 아니라 행사, 축제, 회의 및 배달 음식점, 장례식장까지 확대하여 추진하였다. 또,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을 위한 리튬배터리 재활용 안전수거 체계 구축, 안성환경교육센터 운영, 우리마을 환경지도자 운영, 재활용 분리배출 우수시설 선정 및 포상 등 다양한 신규 정책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2024년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29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 우수기관 표창 및 경기도 농어민대상 수상자들을 시상했다. 농정업무평가는 도 농정 주요과제와 시·군 정책의 연계성 강화 및 혁신적인 농정시책 발굴 등을 위해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도 내 31개 시·군을 2개 그룹(도농형, 도시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안성시는 도농형 시·군 그룹에 속하며, 농·축·수산 33개 분야에 대해 서면(현장)평가 및 특수시책평가를 거쳐 평가결과 상위 7개 시·군을 선정, 우수기관 표창 및 시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농정업무평가에서 안성시는 작년에 이어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4년 연속 경기도 농정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성시가 4년 연속 농정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시의 농정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의 결과”이며,“앞으로도 안성시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4년~2025년 겨울철 도로변 제설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겨울철 폭설 시 민원이 다량으로 발생하던 당왕고가차도 일원에 자동염수분사장치와 숭인동 도시계획도로에 열선을 신규로 설치하여 블랙아이스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겨울철 제설장비 사전 점검 및 제설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시와 경계를 이루는 타 시군간 제설 협조체계유지 강화를 통해 겨울철 신속한 제설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안성시는 이번 겨울철 제설대비를 위해 ▲금광면 제설작업장의 보관창고 확장공사 ▲친환경 염화칼슘 3,232톤 확보 ▲구형 제설장비 교체 ▲제설제 톤백 안전절개기 구입 ▲결빙취약구간 및 제설취약구간 재조사 ▲마을 제설반운영 등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제설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폭설로 인한 시민들의 안전사고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내 집 앞 도로 눈 치우기 활성화를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제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18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안성시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가 구성된 후 첫 회의인 만큼 위촉식을 진행하고 아동친화도시 사업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안성시 사업추진현황,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안성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부시장(유태일)을 위원장으로 시의회 추천자, 유관기관 공무원, 대학교수, 아동복지관계기관장, 학부모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성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 방향 및 전략에 관한 사항 ▲아동친화도시 조성 관련 기본계획의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아동친화도시 관련 교육·홍보 및 지식·정보의 보급 등에 관한 사항 ▲아동친화도시 관련 민·관 협력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정첵적 제언 및 심의·의결한다 위원장인 유태일 부시장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여 아동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위원님들의 전문성과 경험·의견들이 모여 아동친화도시라는 열매를 맺기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안성시 지역화폐인 ‘안성사랑카드’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역화폐 운영시스템에서 도출된 이상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부정거래 의심 가맹점, 주민신고로 접수된 가맹점을 현장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 유통 ▲결제 거부행위 ▲현금과 차별대우 등 단속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가맹점이다. 시는 부정유통으로 적발되는 가맹점을 계도 또는 가맹점 등록취소할 예정이며, 필요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성사랑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인 만큼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철저히 단속하겠다“며 ”주변에서 부정유통 행위가 의심 될 경우 안성시청 일자리경제과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1월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지역 내 4개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어린이 세금교실”은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에게 성실납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중요성을 심어주고 나아가 미래의 성실납세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에 이어 2번째 실시됐다. 안성시청 세정과 세무공무원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교재와 퀴즈 등을 활용해 안성시는 세금을 왜 받나요? 지방세란 무엇인가요? 등의 주제로 세금의 기원과 종류, 그리고 안성시에서 세금으로 어떤 일들을 하는지 설명하고 납세의 중요성을 알렸다. 참여 학생 모두에게 지방세 학습만화인 ‘세돌이 세순이와 함께 떠나는 지방세 여행’ 책자를 지급하고 퀴즈 타임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세금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했다. 또한 안성시 홍보영상을 상영해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도 고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세금교실에 참여한 양진초등학교 한 학생은 “지금까지 세금에 대해 잘 몰랐는데 수업과 퀴즈를 풀면서 알게 되었고, 세금이 얼마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지난 14일 한경국립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교육생과 안성시민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행복대동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과 150여 명의 교육생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교육과정의 수료식, 동아리 사회공헌활동 성과보고회, 교육생 공연과 작품전시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2024년을 마무리하며 교육생들의 성과를 확인하고, 소통과 화합의 문화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운영 3년 동안 안성시 중장년층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늘 행사는 행복캠퍼스 교육생들이 이룬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행사이다. 베이비부머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얻는 경험과 성취는 우리 사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베이비부머 세대가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원희 총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월 17일 , 센터 강의실에서 이주민 자조모임 교육사업 일환으로 “이주민이 알아야 할 임대차보호법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임대차보호법 교실은 대표적인 주거취약 계층인 이주민들에게 임대차 관련 법률 정보를 제공하여 지난해부터 사회적 이슈로 등장한 전세 사기 피해 예방 및 월세 계약 등으로 발생되는 부당한 문제들에 대처하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이주민은 “집 주인들이 마음대로 관리비 외 수리비를 청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교육을 통해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며 “꼭 필요한 교육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주민은 “월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서 속상했던 기억이 있는데 앞으로 월세 계약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스스로 해결할 자신감이 생겼다”며 “한국 법률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앞으로도 한국사회에 살면서 필요한 법률 교육을 열심히 듣겠다”고 밝혔다.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센터에서 임대차 관련 상담을 해보면 계약서 작성에서부터 확정일자 받는 것 등 아주 기초적인 자신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4일, 15일 2일간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은숙 부녀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배추 2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만들었으며, 100여 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하였다. 김은숙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식자재 가격 상승으로 먹거리 부담이 큰데 김장김치를 나눠 드리며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올 겨울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소망한다.” 전했다. 이날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함께 한 박노성 보개면장은 “혼신의 힘을 다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금광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에 걸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지난 13일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추를 절이고 김장재료를 다듬는 등 사전 준비를 하였으며, 14일에는 김장 속을 버무려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치를 정성껏 만들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준비된 총 200포기 분량의 김장김치는 약 30여명의 부녀회원들이 직접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90여 가구에 전달하였으며, 김장김치 전달과 함께 안부를 묻는 등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장순덕 부녀회장은 “전달된 김장김치가 관내 어르신 등 이웃들의 월동준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바쁜 와중에도 함께해주신 부녀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마음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금광면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고 전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2일 동안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늘 면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4일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안성3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성3동 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안성포럼, 기관사회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정성껏 김장 김치를 만들었다. 이렇게 마련한 400포기 분량의 김장 김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20여 가구에 전달하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송남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행사에 새마을회원을 비롯해 많은 기관사회단체분들이 따뜻한 정성의 손길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좋은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안성포럼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견완수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새마을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이웃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봉사하는 안성3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3동 통장단협의회는 지난 14일 주민들의 범죄와 안전을 예방하는 합동 야간순찰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부터 안성3동 통장단협의회가 추진한'안전-안성 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매월 정기적인 심층 토론과 회의를 통해 우리 마을 안전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안전한 안성3동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이날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성지구 위원회, 안성경찰서 및 시민 경찰 등 60 여명이 참여하여 함께 안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번화가와 우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구역을 나눠 야간순찰을 실시하였다. 특히, 수능 직후 느슨해진 마음으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밀집 지역인 공원, 술집 등을 중심으로 순찰하였으며 술, 담배를 판매하는 대상 업주에 대한 청소년의 신분증 확인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다. 정효양 통장단협의회장은 “주민들의 범죄예방과 안전한 일상을 지켜드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며 “지속적인 안전 문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