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사회단체협의회는 14일 설을 맞아 취약계층 가구를 돕기 위해 라면(20개입) 300여 개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5년 설맞이 이웃돕기는 중앙동 사회단체의 후원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예치금을 사용하여 마련됐다. 유재학 중앙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생활고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몸소 실천하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연휴 전까지 통장의 협조로 이웃돕기 성품을 해당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도·시 의원, 중앙동 사회단체장 및 통장 등을 포함한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2025년 시정 운영 방향, 중앙동 주요 중점 추진 사업, 주민들의 건의 및 정책 제안 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16통 폐가(공가) 문제 해결, 구시가지 주차 공간 부족 문제 해결, 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 가로등 설치 요청, 지하철 배차 간격 조정 등에 대한 질의 및 건의가 이루어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주민 여러분께서 건의해주신 사항은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조치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는 시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기독교연합회는 14일 동두천성결교회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기독교연합회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발전기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도회는 1부 예배 및 기도회, 2부 내빈소개 및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동두천성결교회 장헌익 목사의 ‘기도할 때 이렇게 하라!’는 주제의 설교를 시작으로, 성신교회 최규선 목사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청아한교회 전진호 목사의 ‘동두천시 발전을 위하여’, 평안한교회 차익성 목사의 ‘남북 평화 통일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기도가 이어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희망과 성장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해 우리 동두천시가 한 단계 도약하며 변화의 물결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상패동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찾아가는 밀착형 행정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한 이번 행사는 2024년 시정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주요 역점 시책을 설명하며,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진행 상황 ▲ 도로 및 배수로 정비와 같은 생활밀착형 불편 사항에 대한 건의가 제안됐다. 박형덕 시장은 “모든 행정의 시작과 끝은 시민이며, 시민과 함께 해야만 시의 진정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라며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일보씩 전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코로나19 등 신종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용 실내 소독기를 설치하고 시민에게 24시간 무료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차량용 소독기 운영은 시민들의 건강 보호와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동두천시의 노력에서 비롯됐다. 특히 개인 차량 내부의 위생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소독기 시설을 철저히 관리해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량용 실내 소독기는 동두천시청 내 휴일민원상황실 옆에 설치되어 있으며,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봄비 어린이집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지행동에 위치한 봄비 어린이집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아이들에게 배려와 사랑의 가치를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 교직원과 아동들이 함께 참여한 뜻깊은 활동으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봄비 어린이집 서나영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가르치고 싶어 이번 성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집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봄비 어린이집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가 희귀병으로 투병 중인 동두천시 아동의 치료와 생계지원을 위해 1,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사랑공동체는 다문화 가정과 위기가정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희망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희귀병 아동과 그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사랑공동체 류호종 부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투병 중인 아동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희귀질환 환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다사랑공동체의 따듯한 지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금이 아동의 건강 회복과 가족의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2025년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기업인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이태진 동두천시 부시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북부 4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 신년사, 시루떡 절단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은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고, 원하는 모든 일을 성취하는 만사여의(萬事如意)의 자세로 2025년을 맞이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태진 동두천시 부시장은 "5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분양, 미군 공여지 미반환에 따른 동두천 지원 특별법 제정 등 시의 중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지역 상공인의 발전과 상생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15일 28사단 사령부를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4일간 동두천소방서 외 지역 군부대 11개소를 위문할 계획이다. 이번 위문은 평소 소방 구급활동 및 국토방위 업무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계획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소방서 및 군부대 등 위문 대상 기관을 현장 방문하여 소정의 위문금을 직접 전달하고 건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업무 공조 체계를 견고히 할 방침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 안전과 국토방위에 수고가 많은 소방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위문할 예정이다”라며 “동두천시민과 소방관계자, 군 장병 등 다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군부대 주변 지역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에는 군부대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 노고를 위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 중앙부처 및 다양한 기관이 주관한 평가에서 전국 우수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다졌다고 14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행정, 재정, 교육, 안전, 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행정역량을 인정받았다. 대표적으로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해당 평가 결과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원문공개의 충실성 등 5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재정 운영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방재정 분석 평가’ 결과 개선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통합재정수지비율이 4.42%(전국평균 –1.27%), 불용액비율은 2.08%(전국평균 6.55%) 등으로 나타나 재정을 건전하고 계획성 있게 운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상반기 신속 집행률을 정부 목표율인 54.3%보다 7% 높은 61.3%로 끌어올렸으며, 민생 경제와 밀접한 소비, 투자 부문 신속집행에서도 목표액 5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소요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1일 겨울철 한파 피해에 대비하여 쉼터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재단은 소요동 관할 지역의 한파 쉼터를 방문해 평상시 출입이 가능한지와 비상 연락체계가 구축되어 있는지 등을 철저히 점검했다. 정영길 방재단장은 “노령 인구 비율이 높은 소요동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한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예방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이번 겨울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가 발표됐다. 이에 한파로 인한 쉼터 점검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시는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불현동 지역자율방재단은 13일 관내 한파쉼터 14개소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일 계속되는 한파 상황에 대비하고 노약자 및 취약계층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불현동 방재단은 한파쉼터 간판 부착상태, 난방기 정상 가동 여부, 쉼터 운영시간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한파 대비 행동요령을 전달했다. 이규헌 방재단장은 "한파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쉼터 점검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불현동의 안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파 쉼터 점검을 위해 모여주신 방재단장님과 단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불현동 만들기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은 13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2025년 첫 불현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박순호 사회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단체장 8명과 김영미 불현동장 등 동 직원들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으로, 거리 환경 정화 및 제설 작업을 진행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박순호 회장은 “이번 회의는 불현동 사회단체협의회가 지역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항상 살기 좋은 불현동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주시는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행정적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사회단체협의회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효종암(주지스님 김동자)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10kg) 20포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효종암 김동자 주지스님은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기로 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서로를 돕고 배려하는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생연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백미는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와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히 배분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송내동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도 시정 계획 발표, 주요 영역별 시정 운영 방향, 송내동 중점 추진사업 안내, 그리고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와 소통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송내동 지역 현안인 안골 도시가스 공급 계획, 다섯 쌍둥이 주거 환경 개선 방안, 동두천시 특성화고 발전 정책 등에 관한 질의와 건의가 이루어졌다. 박형덕 시장은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 2024년 한 해 동안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를 발판 삼아, 2025년에는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깊이 스며들어 동두천시에 시민 행복이라는 색을 더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지역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동두천시가 개최하는 ‘2025년 생연2동 시민과의 대화’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는 박형덕 시장, 김승호 시의장, 시·도의원 및 생연2동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동별 중점 추진 사항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신천변 악취 해결 방안 ▲생연2동 경로당 대체 부지 마련 ▲6통 센트레빌 아파트 방음벽 설치 ▲공원 내 보리수나무 식재 등이 제안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생연2동 주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건의와 정책 제안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면서, “이번에 논의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최근 독감(인플루엔자) 환자와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설 연휴 전까지 독감 및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아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도록 당부한다고 밝혔다. 독감 예방접종은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임신부, ▲생후 6개월~13세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또한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생후 6개월 이상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 및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시행되고 있다. 특히 독감 백신은 현재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주와 매우 유사해, 접종 후 높은 면역 형성 능력이 확인되어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독감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한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과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방문 전 유선 확인이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나누고 교류하는 만큼,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고위험군은 설 연휴 전에 미리 독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적극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임신을 준비하는 20~49세 미혼 남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에 신설되어,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에게 가임력 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었다. 기존에는 미혼인 남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2025년부터는 20~49세 미혼 남녀로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또한 기존 평생 1회 지원이 올해부터는 1주기(20~29세), 2주기(30~34세), 3주기(35~49세)로 나뉘어 주기별 1회, 최대 3회까지 지원된다. 외국인은 내국인 배우자가 있는 경우 비자 조건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필수 검사 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 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 남성의 경우 정액 검사(정자 정밀 형태 검사)이며, 지원 금액은 여성 최대 13만 원, 남성 최대 5만 원이다. 지원 방법은 e-보건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 의뢰서를 발급받은 후 3개월 이내에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고, 1개월 이내에 보건소에 검사 비용을 청구하면 된다. 방문 신청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외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노후 경유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 31일까지 일시 납부(연납)하면, 2025년도 부과 금액의 10%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가 환경 개선 비용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매년 두 차례(1기분은 3월, 2기분은 9월)에 부과되지만, 일시 납부(연납) 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월에 일시 납부하면 1기분과 2기분 각각 10%씩, 3월에는 2기분 부과 금액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일시 납부 신청은 위택스를 통해 연중 가능하다. 한 번 신청하고 납부하면, 매년 1월에 일시 납부 고지서가 발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시청 사회복지과(노인복지, 장애인복지기금) 및 가족지원과(양성평등기금)에서 2025년도 사회복지기금 지원 사업에 대한 공모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기금은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 증진 및 양성평등 발전 등 사회복지 증진사업을 위한 예산이다. 동두천시는 사업 경험이 풍부한 법인 또는 비영리단체가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운용할 수 있도록 공개 모집할 방침이다. 사업 기간은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노인복지기금 3천5백만 원, 장애인복지기금 2천5백만 원, 양성평등기금 2천만 원 등 총 8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국가, 지자체, 공익법인 등으로부터 동일한 사업에 대한 지원이 결정됐거나, 사무실 운영비, 인건비, 행사 진행비 등 경상적 경비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 및 장애인복지팀, 가족지원과 여성가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