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① 출발 전 차에 쌓인 눈 제거 차에 쌓인 눈이 바람에 날리면 다른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수 있어요. ② 차간 거리 유지 및 커브길 주의 눈이 내린 도로는 일반도로에 비해 제동거리가 3.2배 증가. 길이 얼었다면 5~8배까지 제동거리가 증가할 수 있어요. ③ 차량 내 스노우체인 구비 스노우체인은 차량의 접지력을 높여주며 미끄러운 눈길을 운전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④ 고가도로, 터널 입구 진입 시 천천히! 고가도로나 터널 입구는 블랙아이스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 천천히 주행해야 합니다. 브레이크를 살짝 밟아 제동거리를 가늠하며 통과해보세요! ⑤ 미끌어지는 쪽으로 핸들 조작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쪽과 반대쪽으로 핸들을 꺾으면 자동차 스핀현상이 더욱 심해져요. 타이어가 미끄러질 때는 같은 방향으로 핸들을 틀어주세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약 1시간 30분 걸렸던 파주~고양~서울 이동 시간이 이제, ‘22분’으로 줄어들어요. 지하철보다 3배 정도 빠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12월 28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6분마다 한 대씩 운영된다고 해요. 고양시, 파주시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서울 출퇴근이 훨씬 나아지겠죠. GTX-A 노선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나는데요. 3월 ‘수서~동탄’ 구간에 이어 이번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2026년에는 ‘수서~서울역’(삼성역 제외) 구간, 2028년에는 삼성역을 포함한 모든 구간이 개통해요. 2030년, 2028년 개통 예정인 GTX-B와 GTX-C 구간까지 더하면 수도권 교통이 훨씬 편리해질 텐데요. 정부는 더 많은 분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GTX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습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이탈리아 넥소 디지털과의 협업 아래 “세기의 천재 미술가, 세계의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예술 다큐멘터리를 상영해 온 아트온시네마가 선정한 아홉 번째 작품 '성 베드로 대성당과 로마의 교황청 대성당들'이 2025년 1월 15일 개봉을 확정하고 웅장한 ‘성베드로 대성당’을 앞세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감독: 루카 비오토 Ι 수입·배급: 일미디어] 전 세계 여행자들과 성지 순례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명소 가운데 하나인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 ‘라테라노 성 요한 대성당’,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성 밖 성 바오로 대성당’ 등 교황청 소속 로마 4대 대성당과 그곳에 간직 되어있는 걸작 예술품들을 세계적인 건축가와 미술사가들의 해설을 곁들여 감상하는 예술 여행 '성 베드로 대성당과 로마의 교황청 대성당들'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최고의 휴가 패키지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베르니니가 건축에 참여했던 ‘성 베드로 대성당’은 건축물 길이만 220m에 달할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성당이며 미켈란젤로가 24살의 젊은 나이에 남긴 걸작 ‘피에타’ 상, 베르니니의 거대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1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폭락’이 고(故) 송재림 배우의 유작으로 큰 화제인 가운데, 사업의 흥망성쇠에 대한 주인공들의 고뇌가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제목: ‘폭락’│감독: 현해리│출연: 송재림, 안우연, 민성욱, 소희정│제작: ㈜무암│배급: ㈜무암/영화로운형제] 공개된 ‘폭락’의 캐릭터 포스터는 세상을 삼키려 했던 청년 사업가 양도현 역의 송재림과 도현의 사업 파트너 강지우 역의 안우연, 그들의 투자자이자 전환점이 된 케빈 역 민성욱의 모습을 담았다. 송재림 배우는 마치 스티브 잡스를 연상시키는 검정 상의에 동그란 안경을 낀 채 화면 너머를 응시하고 있다. ‘제가 그렇게 잘못했어요?’라는 문구가 코인 폭락 사태 이후까지 궁금증을 더한다. 송재림 배우는 MOMMY 라는 이름의 가상화폐 개발자이자 사업천재라 불리는 양도현 역을 통해 필모그래피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다. 안우연 배우는 ‘정부지원금? 망하라고 주는 거지’라는 말로, 가산점의 허점을 악용해 창업 지원금을 부정 수급하고 고의 부도와 폐업을 반복하며 투자금을 불린 자신의 잘못을 정당화한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수상한 그녀’ 김해숙과 정지소의 1인 2역 대활약이 본격 시작됐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하루아침에 젊어진 할머니 오말순(정지소 분)이 자신의 70대 모습을 한 자넷(김해숙 분)을 마주하며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70대 오말순(김해숙 분)은 의문의 택시 기사(김병옥 분)를 만난 후 20대로 회춘했다. 그 시각 유니스 엔터테인먼트의 데뷔조 연습생 에밀리(정지소 분)가 사라졌고, 프로듀서인 대니얼 한(진영 분)은 그녀를 찾아 헤맸다. 에밀리와 똑같이 생긴 젊은 말순을 에밀리로 착각한 대니얼은 그녀와 계약까지 했다. 어릴 적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유니스 엔터에 입성한 말순은 본격 데뷔를 위해 맹연습에 돌입하며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선사했다. 김해숙과 정지소가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갈수록 더 흥미진진해지는 새로운 캐릭터 자넷과 에밀리의 관계성을 되짚어봤다. # 자넷과 에밀리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나영희가 딸 사망 사건에 대한 진실을 파헤친다. 오늘(30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21회에서는 신여진(나영희 분)이 황진구(최상 분)와 함께 비밀리에 움직인다. 앞서 여진은 실종된 딸 윤유진(민하람 분 / 아역 이소윤 분)이 아들을 남겨두고 사망했다는 의문의 우편물을 받았다. 편지를 본 여진이 큰 충격과 혼돈에 빠지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21회에서는 20년 넘게 찾아 헤맨 딸의 사망 사실을 확인한 여진은 형용할 수 없는 깊은 슬픔에 빠진다. 하지만 그녀는 이내 마음을 다잡고 사망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기로 결심한다. 또한, 여진은 유진의 아들이자 손자 이은총(김건우 분)을 찾기 위해 최명지(지수원 분)와 윤세영(박리원 분) 몰래 진구를 호출한다. 유진의 사망 소식을 접한 진구는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여진의 부탁을 흔쾌히 수락한다. 여진은 비밀리에 은총의 행방뿐만 아니라 뜻밖의 인물까지 찾아달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특별한 5형제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들고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2025년 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그 가운데 30일(오늘)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이끌어 갈 이필모(오장수 역), 최대철(오천수 역), 김동완(오흥수 역), 윤박(오범수 역), 이석기(오강수 역)의 스틸이 공개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공개된 스틸에는 당당히 걸어오는 5형제의 모습과 함께 개성이 뚜렷한 각자의 모습이 담겨 있어 흥미를 돋운다. 독수리술도가 아래 모인 5형제는 풀리는 것 하나 없이 꼬이고 꼬인 현실에 고단한 인생을 살아간다. 그 가운데 뿔뿔이 흩어져있던 이들이 마광숙(엄지원 분)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잊고 지냈던 형제애를 복원하고 성장해 나가는 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내년 1월 1일 판교마당바위에서 개최하려던 해돋이 행사를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발생한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로 국가 애도기간이 선포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해돋이 행사 때 진행하려던 천제봉행, 희망의 함성 지르기 등의 프로그램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런 내용을 알리는 현수막을 행사장 입구에 설치하기로 했다. 다만, 행사 취소에도 개별적으로 해돋이 장소를 방문하는 이들의 출입은 막지 않고 안전요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31일 시청 1층 온누리에서 개최하는 종무식과 1월 2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하는 시무식은 예정대로 진행한다. 종무식, 시무식 행사 때 진행하려던 성남시립예술단 공연 등을 취소하고, 묵념 시간을 갖기로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너무나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면서 “희생자분들께는 명복을, 유가족분들께는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이런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관계 기관들은 사회 전체 안전 점검과 대책을 면밀히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조정민이 가슴 시린 이별 발라드로 겨울을 적신다. 조정민은 오늘(30일) 오후 6시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음원사이트에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OST Part.3 ‘내 입술이’를 발매한다. ‘내 입술이’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 후 느끼는 복잡한 감정과 애달픈 그리움을 그린 곡으로, 조정민의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진한 감성을 자극할 계획이다. 조정민은 지난 2009년 데뷔했으며, 오는 2025년 1월 방송 예정인 일본 후지TV의 ’한일가왕전 재팬 라운드‘에 한국 대표로 출전 예정이다. 또한 영화 ’7인의 황후‘에 출연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친절한 선주씨’는 잘못된 결혼을 때려 부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새' 집을 짓는 여자 선주씨의 인생 리모델링 휴먼 드라마. ‘전생의 웬수들’, ‘위대한 조강지처’, ‘모두 다 김치’, ‘무신’ 등을 통해 김치 따귀, 주스 리액션 등 레전드 명장면들을 남기며 명불허전의 일일드라마 대가로 인정받고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나눔은 세심한 관심과 따뜻한 손길로 어려운 이웃의 주저앉고 싶은 마음을 일으켜 세우는 일. 12월 네 번째 주, 용인특례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시민과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더불어 사는 생활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지난주 기부자들을 소개한다. ㈜코리아푸드에서 이동읍에 한우 소뼈 1000kg 기탁 처인구 이동읍에서는 이동읍 체육회와 ㈜코리아푸드(대표 백현)가 1000만원 상당의 한우 소뼈 1000kg을 기탁했다. ㈜코리아푸드는 지난 10월에 이어 나눔을 실천한 곳으로 이번 성품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됐다. 동백정형외과의원에서 기흥구청에 성금 1000만원 기탁 기흥구에서는 동백정형외과의원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진일 대표원장은 “지역주민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난 1년도 병원이 잘 운영될 수 있었다”며 “성금 기탁을 통해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성복동 숲속이레어린이집에서 수지구에 성금 500만원 기탁 수지구에서는 성복동 소재 숲속이레어린이집에서 원아들과 교직원, 관련기관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성남동초등학교 인근 경사길 계단에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완료하고, 30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 중원구 자혜로32번길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중원구청장, 시의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본시가지 주민편익시설 설치’의 일환으로, 보행환경이 열악한 본시가지에 이동편의시설을 설치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성남시 최초의 도로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설치된 에스컬레이터는 길이 28m로, 상행과 하행 각각 1개소씩 운영된다. 신상진 시장은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내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에스컬레이터 설치로 성남동초등학교와 성남동중학교 학생들, 그리고 인근 주민들의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신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도로 개선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성남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고현정과 려운의 인생을 건 오디션 도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가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 앞에 놓인 시련부터 새로운 기회가 주어지기까지의 과정을 빠른 속도로 그리고 있다. 강수현은 업계 미다스의 손으로 승승장구했지만 갑질 누명으로 자신이 세운 회사에서 쫓겨났으며, 동시에 판도라 엔터테인먼트 장기 연습생 유진우는 방출도 모자라 엄마가 진 빚 2억까지 떠안게 됐다. 그러던 중 강수현은 실력 있는 방출 연습생 유진우를 알게 됐고 그에게서 이 상황을 타개할 기회를 발견했다. 유진우 역시 강수현의 안목과 능력을 업고 가수의 꿈을, 성공의 욕망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이로써 강수현과 유진우는 서로의 손을 잡고 오디션 우승을 목표로 계약을 체결, 도전을 향한 첫 발을 뗐다. 그러나 아직 두 사람에게는 넘어야 할 관문이 남아 있기에 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3, 4회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먼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나라는 가수 인 독일’이 비 내리는 뮌헨을 감성 라이브로 물들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 인 독일’에서는 가수 수지, 선우정아, 소향, 헨리, 보이그룹 에이티즈의 홍중과 종호, 기타리스트 자이로, 피아니스트 이나우가 둘째 날 버스킹을 펼쳤다. 이날 ‘나라는 가수 인 독일’ 팀은 200년 역사를 가진 대형 시장 빅투알리엔 마켓으로 향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수지는 자이로에게 기타를 배웠다. 기타를 세 번 정도 배웠다는 수지의 말에 자이로는 “너무 많이 배우신 것 같다”라는 농담과 함께 기타를 넘겨줬다. 이어 수지는 다소 느린 속도로 숨겨둔 연주 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계획과 달리 비가 내리는 날씨에 멤버들은 식당 앞 작은 천막 밑으로 대피했다. 낯설지만 운치 있는 로컬 공간에 금세 적응한 이들은 빗소리와 어우러진 버스킹으로 현지 관객들을 감상에 젖게 했다. 수지는 팝송 ‘21’과 발라드곡 ‘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를 부르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소향은 ‘Easy O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MC 전현무가 신종철, 정지선, 이순실 중 정지선을 최고의 보스로 선정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9.3%까지 치솟으며 135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늘(29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전현무가 “내가 직원이면 정지선 셰프 밑에서 일하고 싶다”라며 정지선을 ‘사당귀’ 최고의 보스로 선정했다고 해 그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전현무는 “신종철, 정지선, 이순실 보스 중 누구와 일해보고 싶냐?”라는 김숙의 질문에 일말의 고민도 없이 “정지선”을 외쳐 정지선의 입가에 절로 미소를 띠게 한다. 전현무는 “정지선 셰프가 시키는 대로 일하면 된다”라면서 “머릿속에 있는 걸 상상해서 할 필요 없고 ‘이거 해. 저거 해’라는 정지선 셰프의 지시대로 군대처럼 하면 된다”라며 ‘전현무 맞춤형’에 가까운 정지선의 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교육이야기를 만나보세요! [행복한 교육] 다양한 교육현장의 이야기와 정책 정보를 행복한 교육에서 확인해 보세요! · 2025학년도 고1 학생부터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 국립특수교육원, 장애학생 맞춤형 VR 콘텐츠 개발 · 소통 기반의 교육정책을 열어가는 함께학교 · 명장섬 그리고 두 명의 분교 학생들 미래 교육환경에 발맞춰 학교 안전사고를 예방해요! [제4차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 · AI·데이터 기반 안전관리 체계 도입! 학교유형사고 발생 현황 등을 분석하는 AI 모델을 도입하고, 학생안전 자가진단을 통해 고위험진단 맞춤 생활지도·안전교육을 해요! · 현장 중심의 체험형 안전교육 확대! 전국 시도에 종합형 학생안전체험관 1개 이상을 설립하고 다양한 유형의 체험관을 확대해요! 대학에서 수업듣고 고교와 대학 모두 학점 인정 받아요!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체제] 2025년부터 고등학생이 대학에서 개설한 고교-대학 학점 인정 과목을 이수하면 고등학교의 학점 뿐만 아니라 해당 대학교의 학점으로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허각이 전국투어 '공연각'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허각은 지난 7일, 8일 서울 명화 라이브홀에서 개최한 '2024-25 허각 전국투어 콘서트 '공연각' in 서울'을 시작으로 24일, 25일에는 경기도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공연을 이어갔다. 5년 만에 '공연각' 전국투어 콘서트로 돌아온 허각은 오프닝 곡 '죽고 싶단 말 밖에'와 함께 등장하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Hello(헬로)', '모노드라마',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등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곡들을 가창하며 콘서트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허각은 드라마 OST '한사람', '오늘 같은 눈물이' 뿐만 아니라 최근 발매한 신곡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무대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선보였고, 겨울 분위기가 물씬 나는 젝스키스의 '커플' 무대로 연말 공연의 특별함을 더했다. 그리고 '물론', 'To Heaven(투 헤븐)', '사랑인걸', 'Endless(엔드리스)' 등 그동안 발매했던 리메이크곡들과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여서 큰 화제가 됐던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나라는 가수 인 독일’이 낭만 가득한 빗속 버스킹을 펼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 인 독일’에서는 가수 수지, 선우정아, 소향, 헨리, 보이그룹 에이티즈의 홍중과 종호, 기타리스트 자이로, 피아니스트 이나우가 두 번째 버스킹을 떠난다. 뮌헨에서 둘째 날을 맞은 멤버들은 140개 이상의 노점이 있는 ‘미각의 천국’ 빅투알리엔 시장로 향한다. 때아닌 비에 작은 부스 안으로 대피한 이들은 “‘여기서 공연한다고?’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멀리서 보니까 되게 예쁘고 운치 있더라”, “저희가 할 수 있는 게 갇혀 버릴까 걱정이었는데 버스킹은 이런 맛이지 않나”라며 공연을 시작한다. 비에 젖어 더 운치 있는 거리에서 수지와 종호는 ‘Dream(드림)’으로 달콤한 듀엣 호흡을 맞춘다. 특히 각자 노래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눈을 마주치기만 하면 터지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통통 튀는 케미스트리로 현장에 모인 관객들마저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종호는 “유쾌하고 재밌었다. 갑자기 수지 선배님이 누나가 될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이 3년 연속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하고 대상 수상자로 MC 이찬원을 배출한 가운데, 2024 대미를 장식하는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가 안방 1열을 찾는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8(토) 방송되는 687회는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가 펼쳐진다. 지난 1부는 레전드 라인업으로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최정원X손승연 팀이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로 최종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뜨거웠던 열기를 이어받아 2부에서는 더욱 완벽한 하모니의 무대가 예고됐다. 2024 대미를 장식하게 될 이번 2부는 현진영X팝핀현준, 민우혁X조형균, 소향X안신애, 먼데이 키즈(이진성)XDK, 안성훈X박성온 등 총 5팀이 단 하나 남은 두 번째 트로피를 사로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2부 출연진들은 더욱 끈끈하고 뜨거운 팀워크를 자랑한다. 현진영과 팀을 이룬 팝핀현준은 “형님 영상을 닳도록 계속 보면서 따라 했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같은 모습의 김해숙과 정지소가 또다시 마주하며 안방극장이 패닉 상태에 빠졌다. 어제 26일(목)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 4회에서 자넷(김해숙 분)이 오두리(정지소 분)에게 “언니”라고 불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어제 방송에서는 오말순(김해숙 분)과 김애심(차화연 분)의 과거 사연이 밝혀졌다. 과거 로얄싸롱에서 일했던 말순은 그곳에서 만난 첫사랑 춘호(하현상 분)로부터 곡을 선물 받았다. 이를 알게 된 애심은 두리의 곡을 빼앗아 데뷔, 춘호의 곡 덕분에 국민 가수로 거듭난 것. 20대로 회춘해 새 인생을 살게 된 말순은 자신이 계약한 유니스 엔터테인먼트가 애심의 회사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이후 두리는 손녀 최하나(채원빈 분)에게 “50년의 꿈을 이루는 거, 50년의 원수를 갚는 거 딱 하나만 선택한다면?”이라고 물으며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했다. 하지만 하나가 “50년 원수가 내 50년 꿈까지 망치게 둘 순 없잖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 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성남시 부시장이 단장을 맡는 저출생 대응 TF는 이상림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이원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인구감소지역대응센터장 등 5명의 민간위원과 시 관계 부서 공무원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시청 3층 탄천관에서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시책을 발굴하고, 관계 부서별 핵심 과제를 도출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고, 단기적 성과보다는 저출생 현상을 완화하는 장기적 토대 마련에 초점을 맞춰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1월 말 기준 성남시 출생아 수는 4240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출생아 수 4069명보다 4.2%(171명) 소폭 상승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종료 이후 혼인 건수가 증가하면서 출산도 늘어난 영향이다. 성남시는 이러한 긍정적 흐름이 계속 이어지도록 결혼과 출산에 관한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