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2024 팔달구청장기(배) 생활체육대회 종목별 대표자 회의’를 실시했다. 5월 말 개회식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2024 팔달구청장기(배) 생활체육대회는 7개 종목(게이트볼, 족구, 축구, e스포츠, 궁도, 택견, 피클볼)이 치러진다. 특히, 올해 체육대회에는 비활성 종목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의 활성화와 구민의 건강증진 및 상호교류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7개 종목의 대표자들과 함께 △개최 일정 및 장소 △ 향후 추진 일정 및 유의 사항 등을 논의하고 성공적 대회 운영을 위한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팔달구와 각 종목의 대표자들은 회의를 통해 나온 의견을 반영해 내실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이번 대회로 생활체육인 간 화합을 다지고 더 나아가 팔달구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해 협회와 체육대회 담당자 간 소통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9일 수원시 원천동은 복합적 위기에 놓여있는 저소득 5인 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2024년 제2차 통합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원천동 건강복지팀,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 수원시광교종합사회복지관, 수원시원일초등학교 학교사회복지사,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사례회의 대상자는 3대가 같이 사는 저소득 위기가구로 원천동은 가족 전체의 사례관리 방향성에 대한 논의, 심리·정서적 안정방안, 손자 양육 및 돌봄공백 방안, 주거안정을 위한 대책, 가족 구성원의 장애 관련 점검, 경제적 부담감소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사례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기관이 협조해 주신 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9일, 수원시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도 경로당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광교1동장, 18개소 경로당 협의회장과 (사)대한노인회 수원시영통구지회장, 광교노인대학장 등이 참석했으며 2023년 주요사업 및 감사실적 보고, 2024년도 주요 사업계획 설명에 이어 2024년 상자텃밭 지원사업 및 각종 어르신 주요복지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남해복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경로당 발전과 복지에 관심을 갖고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해주신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회장님과 동장님의 관심으로 정기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광교1동 경로당이 지역의 어른으로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삶의 지혜와 연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가는 회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원천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29일 청결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이 날 청소는 새해맞이 대청소 활동 이후 추가 청소가 필요한 지역, 상습 무단투기 지역 등을 위주로 진행했으며 쓰레기수거에 더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대한 홍보를 병행했다. 신현규 협의회장은 “동네를 오가며 지저분하다고 생각했던 곳들을 함께 청소하고 가꾸는 활동에 즐겁고 뿌듯한 마음”이라며 “회원들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1월에 창설된 원천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 정화활동, 손바닥정원 가꾸기, 벽화그리기 등 빛나는 원천동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과·동 사회복무요원 55명을 대상으로 1분기 사회복무요원 복무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출근 점검, 복무관리규정 준수 여부, 개인정보 보안 철저, 복무관리 이행실태와 포털시스템을 이용한 사회복무요원 관리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아울러, 복무이탈 등 복무부실을 사전에 예방코자 사회복무요원 멘토링제 운영도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했으며, 점검 현장에서 사회복무요원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청취를 통하여 복무관리에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영통구 관계자는“사회복무요원 담당자는 복무관련 규정을 숙지하여 복무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며 “이번 복무점검을 계기로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규정에 대하여 이해하고 성실복무 이행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4일 영통구청 중심상가 일대에서 ‘안전점검의 날’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월 4일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위험요인을 한 달에 한 번 점검하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와 영통구 공직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각종 팸플릿, 전단지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지역사회 안전유지와 주민보호, 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주민들에게 ▲2024년 수원시민 안전보험 ▲2024년도 수원시 침수방지장치 설치 지원사업 등을 홍보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여성지원민방위대 관계자는 “안전은 모든 것에 가장 최우선 되어야 하는 것이기에 일상 속에서 안전점검을 생활화하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지역사회 민방위훈련을 비롯해 각종 재난상황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지원하는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2분기(4~6월) 문화강좌 2분기수강생을 모집한다. 4월부터 12주 동안 운영하는 2분기 문화강좌는 ▲필라테스 및 요가 등 성인 대상 5개 강좌와 ▲농구 ▲발레(유아, 청소년) ▲방송댄스 ▲만화그리기 ▲창의 미술 ▲청소년 통기타 ▲ 바른자세 요가 등 13개의 청소년 강좌를 개설하여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권선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수련관에서 운영하는 문화강좌는 수강생의 욕구를 반영한 강좌 운영과 평가 및 환류체계를 잘 구축하여 고객 만족도와 재수강률이 높은 편이다.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사업운영으로 지역사회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권선청소년수련관 문화강좌 2분기 수강생 모집기간은 오는 3월 22일까지며, 안내 홍보지를 참고하여 지원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박물관은 삼일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3월 1일 ‘수원박물관과 함께하는 디깅(DIGGING) 삼일절 이야기’ 특강을 열었다. 삼일절을 맞아 수원박물관과 AK PLAZA 문화아카데미가 협업했다. 지난 3월 1일 AK PLAZA 수원점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7세 이상 어린이 20명이 참가했다. 수원박물관 학예사가 ▲삼일절의 의미 ▲수원의 독립운동 ▲태극기의 역사 등을 설명했다. 교육은 ‘대한독립 만세!’를 다함께 세 번 외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기업과 연계해 어린이들에게 삼일절의 의미와 수원의 독립운동을 알렸다”며 “수원박물관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2024년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교육’에 참가할 수강생 25명을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교육은 수원시 신규 농업인에게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농업·농촌에 정착하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무료 교육이다. 전문 강사가 3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한다. ▲귀농생활의 이해 ▲귀농·귀촌 정책의 이해 ▲토양관리, 작물별 기초 영농기술 등을 배운다. 수원시 거주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와 귀농·귀촌 계획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이나 방문·우편(수원시 권선구 온정로 45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지도기획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신규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3월 한 달 동안 ‘함께 만들어가는 맑은 내일’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환경행사를 연다. 종이팩되살림을 통해 탄소배출을 줄여보는 ‘지구, 한 땀 환경캠페인’, 사계절을 교육관 안으로 담은 전시(봄), 수원의 주요 환경거점에서 활동하는 ‘생태나들이’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또 한살림수원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관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탄소중립 일기장’을 나눠준다. 일기장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제로웨이스트 키트를 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2014년 개관한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수원시 환경교육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며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2024년 학교급식 공급업체로 풍미식품㈜(수원 업체), 대도김치, ㈜태성김치, ㈜한울 등 4개 업체를 선정했다. 2013년 시작된 ‘학교급식 김치 공급업체 추천 사업’은 단설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등이 급식에 사용할 김치를 함께 구매하는 것이다. 공동구매한 김치는 식품안전성 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김치를 먹을 수 있다. 대량 구매로 구입단가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 관내 123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8개 김치제조업체가 김치 공급업체 참여 의사를 밝혔고,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를 거쳐 6개 업체를 ‘맛 평가 대상업체’로 선정했다. 참여업체의 김치를 직접 맛보고 평가하는 ‘맛 평가’는 지난해 12월 12일 수원시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열렸다. 수원교육지원청, 영양(교)사 등 38명으로 구성된 맛 평가단은 김치를 맛본 후 투표했다. 수원시는 선정된 업체 김치를 대상으로 합성감미료(3종)·합성보존료(5종)·중금속(납·카드뮴)·타르색소·이물·식중독균(3종) 등을 검사해 안전성 검증을 했고, 4개 업체 모두 검증을 통과했다. 학교급식에 공급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3월 29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은 24세 경기도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이다. 1분기는 4월 20일부터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24세(1999년 1월 2일~2000년 1월 1일 사이 출생) 청년으로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청년이다. 수원시 거주 청년은 수원페이로 청년기본소득을 받는다.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2월 29일 오전 9시부터 3월 29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를 작성한 후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이 노동시장 진입 전 생활 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대상 청년들은 기간 내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주택, 창고·축사의 석면 슬레이트 지붕·벽체 철거, 지붕개량을 지원하는 ‘2024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참여자를 3월 4일부터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석면 슬레이트로 된 지붕재나 벽체 등을 사용하는 건축물(주택, 창고·축사) 소유자다. 슬레이트 철거·처리,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 개량을 지원한다. 슬레이트 철거는 주택 18동·비주택(창고·축사) 5동을, 지붕 개량 공사는 주택 9동을 지원한다. 주택 슬레이트 철거지원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차상위계층·기타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우선지원 가구’는 전체 철거 비용을, 일반 가구는 최대 7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소규모 주택 우선). 지붕 개량은 우선지원 가구는 최대 1000만 원, 일반 가구는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자부담 비용 발생할 수 있음). 면적 200㎡ 이하 비주택(창고·축사)은 철거 전체를 지원한다.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사업 지원을 한 번 이상 받은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는 2024년 2월 ‘이달의 친절왕’ 공무원으로 건설정책과 도로정비팀 김영근 주무관을 선정했다. 수원시 민원조정위원회 위원들은 시민이 칭찬한 ‘친절공무원’ 후보 27명을 대상으로 ▲사례 난이도 ▲친절도 ▲대민 만족도 ▲해결 정도 등을 평가했고,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김영근 주무관을 ‘이달의 친절왕’으로 선정했다. 김영근 주무관을 친절공무원으로 추천한 시민은 “건설기계 운행 허가에 대해 문의했는데, 친절하게 법령을 알려주시고 많은 조언을 해 주셨다”며 “김영근 주무관님의 조언이 업무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영근 주무관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일 뿐”이라며 “앞으로도 민원인 입장에서 생각하고 민원인 마음에 공감하는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친절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달의 친절왕’ 공무원을 매달 선정하고, 수원시장 명의 상장을 수여한다. 올해부터는 이달의 친절왕으로 선발되지 못한 친절공무원 후보자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친절공무원 후보는 시민들에게 ‘그린카드’를 받은 공무원과 수원시 홈페이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4월까지 ‘2024년 상반기 수원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수원시 모든 부서와 8개 협업 기관이 참가할 수 있다. 규제·관행 혁신, 협업, 갈등조정, 선제적·창의적 대응 등 시민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달성한 적극행정 사례를 응모하면 된다. ▲시민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성·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4개 지표를 바탕으로 1차 서류 심사를 한 후 시민 온라인 투표와 발표심사점수를 합산해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시상 등급을 결정한다. 수원시 부서 응모 사례 중 최우수·우수·장려 각 1건, 노력 2건을 선정하고, 협업 기관은 최우수·우수 각 1건을 선정한다. 상금은 최우수 100만 원, 우수 50만 원, 장려 30만 원, 노력 20만 원이다. 또 우수사례 공적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인사가점 등 인사상 혜택도 부여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업무를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해 혁신 성과를 전파하겠다”며 “시민이 확실하게 체감하는 우수사례를 공정하게 선정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확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친환경 자동차를 구매하는 시민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 수소승용차 3250만 원(정액), 전기승용차 최대 940만 원, 전기화물차 최대 1600만 원이다. 전기승용차 1100대, 전기화물차 300대, 수소승용차 80대를 보급한다. 친환경자동차 보급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보조금 신청일 기준 수원시에 60일 이상 연속으로 거주한 수원시민, 수원시에 주소를 둔 사업자·단체·법인이 신청할 수 있다. 수소 승용차 넥쏘(현대자동차)를 구매하면 3250만 원(1대)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동차 출고·등록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초소형 전기승용차 400만 원, 일반승용차는 최대 940만 원을 지원한다. 전기화물차는 최대 16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 차량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구매 희망 차종의 자동차 판매지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2개월 이내에 차량 출고·등록이 가능할 때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신청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예술가와 시민의 참여로 함께 완성하는 성인 대상 참여형 워크숍 '이달의 만석'을 4월부터 7월 2까지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운영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 수원시립만석전시관은 올해부터 기존 어린이 대상 교육 위주였던 프로그램에서 참여 대상 범위를 확장해 성인 대상 참여형 워크숍을 운영한다. 그리고 7월에는 워크숍의 결과물과 과정을 공유하는 전시가 개최된다. '이달의 만석'은 친환경 재료와 기발한 방식의 작업물을 이용해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시각 예술작가 최경아, 공예작가 정유종, 이우재, 이학민과 함께한다. 워크숍은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주 1회씩 총 4회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4월에는 시각 예술가 최경아와 함께 미세 플라스틱이 배출되지 않는 천연물감과 재생지를 이용해 만석공원 드로잉 북을 제작해 친환경 예술을 경험해 본다. 5월에는 기존 가구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찍찍이(벨크로)를 이용해 가구 표면을 디자인하는 공예작가 정유종과 의자(스툴)을 제작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관람객 특성을 고려한 형태의 디자인과 찍찍이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문화재단 제9대 대표이사로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장인 오영균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3월 1일 임기를 시작해 2년 동안 수원문화재단을 이끌게 된다. 오영균 신임 대표이사는 1964년 출생으로 경기연구원을 거쳐 2005년부터 수원대학교 행정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정부혁신위원, 공학한림원 기획위원, 산업통상자원부 기타공공기관 평가단장, 행정개혁시민연합 미래위원회 위원장, 화성시 발전위원회 위원장, 수원시의회 인사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오 신임 대표이사는 지방행정 및 공공기관 분야의 전문가로, 지역발전과 행정혁신에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고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다수의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평가하고 경영혁신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중앙정부 및 지방행정 혁신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특히 민선 8기 ‘새로운 수원 기획단’ 공동단장으로 ‘민선 8기 수원시정 4개년 계획’을 수립하며 수원특례시의 밑그림을 그리는데 기여했다. 오 신임 대표이사는 “수원문화재단이 혁신적인 조직으로 거듭나 수원시 문화·예술·관광과 지역경제에 더욱 크게 기여하는 조직이 되게 하겠다”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월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는 수원시 관리감독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안전관리사협회 한기운 상임고문이 ‘산업안전보건법’과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임무’를 주제로 교육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산업재해를 예방하려면 현장에서 직접 업무를 감독하는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수원시 소속 종사자 모두가 안심하며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는 2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담당자 교육’을 열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구·동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기준중위소득·생계급여 기준 인상, 탈수급 적극 지원을 위한 근로소득 공제 확대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자활사업 주요 개정 사항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 예방 교육, 개인정보 보호 등 내용을 교육했다. 기초생활보장제도는 가구의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일정 비율 이하일 때 수급자로 선정하는 것이다. 2024년 선정 기준은 생계급여 32% 이하, 의료급여 40% 이하, 주거급여 48% 이하, 교육급여 50% 이하다. 기초생활보장 선정 기준 중위소득은 2023년보다 1인 가구 기준 7.25%, 4인 가구 기준 6.09% 인상됐다. 자동차 재산기준은 완화하고, 근로·사업소득 공제는 확대됐다. 자동차 중 일반재산 환산율을 적용하는 자동차의 기준을 완화하고, 자동차재산 소득환산율을 인하했다. 생업용 자동차는 재산가액 산정에서 제외하고, 생업용 자동차의 기준을 완화했다. 또 청년층의 탈수급을 유도하기 위해 근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