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살롱 드 아트리움 Ⅳ' 첫 공연을 3월 27일 수요일 오전 11시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수원 SK아트리움 대표 제작공연인 '살롱 드 아트리움'은 지난 21년부터 3년간 총 13회의 공연을 진행했으며, 연속 8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융복합미디어아트 공연 '살롱 드 아트리움 Ⅳ'는 거장들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감상할 수 있으며, 시시각각 화려한 영상미와 색감으로 탁월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히스토리언이 들려주는 화가들의 삶이 담긴 이야기와 클래식, 성악 그리고 무용까지 다채로운 공연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올해 '살롱 드 아트리움 Ⅳ'는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시리즈에는 16세기부터 18세기까지 활동했던 화가 중 미술사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화가들인 렘브란트, 고야, 카유보트, 뭉크 등 총 4인의 작품들로 구성했다. 3월 첫 번째 시간에는 ‘스며드는 빛과 어둠의 대화’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철)은 23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특화사업 ‘혼자가 아닌 우리’를 진행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이번 특화사업은 수원시에서 지원한 셰어하우스CON에 거주하는 관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기본적인 가사활동과 생활방법 등을 멘토링하고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돕고자 시작한 특화사업으로 이날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좋아하는 밑반찬들을 만들고 식재료 구입하여 직접 전달했고 함께 집밥을 먹는 ‘집밥데이’를 가졌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따듯하고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력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홀로 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2월 29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스타필드수원 개장에 따른 후속 교통개선대책’을 알리는 언론브리핑을 연다. 김종석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이 교통혼잡개선 방안, 주차장 확보 방안, 교통수요 관리 방안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수원 관계자도 참석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월 25일 오후 2시 스타필드수원을 찾아 교통상황과 교통개선대책을 점검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수원수목원을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1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수원수목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했다.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친절 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목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이 친절한 응대 서비스를 받으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객 만족을 위해 하반기에도 직원 직무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ITS 아태총회’를 유치한 수원시와 ‘2026 ITS 세계총회’를 유치한 강릉시가 아태총회와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강릉시는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수원시와 강릉시는 국내외에서 열리는 ITS(지능형교통체계) 행사에서 아태·세계총회를 함께 홍보하고, 각 총회 기간에 두 도시의 시민 참여·교류 행사를 열기로 했다. 또 ITS 기술 시연·시찰에 협조하고, 컨벤션센터 효율적 운영·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ITS 아태총회, 세계총회가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수원시와 강릉시가 지혜를 서로 나누며 총회를 준비하자”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와 강릉시는 가까운 사이인데, 이번 총회가 두 도시가 더 협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ITS 아태총회, 세계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두 도시가 적극적으로 협력하자”며 “두 총회를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로 만들자”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6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뽀송뽀송 빨래방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사업은 혼자 이불 빨래를 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쾌적한 일상생활을 위해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이 가정 방문하여 직접 수거한 후 세탁과 건조 후 돌려주는 생활환경 개선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됐다. 이경자 지혁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불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정방문을 하면서 일상을 공감하고 고충을 듣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추위 날씨에도 사랑의 빨래방 사업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적극적으로 일상에 도움이 되는 복지가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3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는 예사롭지 않은 풍경이 펼쳐졌다. 거대한 크기의 청룡‧황룡 모형과 소담스럽게 차려진 제사상, 그리고 제례복을 차려입은 사람들과 풍물단의 모습이 보였다. 이 장면은 바로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구운동 주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군들청룡마을 번영기원제’가 진행되는 모습이였다. 구운동 단체장협의회가 주관한 군들청룡마을 번영기원제에는 정규수 군들청룡풍물단장이 초헌관에, 박은준 구운동장이 아헌관, 이호 구운동 단체장협의회장이 종헌관으로 3명의 제주와 2명의 집사 등 8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고사의식이 치러졌다. 특히, 제1회를 맞는 군들청룡마을 번영기원제는 구운동 주민들의 비상(飛上)을 염원하면서 오는 10월 열릴 제10회 군들청룡문화제의 포문을 여는 의미있는 제례의식이다. 또한, 1시간여 동안의 번영기원제의 뒤를 이어 제6회 군들청룡풍물단 지신밟기가 이어졌다.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된 군들청룡풍물단의 지신밟기는 관내 사업장 12곳을 방문하며 액운을 막고 복을 불러오는 액막이 풍물놀음을 신명나게 펼쳐 주민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월 22일 권선구 세류2동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버드내노인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 13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류2동 생활지원사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안부확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 연계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 행정복지센터 내 휴식공간에 대한 논의를 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취약 노인 발굴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생활지원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류2동 김중현 동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한 사항과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생활지원사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상호 협조하여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 마라탕, 양꼬치, 훠궈 등 판매 배달음식점 및 무인카페 41개소를 대상으로 2월 22일부터 점검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장기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소비가 급증한 배달음식 및 무인카페에 대한 점검으로 분기별로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주요 점검내용으로 배달전문음식점은 ▲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 조리시설 및 조리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 이물(쥐․해충 등) 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을 점검하며, 무인카페는 ▲ 위생상태 및 고장여부 점검 등 점검표 기록․비치 여부 ▲ 별도 제공 시럽 등 소비(유통)기한 경과 여부 ▲ 위생관리 상태 등을 집중점검 할 예정이다. 구 환경위생과는 “앞으로도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배달음식점 및 무인카페를 대상으로 안전관리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23일 수원새빛돌봄사업 업무교육을 권선구청 중회의실에서 120분 동안 실시했다. 시 돌봄정책과 주무관이 직접 강사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각 동의 담당직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부터 전동으로 확대된 새빛돌봄 사업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실무 중심의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사례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고 노하우를 공유하여 돌봄사업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권선구 관계자는 “새빛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직원들의 열의가 느껴진 시간이었다. 현재, 권선구 새빛돌봄 이용건수는 512건으로 성공적으로 정착이 되고 있다. 가사지원, 병원 동행 등 돌봄이 필요한 수원 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만큼 많은 주민들이 서비스를 제공받고 주변에 홍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선구 세류2동과 서둔동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사배달 서비스를 3월중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2일 최근 관내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이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등 기상악화와 관련하여 관내 주요 도로와 안전사고 취약지역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기우진 권선구청장, 사업 담당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이상기온 등으로 도로나 제방이 파손돼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하천과 및 관내 도로 포트홀(도로파임 현상) 발생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황구지천 산책로 제방 점검 ▲고색지하차도 우수전 배수 현황 점검 ▲매송고색로 등 통행량이 많은 도로의 노면 상태를 집중 점검했으며 우수전 파손 및 포트홀 발생 등 불편사항은 현장에서 관련 부서에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포트홀 및 토사 유출 방지시설 등 현장점검을 강화해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2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자1동 통장협의회 회원을 비롯한 단체원, 주민,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청소종합대책은 깨끗한 정자1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생활폐기물 감량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3개 분야로 추진 예정이며,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비롯하여 서호천 환경 정비의 날 운영,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쾌적한 정자1동을 위해 주도적으로 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통해 청소 사각지대가 없는 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2일,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이 마음을 담아 준비한 제육볶음, 봄동 겉절이, 무생채, 느타리 버섯볶음 등 네 가지 반찬을 관내 저소득층 노인 가구 20곳에 전달했다. 정자3동은 이번 반찬 전달을 통해서 부쩍 추워진 날씨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없는지 또한 살피며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나눴다. 정기봉 노동자종합복지관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보람차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종합복지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알뜰히 살피고 챙기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회 회장과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배 주민자치회 회장은 “정자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강사님과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강사님과 수강생분들이 말씀해 주신 건의사항들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자1동 주민자치센터는 생활 요가, 손뜨개 교실, 인두화, 줌바댄스 등 1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21일 밤부터 22일 오전까지, ㈜태영티에스와 민·관 합동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파장동은 관내가 매우 넓어 재난상황 발생 시, 행정장비·인력만으로는 빠른 복구가 어렵기 때문에 신속한 재난 및 재해 대응을 위하여 올해 초 ㈜태영티에스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가 있다. 22일 새벽에 강설이 집중되어 출근길에 주민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기에 동 행정복지센터 제설차량 1대, ㈜태영티에스 제설차량 1대를 포함하여 동 직원, 제설관리원 3명 등의 인력을 투입해 관내 이면도로 및 골목길 등 제설 취약지역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출근길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민·관 합동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샘 제설작업을 실시한 동 직원 및 ㈜태영티에스 작업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재난 및 재해가 발생했을 때 발 빠른 합동 작업 실시로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율천동과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관내 사업장에 ‘율천사’(율천동을 사랑하는 사람들) 증표를 전달했다. 이번 증표를 전달한 사업장은 대한닭갈비, 하우짓블랙, 율천회관, 고씨네카레, 카페 화사 총 5개소로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율천동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해당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율천사 증표를 부착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나눔을 실천하는 율천사는 현재 37개소가 있으며 밑반찬, 식음료와 같은 먹거리 제공이나 무료 헤어컷, 학원 강습 지도 등 재능을 기부하여 월 169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고재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율천사 사업장 대표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2일,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장안구청 구내식당 ‘장안미소’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곡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구는 당면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이날 행사를 준비했으며, 오곡밥과 부럼을 나누며 건강과 새해 행복을 기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직원들에게 직접 부럼을 나눠주며 덕담을 전했으며, 구정 발전에 힘써주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또한, 이 구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오곡밥을 먹으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오곡밥과 부럼 나눔 행사를 통해 직원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올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1일, 모아놓은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에코가방을 제작했다. ‘에코가방 제작’사업은 도서 대여 시 책을 가져갈 가방이 없어 불편함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영통1동 새마을문고회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동시에 문고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많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해주 새마을문고회장은 “영통1동 새마을문고를 이용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을 통해 새마을문고회가 지역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한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2일, 수원나누리병원은 매탄1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외래진료 서비스를 진행했다. 매탄1동은 2023년 7월에 수원나누리병원과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서비스 후원 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지난 22일에는 오랜 기간 관절통을 앓고 있는 저소득 기초생활수급자를 연계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진료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한동안 고관절 근육과 관절이 불편하여 여러 병원에 다녀 보았지만 호전되지 않아 너무 속상했었는데 이렇게 무료로 진료도 해주고 세부적인 검사까지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수원나누리병원은 ‘의료를 통한 인간 존중, 나눔을 통한 사회 기여’의 병원철학에 따라 매탄1동과 인근지역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민·관 협약(MOU)을 맺고 지역주민 대상의 무료 건강강좌와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의 무료 외래진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지역사회자원을 통한 협업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2일 불법광고물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영통구는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용역반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를 하고 있으며 의도적으로 야간에 설치하고 새벽에 회수하여 단속을 피하는 불법 광고물을 단속하기 위해 수시로 야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영통구 내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실시됐다. 이 지역은 불법 유동광고물 설치로 인해 시민들의 보행불편을 야기하고 시야를 가려 안전사고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서주석 영통구 건축과장은 “상습적으로 불법광고물을 게첨하는 위반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